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현장..

2008년 3월 29일 | 활동소식

[사진설명] ①기름을 흠뻑 먹은 흡착포를 수거하는 모습 ②땅속에서 솟아나는 기름방울 ③기름을 뒤짚어쓴채 죽어가는 수생식물 ④흡착포 위를 흐르는 기름 ⑤오일휀스에 막혀 물위에 고여있는 기름(두께가 약 2cm나 되었음) ⑥지하수에 고여있는 유출기름을 퍼올리기위한 3곳의 관정(캠프롱내 미군이 설치함) ⑦기름유출 현장(3월 29일) 20여일이 훨씬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사건이 미군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유출의 정도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