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원주시 경사도 완화 조례 재의 ‘고심’

원주시 경사도 완화 조례 재의 ‘고심’ 시, 20일 내 해당조례 공포 여부 결정해야 시의원 수혜 논란… 시민단체 요구 거세 강원도민일보 2013.02.06 백오인 기자 원주시의회가 개발가능한 경사도기준을 대폭 완화시켜 의결한 도시계획조례안(본지 2월 5일자 5면)이 원주시로 이송되면서 재의 여부를 놓고 원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제1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의 공포를 위해 지난 4일 원주시로...

민주당 시의원들 “난개발조례 개정주도” 빈축

민주당 시의원들 "난개발조례 개정주도" 빈축 민주 원주시의원 개발행위 기준 완화 주도, 시민단체 난개발 우려 춘천CBS 2013-02-05 박정민 기자 민주통합당 소속 강원도 원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완화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주도해 시민단체들로부터 난개발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 개정안 골자는 도시지역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경사도 17도...

의회가 규제 풀고 의원이 혜택 받고

의회가 규제 풀고 의원이 혜택 받고 원주시의회 조례 개정 A의원 적극 찬성 부인 소유 녹지 규제없이 개발 가능 의혹 A의원 “타지역 형평성 차원” 강원도민일보 2013.02.05 백오인 기자 원주시의회가 도시지역의 개발행위 가능 경사도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본지 1월 31일자 10면)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개정에 적극 나섰던 A 시의원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돼 ‘자기 땅의 개발을 위해 규제를 완화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개발규제 완화 조례 재의 해달라”

“개발규제 완화 조례 재의 해달라” 시민단체 시장에 요청 … 시의회 “결정번복 이유 못 찾아” 강원일보 2013-2-5 이명우 기자 원주시의회가 의회 내부의 부정적 의견에도 불구하고 무기명 찬반투표까지 실시하며 강행 처리한 `원주시 도시계획 조례'가 관련 업계의 기대치를 한참 웃도는 파격적 조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의회(의장:채병두)는 지난달 말 조례 개정을 통해 경사도 17도 이하만 가능했던 도심지역 내 자연녹지의 개발을 경사도 22도 미만으로 대폭 완화했다. 시의회의...

원주시민단체, 개발완화 조례 개정에 재의 요구

원주시민단체, 개발완화 조례 개정에 재의 요구 연합뉴스 2013-02-04 김영인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가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강행하자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원주시장에게 재의를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시민연대, 원주여성민우회,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4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원주시장에게 도시계획개정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시민 반대 불구 `개발기준 완화’ 강행

시민 반대 불구 `개발기준 완화' 강행 시의회 도시개발 조례 개정안 통과 … 시민 입법권 남용 지적 “시장에 재의 요청 계획” 강원일보 2013-2-1 이명우 기자 원주시의회가 도시지역내 자연녹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을 강행 처리했다. 더욱이 시의회는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대와 공청회 개최 등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한 뒤 결정해야 한다는 일부 시의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표결로 개정안을 강행 처리해 입법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자연녹지 보유 원주시의원, 개발완화 조례 ‘강행’

자연녹지 보유 원주시의원, 개발완화 조례 '강행' 경사도 17도서 22도 대폭 완화…11대 10 표결처리 "난개발 불보듯…자신들 이익 위해 눈감은 몰염치" 연합뉴스 2013-01-31 김영인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가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강행하자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난개발을 부추기는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일부 시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공청회 개최 등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는데도 자연녹지 지역에 상당한...

원주시의회,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난개발 우려

원주시의회,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난개발 우려 연합뉴스 2013-01-30 김영인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가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자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난개발을 우려하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원주시의회는 30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수연 의원)를 열고 조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원안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개정안에서 도시지역의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기존 경사도 17도 미만에서 22도 미만으로 대폭 완화시켰다....

“난개발 불보듯” 반발

“난개발 불보듯” 반발 원주 개발 경사도 제한 완화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시민단체 “녹지 100만평 파괴” 강원도민일보 2013.01.31 백오인 기자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조례 개정안(본지 1월 30일자 12면)을 원안대로 의결하자 원주지역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난개발을 우려하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신수연)는 30일 제160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속개해 조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원주시...

개발 경사도 완화 장외싸움 ‘치열’

개발 경사도 완화 장외싸움 ‘치열’ 원주 환경단체, 시의회 조례 개정안 2차 성명 투기성 자본 대규모 유입 우려… 산사태 위험도 강원도민일보 2013.01.30 백오인 기자 속보= 원주시의회가 도시지역 개발가능 경사도 기준 완화를 추진(본지 1월 29일자 10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원주시의회간에 장외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은 29일 2차 공동성명서를 통해 도시지역의 개발 가능 경사도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원주시...

원주 환경단체 “개발 경사도 완화 반대”

원주 환경단체 “개발 경사도 완화 반대” 녹색연합·환경운동연 “난개발·환경파괴” 강원도민일보 2013.01.28 백오인 기자 속보= 원주시의회가 개발행위 허가 기준 경사도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해, 난개발 우려(본지 1월 22일자 12면)를 낳고 있는 가운데 원주지역 환경단체가 경사도 완화를 반대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은 27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도시지역의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17도 미만에서 22도 미만으로 변경할 경우 심각한 난개발과 환경파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