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사회·환경단체 대운하 백지화 한목소리 ( 2008-3-7 기사 ) 【원주】원주지역 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대운하 건설 백지화 운동에 조직적으로 나선다.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원주한살림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5일 모임을 갖고 대운하 관련 강연회를 다음 주중 개최한 뒤 조직을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또 대운하 건설 백지화운동 홍보활동과 학계와 종교계 등으로 조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원상호기자 theodor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