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미군부대에서 또 기름 유출 사고

(R)미군부대에서 또 기름 유출 사고 2008-03-13 (앵커) 원주 미군부대에서 또 기름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몇 년 전에도 사고가 있었는데, 그 때와 사고 형태가 비슷해 이미 상당량의 기름이 지하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름 유출 현장이 발견된 곳은 미군부대 담장 바로 옆. 논 일을 하러 나왔던 부대 인근 주민이 농수로에서 기름냄새를 맡고 신고했습니다.  int 김동일 원주시 태장2동 “가보니까...

시민사회·환경단체 대운하 백지화 한목소리

[원주]시민사회·환경단체 대운하 백지화 한목소리 ( 2008-3-7 기사 ) 【원주】원주지역 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대운하 건설 백지화 운동에 조직적으로 나선다.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원주한살림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5일 모임을 갖고 대운하 관련 강연회를 다음 주중 개최한 뒤 조직을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또 대운하 건설 백지화운동 홍보활동과 학계와 종교계 등으로 조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캠프롱 또 기름유출..

캠프롱 또 기름유출..

또 다시 미군기지 캠프 롱에서 기름이 유출돼 인근 농지의 수로가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캠프 롱 철조망 바로 옆 농수로에 기름띠가 형성됐다는 주민 신고로 확인된 기름유출 건은 오래된 송유관이 부식되면서 상당기간 유출 되던 기름이 농로로까지 확산되면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본부녹색연합이 함께 진상을 파악하고 적법한 조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대운하 건설하면 홍수, 생태계 파괴”

"대운하 건설하면 홍수, 생태계 파괴" 이차복(서울대 박사과정) 씨,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서 주장 2008년 03월 03일 (월) 김선기 기자  새 정부의 대운하 건설계획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대운하를 건설하면 홍수와 생태계 파괴 등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과학적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지리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는 이차복 씨는 지난달 27일 원주녹색연합이 주최한 '한반도 대운하 바로 알기' 강연회에서 "대운하 건설의 결론은 대재앙"이라며 이에 대한 근거들을...

“대운하 건설 땐 홍수 우려”

“대운하 건설 땐 홍수 우려” 이차복 씨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서 제기 2008년 02월 26일 (화) 차득남 한반도 대운하가 건설되면 원주가 홍수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원주녹색연합,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등 원주지역 환경, 시민단체들은 27일 오후 7시 원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를 열고 대운하 건설에 따른 예상 피해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에서 이들 단체들은 서울대...

대운하 저지 운동 본격화

(R)대운하 저지 운동 본격화 2008-02-27 (앵커)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지역 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 첫 활동으로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원강수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단체가 마련한 대운하 바로알기 설명회. 설명에 나선 강연자는 대운하 찬성론을 일일이 반박하며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 sync 이차복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대운하를 건설하면 겨울철엔 거의 쓸 수가 없습니다. 꽁꽁 얼기 때문에,...

함께 하나되어..

함께 하나되어..

바다가 살지 못하는 그곳에는 사람도 살지 못합니다. 바다를 살리기 위한 우리의 몸짓, 함께여서 소중한 그 시간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녹색연합과 함께하여 주신 그 시간 여러분의 마음에...

봉화산 등산로 정비 시급

봉화산 등산로 정비 시급 2008-02-22 ◀ANC▶ 원주 봉화산 등산로 곳곳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지만 원주시가 체계적인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 전체가 사유지라 땅 주인에게 허가받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봉화산 등산로를 따라 곳곳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굵은 뿌리를 드러낸 채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으면서 흙이 점점 깎여 내려가는 바람에 등산로 바닥이 깊게 파였기 때문입니다. 등산로...

원주 녹색도시 만들기 지역 환경단체 팔걷어

원주 녹색도시 만들기 지역 환경단체 팔걷어 (2008-2-20) 원주녹색연합 올해 그린웨이 설정 추진 원주지역 환경단체들이 녹색도시를 위한 대안제시 활동에 나선다. 원주녹색연합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도심의 공원과 원주천, 주변의 산지를 잇는 그린웨이(Green Way) 설정 등 녹색도시계획 실현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단계동 봉화산 보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녹지길 설정을 위한 자체분석과 조사활동, 공공시설 담장허물기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행구동 수변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