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번에 오랜만에 코벤트가든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쉬운 이야기도 들었지만…^^ 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소식지 배달 했습니다. 배달 구역을 조금 더 세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더군요. 코스가 왔다 갔다 해서… 전 단관택지 코아루 갔다 왔는데 중간에 단구동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긴 단구동하고 붙이는 것이 더 좋겠구요. 대신에 저는 우보삼성아파트하고 개운아파트를 배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한 번 모여서 정확한 소식지 숫자와 지역을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동별, 아파트 별로 구독자 수를 파악하고. 아침에 출근하는데 많이 추워졌어요. 8시까지 출근이라 넉넉하게 6시 40분 경에 집을 나서는데 깜깜하거든요. 뭐 꽁꽁 싸매고 타기 때문에 춥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요.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입니다. 물 많이 드시고…준비운동 잘 하시고 자전차 타세요~~~ 그리고 우리 한 달에 한 번 쯤은 만나서 수다라도 떨죠? 코벤트가든에서 소식지 편집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던 거 구체적으로 얘기도 하구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