대운하 백지화 운동 본격 가동 ( 2008-4-7 기사 ) 오늘 운하백지화원주행동 출범 … 환경 탐방·성명 등 범시민 운동 확산 목표 【원주】원주지역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인사들과 학계,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운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성공회 원주나눔의 집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운하백지화원주행동(준)은 7일 낮12시 시청 앞에서 백지화 운동 기자회견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발표하고 공식...
활동소식
껍데기만 전원주택
● 앵커: 요즘 경관좋은 야산마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엉터리 주택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최 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최 기자, 안녕하세요.집은 집인데 방도, 화장실도 없다는 게 무슨 얘기입니까?● 기자: 겉모양은 여느 전원주택과 다를 게 없는데 일단 집 안에 들어가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누가 봐도 사람이 살려고 만든 집이 아니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강원도 원주의 한 임야에 있는 2층짜리 전원주택인데요.겉보기에는 멀쩡합니다.그런데 집 안에...
20여일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현장..
[사진설명] ①기름을 흠뻑 먹은 흡착포를 수거하는 모습 ②땅속에서 솟아나는 기름방울 ③기름을 뒤짚어쓴채 죽어가는 수생식물 ④흡착포 위를 흐르는 기름 ⑤오일휀스에 막혀 물위에 고여있는 기름(두께가 약 2cm나 되었음) ⑥지하수에 고여있는 유출기름을 퍼올리기위한 3곳의 관정(캠프롱내 미군이 설치함) ⑦기름유출 현장(3월 29일) 20여일이 훨씬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사건이 미군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유출의 정도는 점점 심해지고...
대운하2차강연회 & 삼도사람 발족식
원주지역 대운하 바로알기 2차 강연회를 약 100여명의 단체회원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천사들의 집 최기식 신부, 성불원 현각스님, 구룡사 원행스님도 함께 해주셨구요. 그리고 충청북도, 경기도, 원주지역 흥원창을 중심으로 연접한 삼도 사람들이 함께하는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사람들'의 발족식이 이곳을 찾은 전국녹색연합 순례단과 함께 충주에서...
미군 우리측 배제 은폐 의혹
미군 우리측 배제 은폐 의혹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현장확인 유출원 굴착도 사건 축소… 공동조사 촉구 2008년 03월 15일 (토) 차득남 속보=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본지 3월14일자 5면)에 대해 미군부대측이 한국측 관계자들을 배제시킨 가운데 응급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어 사건을 축소 은폐시키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군부대측은 당초 환경부 및 원주시와 합동으로 현장확인을 하고 복구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14일 오전 기름...
반복되는 미군기지 기름유출, 한국측 사고 현장 확인도 못해
반복되는 미군기지 기름유출, 한국측 사고 현장 확인도 못해 연합뉴스 보도자료|2008-03-14 SOFA 절차대로 실무그룹 구성해 공동 조사 추진해야 한다. 또 다시 미군기지 캠프 롱에서 기름이 유출돼 인근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미군은 기지 내부에서 배관을 교체했으며 원주시는 외부 농수로에 흡착포를 설치하는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미군은 보일러용 등유 400ℓ가 유출됐다는 일방적 주장을 하며 14일 현재 기지 내부 시료 채취를 하고 외부 농수로에 흡착포를 설치하고 있다....
환경단체, “원주 미군기지 기름유출 사고 공동조사” 주장
환경단체, "원주 미군기지 기름유출 사고 공동조사" 주장 [ 2008-03-14] 13일 원주 미군기지 캠프 롱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성명을 통해 SOFA 즉 한미주둔군지위협정 절차대로 사고 현장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 등은 SOFA 절차에는 사고 발생 직후 10일 이내에 환경부와 지자체 등이 포함된 실무 그룹을 구성해 공동조사를 벌여 오염범위가 확인되면 미군이 정화하도록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사고 현장에는...
캠프롱 기름유출/현장확인도 못해(R)
캠프롱 기름유출/현장확인도 못해(R) [앵커] 원주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또 기름이 유출됐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우리측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도 못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노성균 기잡니다. 기름 4백리터가 유출된 원주 캠프롱 인근 농경지. 기름 제거를 위해 흡착포를 설치한 게 고작입니다.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을 매립하는 등 작업이 한창인 부대안과는 대조적입니다. (S/U)사고발생직후 캠프롱측이 이번 기름유출사고의 원인 제공자가...
미군기지서 또 기름 유출
[원주]미군기지서 또 기름 유출 강원일보 ( 2008-3-14 ) 원주 캠프롱 송유관 파손 인근 농수로 흘러 피해 【원주】원주시 태장2동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난방유가 유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이번 기름 유출은 지난 2001년 5월 같은 부대에서 기름이 흘러 태장동 절골마을 일대 6만7,000㎡의 토양이 오염된데 이어 두 번째다. 원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태장2동 절골마을 미군기지 캠프롱 인근 농수로에 기름이 흐르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을...
원주 캠프롱서 또 기름 유출
원주 캠프롱서 또 기름 유출 환경단체, 부대 주변전체 정밀검사 촉구 2008년 03월 14일 (금) 강원도민일보 차득남 원주시 태장2동 미군부대 캠프롱 유류저장탱크에서 또 다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기름이 유출된 곳은 미군부대 캠프롱 유류저장탱크 인근지역으로 주변 배수로와 농지에서 다량의 기름들이 검출됐다. 주민들의 신고로 기름유출을 확인한 원주시와 환경단체들은 12일부터 유출지역을 중심으로 150ℓ의 기름을 수거했으며 기름들이 지하에서 계속 지표면으로...
캠프롱 또다시 기름 유출
캠프롱 또다시 기름 유출 지난 2001년 기름 유출사고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원주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또다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유형이 당시와 너무 흡사해 부대관리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미군부대 주변 농수로를 따라 흡착포가 길게 뿌려져 있습니다. 물 위에는 기름띠를 떠올랐고 주변에는 기름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종이를 갖다 대자, 기름을 빨아올린 종이가 맹렬한 기세로 타오릅니다. 캠프롱에서 또다시 기름 유출이 확인된 건 어제...
캠프롱 또 기름유출
캠프롱 또 기름유출(R)=투 2008-03-13 ◀ANC▶ 원주에 있는 미군부대 캠프롱에서 인근 농수로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이 부대는 2001년에도 많은 양의 기름을 유출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는데, 지난 번 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노후 송유관이 원인이었습니다. 차승헌 기잡니다. ◀END▶ ◀VCR▶ 원주의 미군부대 캠프롱 옆 농로에 기름이 떠 다닙니다. 토양도 기름에 쩌들었습니다. 흙속에서 흘러 나온 액체에 종이를 적셔 불을 붙여 봤습니다. 불이 쉽게 붙습니다. 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