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지금 강원도청에서는…

지금 강원도청에서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추진 중인 강릉CC의 불탈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중에 강원도가 지난 11월 3일 강릉CC의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의제협의를 완료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불탈법 정황이 확인된 강릉CC의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의제협의 과정에서 이욱재 투자유치본부장은 강릉CC 건설 중단을 위한 시민공동대책위원회 (이하 강릉시민공대위) 에 “토지적성평가 의혹 해소 전에는 의제협의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허영 비서실장은 주민들이 담당...

최문순도지사는 강릉 골프장 허가를 위한 의제협의를 즉각 취소하라!

[성명서] 강원도민들이 뿔났다. 최문순도지사는 강릉 골프장 허가를 위한 의제협의를 즉각 취소하라! “주민동의 없이 추진되는 개발사업은 반대합니다. 무분별한, 무원칙한 개발로 청정 강원도의 모습을 훼손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최문순 지사는 이 말을 기억하고 있는가? 바로 지난 보궐선거 당시 최문순 지사가 골프장 건설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한 말이다. 그러나 최문순도지사는 골프장 불법인허가 검증을 하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휴지조각처럼 취급한 채 지난 11월 1일 강릉 골프장...

원주녹색연합 회원분들께

    원주녹색연합 회원분들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치악산에 단풍이 예쁘게 단장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한 불안한 기운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공포,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신자유주의 금융구조에 대한 세계적 분노의 함성이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제 기존의 성장위주 경제와 개발주의는 분명한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바뀔 때가 왔습니다. 이기적인 컴퓨터 인간에서 함께하는 동네사람으로, 돈 중심에서 마음 중심으로, 높은...

편법조치에 골프장 건설 ‘위헌결정’ 하나마나

편법조치에 골프장 건설 '위헌결정' 하나마나 2011년 10월 31일 MBC ◀ANC▶ 지난 6월 골프장 개발업자가 토지를 강제 수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이 헌재의 결정이 하나마나가 돼버렸습니다. 허유신 기자입니다. ◀VCR▶ 강원도의 한 농촌 마을. 정부와 자치단체가 65억원을 들여 유기농 재배 단지로 조성한 곳인데, 2개의 대형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 곳은 이미 공사가 한창이고, 다른 곳은 주민들의 논밭 매입이 진행중입니다....

강릉 구정리골프장, 토지적성평가 논란

강릉 구정리골프장, 토지적성평가 논란 내일신문 2011년10월26일 주민들 "과거 자료로 부실 평가" … 강릉시 "관련 기관, '이상 없다'고 했다" 강릉 구정리 골프장의 토지적성평가 검증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주민들은 "강릉시가 관련 기관에 쟁점 사항을 확인하고 적법하게 처리하겠다는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며 시청 앞에서 항의 노숙을 하고 있다. 토지적성평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을 진행할 때 토지의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보전할 토지와 개발 가능한...

국토해양부의 꼼수, 허울뿐인 법 개정 중단하라!

[성명서] 국토해양부의 꼼수, 허울뿐인 법 개정 중단하라! 결국 국토해양부는 국민을 기만하고 꼼수를 부렸다. 국토해양부는 골프장사업의 토지수용의 공공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하고 현재 진행중인 190여개 골프장이 정당하게 골프장 토지강제수용을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 규칙)’ 을 개정하여 공포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입법예고 한 도시계획시설 규칙 내용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인...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멸종위기종 생존 위협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멸종위기종 생존 위협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멸종위기종 생존 위협 [한겨레] 남종영 기자 2011년 10월18일 건설·추진중 합치면 80곳…여의도 면적의 18배 내년까진 땅 80% 매입땐 주민 반대해도 못막아 보호종 14종 추가 발견…규제법 즉각개정 ‘목청’ » 강원도 홍천군의 한 골프장 예정부지의 산림이 터닦기를 위해 파헤쳐져 있다. 강원지역에서 운영중이거나 건설·계획중인 골프장은 80곳으로, 면적만 서울 여의도의 18배에 이른다. 녹색연합 제공 강원도가 ‘골프장 천국’이 되어 가고...

벌초 갔더니, 200년 된 조상묘가 파헤쳐졌다

벌초 갔더니, 200년 된 조상묘가 파헤쳐졌다 홍천 동막리 골프장 현장, 무연고 묘지 무차별 훼손 20111022 오마이뉴스 2011년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42곳, 건설 추진 중인 골프장은 41곳이다. 이는 면적만 약 1225만 평(4376만9652㎡)에 달하며 여의도 면적의 18배, 축구장 6690개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더욱이 홍천군에만 13개의 골프장이 들어선다. 현재 강원도에 무분별하게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다양한...

위기의 지구, 당신이 희망입니다

지구사랑실천 박물관에서 환경운동가이자 저자이신 희망메신저 이종민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위기의 지구, 당신이 희망입니다. 장소: 인동겔러리 (KBS 앞) 일시: 2011년 10월 27일(목) 저녁 7시 주관: 지구사랑실천 박물관 선뮤지엄 766-8788 희망메신저가 전하는 위기의 지구, 희망을 노래하다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는 지금 일촉즉발의 위기를 눈앞에 둔 상황입니다. 2011년과 2012년은 중병에 걸린 지구 어머니의 정화작용이...

강릉 골프장 반대 주민들 강릉 시청 앞 노숙 항의 농성중..

강릉 골프장 반대 주민들 강릉 시청 앞 노숙 항의 농성중..

강릉시 구정면 강릉골프장의 인허가 과정상 불탈법 의혹에 대해 최명희 시장은 지난 9월9일 주민과 언론,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공개 간담회에서 양측이 국토해양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련 기관에 의뢰해 문제점이 확인된다면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지난 10월 18일 강릉 시장은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한 채 골프장 인허가 절차를 진행시키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국립환경과학원 확인 결과는 주민들이 제기한 의혹이 대다수 사실로 확인되었는데 말이다. 이에 강릉 골프장...

강릉 시장은 주민과 시민대책위와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강릉CC 행정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하라

강릉 시장은 주민과 시민대책위와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강릉CC 행정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하라

▲강릉시 최명희 시장의 강릉cc 골프장 개발 과정의 불탈법 의혹 해소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릉 시장은 주민과 시민대책위와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강릉CC 행정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하라 강릉시장은 지난 9월 9일 주민과 시민대책위와의 공개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해 왔던 강릉CC 문제에 대한 공동 검증을 통해 강릉CC 행정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잘못된 행정절차를 바로 잡기로 약속하였다. 대책위는 간담회 이후 1개월이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