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원주천, 흙탕물 뒤범벅 ‘오탁방지막 2곳에 불과’

원주천, 흙탕물 뒤범벅 ‘오탁방지막 2곳에 불과’

원주천, 흙탕물 뒤범벅 '오탁방지막 2곳에 불과' 2009년 05월 25일 (월) ◇공사가 실시되기 전 맑은 하천. 정화사업 하며 하상 파헤쳐 발생 지난 19일과 20일 치악교부터 영진아파트까지 원주천이 흙탕물로 뒤덮였다. 의도적으로 물에 황토를 썩은 것처럼 전 구간에 걸쳐 흙탕물로 범벅이 됐다. 반곡동 월운정보에서 입춘내천 합류부까지 진행되는 '원주천 친환경 하천정화사업'이 원인을 제공한 것. 평탄화를 위해 포크레인이 하상을 긁으면서 상류에서 내려오던 맑은 물이 흙탕물로...

골프장 인허가정보…녹색연합 행정심판 청구

강원도 정보공개청구 묵살 골프장 인허가정보…녹색연합 행정심판 청구 2009년 05월 25일 (월)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행정기관의 자의적 비공개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원주녹색연합은 지난 19일 "골프장 인허가 관련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강원도가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비공개 결정을 함에 따라 행정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원주녹색연합이 정보공개를 요구한 내용은 2008년 등록체육시설(골프장) 인허가 추진사항 점검 내용. 여기에는 도내 각 자치단체 골프장 인·허가 추진상...

“녹색산오름” 창립산행

“녹색산오름” 창립산행

비가 내릴듯말듯한 날씨. 9시가 조금넘어 사무실에 나가니 아직 조용하다. 오늘 산행있는거 맞아?? 잠깐 의심하는사이 회원 00명이 모였다. 대기중인 버스를타고 강림으로 가는사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다. -.- 산행코스는 순탄해서 걷고 ,대화하고, 느끼고, 행복해 하기에 충분했다. 하산중엔 비가 제법내렸는데 ,비를 맞고 걸어보니 나름 즐거운 산행이었다. 관음사쪽으로 내려와 푸짐한점심을 냠냠 맛나게먹으며 다음 산행지는 미륵산으로 결정했다. 비는 어느새 그쳤서,...

원주녹색연합, 국무총리실 국민권익위에 행정심판 청구

[원주]“골프장 인·허가 정보 공개하라” 원주녹색연합, 국무총리실 국민권익위에 행정심판 청구 【원주】원주녹색연합은 20일 강원도가 2008년 골프장 인·허가 추진사항 점검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해 국무총리실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원주녹색연합은 지난 1월 도에 골프장 인·허가 추진상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비롯,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당시 도는 원주녹색연합의 정보공개 청구와 관련해 “행정 내부적으로 검토단계에 있는 내용이...

오대산 전나무숲길에서..

오대산 전나무숲길에서..

5기 생태해설가 교육생들이 26강이라는 기나긴 여정의 끝을 달리고 있네요. 지난주는 오대산국립공원을 찾아 숲해설 체험을 진했했죠. 함께해주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감사드립니다. ^^~

“캠프롱 기름유출이 작은 오염사고라니”

[원주]“캠프롱 기름유출이 작은 오염사고라니” ‘오염된 미군기지 깨끗하게 돌려받기 시민모임’ 시·환경부 굴욕적 처사에 반발 2009-5-15 【원주】원주지역 40여개 환경·시민단체가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는 소규모 오염사고라는 원주시와 환경부의 입장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환경부가 최근 실시한 태장동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주변지역 23개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3개 지점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우려 기준인 2,000㎎/㎏을 초과했으며 오염범위는 최대...

원주천에 천연기념물 수달서식 추정

원주천에 천연기념물 수달서식 추정

[원주=뉴시스]2009-05-06 강원 원주시 원주천에서 수달(천연기념물제330호)의 배설물이 발견돼 원주환경청이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지난해 10월초부터 원주천 상·중·하류 전반에 걸쳐 수달 발자국과 배설물이 다수 발견했다"며 관련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이승현 사무국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초 원주천 하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서 발자국을 발견한 이후 최근까지 10여곳이 넘는 곳에서 배설물이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수달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원주천 수달 서식 추정

원주천 수달 서식 추정

원주=뉴시스】2009-05-06 강원 원주시 원주천에서 지난해 10월초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됐다. 사진은 소초면 장양리 인근 하천에서 발견된 수달 배설물. (사진= 원주녹색연합 제공)/신형근기자...

원주천, 수달 한 쌍 원주천 서식 확인

원주천, 수달 한 쌍 원주천 서식 확인

원주천, 수달 한 쌍 원주천 서식 확인 작년부터 배설물·발자국 발견…새끼 낳았을 수도 원주투데이 2009년 05월 04일 원주천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8일 원주천 상류 지역에서 수달 배설물이 발견됐다. 원주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해초냄새가 나고 물고기 가시가 배설물에 다량 포함돼 있는 점, 바위 위에서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수달 배설물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사진을 판독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성용 박사도 "수달 배설물이...

원주녹색연합, ‘노 골프 데이’ 맞아 논평

원주녹색연합, '노 골프 데이' 맞아 논평 "골프장 대신할 지역발전 방안 필요" 원주투데이 2009년 05월 04일 (월) 원주녹색연합이 지난달 29일 대전충남녹색연합, 본부 녹색연합 등과 함께 '노 골프 데이(No Golf Day)'를 맞아 논평을 내고 골프장을 대신하는 지역발전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 골프 데이'는 지난 1992년 태국 푸켓, '21세기 민중의 행동, 제3세계 관광포럼'에서 제안돼 1993년부터 시작한 환경 기념일. 원주녹색연합은 논평을 통해...

‘골프장 춘추전국시대’

‘골프장 춘추전국시대’ 각종 규제 폐지로 현재 37곳 운영 … 45곳 추진 중 강원일보 2009-4-30 일부 “환경훼손·지역주민-업체 갈등 등 부작용 커” 도내에서 골프장 건설사업이 잇따라 추진되자 득실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모두 37개소, 634홀이다. 2004년 말 19곳에 불과했던 것이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현재 건설중인 골프장도 춘천, 원주, 강릉, 홍천, 횡성 등 9개 시·군 13개소 188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