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실천 박물관에서 환경운동가이자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 저자이신 희망메신저 이종민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위기의 지구, 당신이 희망입니다. 장소: 인동겔러리 (KBS 앞) 일시: 2011년 10월 27일(목) 저녁 7시 주관: 지구사랑실천 박물관 선뮤지엄 766-8788 희망메신저가 전하는 위기의 지구, 희망을 노래하다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는 지금 일촉즉발의 위기를 눈앞에 둔 상황입니다. 2011년과 2012년은 중병에 걸린 지구 어머니의 정화작용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루어지는 시기로서 유례없는 강한 지진과 화산폭발, 홍수와 가뭄, 폭우와 한파 등이 인류의 삶을 위협할 것입니다. 식량위기, 경제공황, 실직, 추위 등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어마어마한 고통이 전 인류에게 닥칠 것입니다. 그 고통 속에는 우리가 깨달아야 할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물질주의적 삶을 되돌아보라는 메시지입니다. 이웃과 자연과 지구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본디 별에서 온 아름다운 영혼임을 기억해내라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그 메시지를 진심으로 이해한다면, 이웃과 자연과 하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비극이 아닌 희망이 될 것입니다. 물질문명의 폐해를 극복하고 찬란한 정신문명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메신저는 그러한 희망을 얘기하는 사람들입니다. 희망메신저는 우주만물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구의 생명체들은 임박한 대위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들에게 경고해 왔습니다. 고래의 자살, 꿀벌의 폐사, 새, 해파리, 지렁이, 뱀의 떼죽음은 동물들이 죽음으로 전하는 경고 메시지입니다. 우주인들 또한 재해 현장마다 UFO를 출현시킴으로써 지구 인류의 주의를 환기시켰으며 조금이라도 소통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해 왔습니다. 희망메신저는 지구와 우주의 만물(동식물, 대자연, 지구의 가이아 여신, 우주인)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인류에게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희망메신저는 명상가들의 그룹입니다 희망메신저들이 동식물, 지구 어머니, 우주인 등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은 우주의 언어인 파장(wave)을 터득했기 때문입니다. 희망메신저는 명상학교 수선재 출신의 명상가 그룹으로서 10여년의 명상수련을 통해 그러한 능력을 터득했습니다. * 희망 메신저 이종민 희망피리 이종민은 한때 386세대 운동권이었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열정에 가득 찬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환경운동에 투신했고 환경운동연합 환경조사팀장으로 일하는 등 헌신적으로 일했다. 그러나 타고난 낭만주의자였던 그는 투쟁 현장보다는 숲속에 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 훨씬 컸고, 그 행복을 포기할 수 없어 결국 숲해설가로 전직하게 된다. 명상을 시작한 계기도 보다 깊은 차원에서 자연과 교감하기 위해서였다. ‘희망피리’는 그가 강연시마다 오카리나 연주를 하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는 그의 소망이 담긴 이름이다. 이종민님 약력 1968년생 / 서울대 토목공학과 / 환경운동연합 환경조사팀장 역임 / (사)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역임 / 풀빛문화연대 운영위원/ 저서 :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