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모임

자전거 모임 해요~~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이네요 어떻게 지내셨는지...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려서 자전거 타기도 쉽게 않으셨을텐데 서로 얼굴 보며 얘기 나누는 건 어떨까요 다들 너무 바쁘신거 같아서 날짜를 콕 찍기도 힘들겠고... 서로들 연락하셔서 약속 잡으심 연락 주세요 어디든 달려 갑니다~~ 글구 안짱님의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되네요 안짱님 전화기다릴께요 연락...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아, 저번에 오랜만에 코벤트가든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쉬운 이야기도 들었지만...^^ 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소식지 배달 했습니다. 배달 구역을 조금 더 세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더군요. 코스가 왔다 갔다 해서... 전 단관택지 코아루 갔다 왔는데 중간에 단구동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긴 단구동하고 붙이는 것이 더 좋겠구요. 대신에 저는 우보삼성아파트하고 개운아파트를 배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한 번 모여서 정확한 소식지 숫자와 지역을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자전거 배달 구역 수정했어요!!

지난 11월 19일 저녁에 코벤트가든에서 녹색연합 후원의 밤 자원봉사활동가 저녁 겸 자전거 모임을 가졌는데요 참석자는 안짱님과 페달님 글구 사무국에서 펌프가 참석했어요. (신계 사장님은 바쁘신 관계로....) 이번 모임에서 뒷바퀴님의 은퇴로 자전거 배달구역을 다시 정했어요. 홍성수 신계 사장님은 무실동과 단계동을.. 페달님은 명륜동과 개운동을 앞바퀴님은 중앙, 학성, 일산, 원동을 안짱님은 단구동과 우산동 규호 학생은 태장, 봉산, 행구동을 돌리기로 참석자들끼리 정해 버렸네요...

9월 자전차배달 했어요.

저 9월달 소식지 연휴에 다 돌렸어요....^^ 조금 늦게 찾아가서 늦게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 첫날에 다 돌렸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9월소식지 배달완료

9월 동별 배달자 태장,봉산,반곡-이규호군 외 1명 (9/22완료) 명륜동 단계동 - 패달 원인동 중앙동 학성동 개운동? - 뒷바쿠, 앞바쿠(9/24~25완료) 단구동 관설동 - 안장(9/25완료) 무실동 - 홍성수님(그날 지었던 부품명이 가물거립니다요--) 배달확인된 곳만 날짜 적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소식지와 회원의날 안내장까지 같이 돌리니 일석이조란 생각에 뿌듯하네요. 우리가 하는 일이 지금보다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라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사람이 하는...

아…….

페달입니다. 작아 배달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아....배달 못했네요... 지송.... 건 그렇구. 어제 오랜만에 자전차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상쾌했지요. 코스모스 길을 지나다가 벌에 쏘이기는 했지만...^^ 9월 15일(토)이 골프장반대를 위한 생명버스가 출발하는 날이거든요. 그날은 홍천군청에 모여서 행사를 하고 시내를 한 바퀴 돈 다음에 갈마곡리로갈 예정입니다. 그날 저랑 같이 자전차 타고 가실 분? 홍천까지는 3시간이면 가거든요. 그래서 자전차 타기에는 아주 딱!!!...

“8월 작아” 배달 완료~!

이번달엔 양바쿠덜(앞바쿠 뒷바쿠)이 자전거여행으로 길위에 있는 터라 패달과 둘이서 반씩 나누어 배달에 나섰지요. 삶도 그렇겠지만 배달 역시 혼자보다는 둘, 또 둘 보다는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게 좋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바쿠덜과 재잘거리고 주전부리하며 함께 다녔던 버릇이 들어 그랬나 봅니다. 다음 소식지 때에는 신입회원들의 자전거도 함께 나섰으면 하는 바램도 해봅니다. 친목도 뭣도 아닌 재미없기 그지없는 녹색연합의 자전거는 이렇게 근근히 굴러가고 있는...

소식지 배달했습니다.

엄징용씨 원룸인데요 호수를 확인해서 주로에 기재해야 정확하게 배달하겠습니다. 한윤길님은 원주시 단구동 1478-1번지 201호 영서방송미디어텍 주소 변경 바랍니다. 앞으로는 배달구역을 지정해서 배달하면 좋겠네요. 그래야 다음에도 쉽게 찾을 수 있잖아요. 저는 단계동, 학성동,무실동, 개운동 명륜동이면...

7월 소식지 배달 소식

다름이 아니라 주소나 기타사항 몇가지 수정할 내용 적을게요. 1. 명륜2동 470 최효심님 - 이사 2. 태장동 한순덕님 - 주공4단지가 아니라 3단지로 수정표기 3. 봉산동 이병두님 - 주소지는 원주경찰서, 부서는 정보계 추가기재요망 4. 단구동 1655-5 김인수님 - 몇호인지 몰라 배달 실패 5. 태장2동 2509-2 김영식,고화자님 - 넘멀어 태장담당인 조카에게 맡기기 미안해서 여즉 제 손에. 이번 호는 책임지고 보낼 예정. 다음 호는 조카를 꾀어 그곳까지 배달...

시베리아 벌판.

오랜만에 모임 회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새로온 두 분도 반가웠고, 자전거모임 회원이나 마찬가지인 또 다른 두 분도 반가웠습니다. 아, 나의 소원은 우리 모임 회원이 언제 한 번 시간 내서 가까운 곳에 자전차 타고 나들이 가는 건데... 언제쯤 갈 수...

제가 최근에 읽은 책과 앞으로 읽고 싶은 책.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은 존 벨라미 포스터의 '생태혁명'이라는 책입니다. 영어가 쫌 되는 동지가 원어로 읽은 소감으로는 변역이 시원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장 괜찮은 책 같습니다. 무한한 이윤을 위한 탐욕이 환경의 가장 커다란 적이라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각종 데이타와 각종 국제회의와 분쟁에서 특히 미국 등 선진국들의 태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더군요. 읽고 싶은 책은 책을 검색하다 보니깐 '몰락 선진국 쿠바가 옳았다'라는 책이...

서평 하나 소개해요~~~

[서평] 자전거는 환경이 아니라 자유와 자율을 상징한다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이반일리히전집3) 박홍규, 이반 일리히(Ivan Illich) | 미토 | 20040329 나에게 있어 '내가 얼마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가'하는 것은 자주 고민하는 사항이다. 이미 1년도 훨씬 전부터 기본적인 이동수단을 자동차에서 '도보 + 대중교통'으로 바꾸었고 집안에서 에어콘을 제거했으며, 난방도 '외출' 밖에 설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