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원주천 생태복원은 고려 못해(R)

원주천 생태복원은 고려 못해(R) 2009-06-15 ◀ANC▶ 도심 하천인 원주천을 따라 생태계가 살아있는 자연형 하천을 만드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자연형 하천정화 사업이 끝난 원주천 일대. 생태 하천 조성이 주 목적이지만 홍수에 대비한 치수 기능이 들어가면서 하천 바닥 폭이 확 넓어지고 바닥도 평평해졌습니다. 하천 폭 확대로 물의 깊이도 급격히 얕아져 물고기 같은...

캠프롱 복원 중단…원주시·시민모임 충돌

캠프롱 복원 중단…원주시·시민모임 충돌

캠프롱 복원 중단...원주시·시민모임 충돌 원주KBS 2009년 6월 11일 기름으로 오염된 원주 캠프롱 미군부대를 복원하려던 환경부와 원주시의 움직임에 일단 제동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원주시민모임이, 공사 차량의 부대 진입을 저지하면서 마찰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강탁균 기자입니다. 오전 7시. 덤프트럭 두 대와 굴삭기 한 대가 캠프롱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부대 주변 오염 지역 정화 작업에 투입될 장비들입니다. 하지만 시민 사회단체들이 차량을...

환경부 ‘캠프롱 오염조사’ 부실 논란

환경부 ‘캠프롱 오염조사’ 부실 논란 녹색연합 “시료채취 규정 어기고 지하수는 손도 안대” 국민일보 [2009.06.10 18:44] 지난해 3월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강원도 원주 캠프 롱 지역의 토지정화 작업이 11일 시작된다. 환경단체들은 환경부가 환경기초조사를 부실하게 실시했다며 작업 중단을 요구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녹색연합은 10일 '미군기지 캠프 롱 2단계 환경조사 결과의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캠프 롱 지역의 환경복원에 앞서 실시된 정밀조사가 토양...

원주 미군기지 또다시 기름 유출

원주 미군기지 또다시 기름 유출 녹색연합, “사건 축소·은폐 위해 오히려 식수오염 유발”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캠프이글 미군기지에서 또다시 기름이 유출돼 식수원 오염 우려를 낳고 있다. 원주시는 3일 오후 2시경 인근 초소에 있던 공익근무요원으로부터 캠프 이글 미군부대 외곽 기름유출 신고를 접수받고 오일휀스 40미터와 흡착포 300매를 동원해 4일 오전 4시까지 긴급 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 원주시와 환경청은 캠프이글 미군부대에서 비행용 연료유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캠프이글 4번째 기름유출(R)

캠프이글 4번째 기름유출(R) 2009-06-04 ◀ANC▶ 작년봄 원주에서 발생한 미 캠프롱의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진상조사가 1년이 지나도록 지체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또 다른 미군 부대가 사고를 냈습니다. 원주시민들의 식수원인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벌써 4번째로 기름유출사고가 났습니다. 이형선 기잡니다. ◀END▶ ◀VCR▶ 미항공부대 캠프이글,배수구를 따라 오일펜스가 길게 둘러쳐져 있습니다. 원주시 취수장으로부터 불과 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캠프이글 기름유출 조사 촉구

캠프이글 기름유출 조사 촉구 원주 녹색연합 2009년 06월 05일 강원도민일보 백오인 원주녹색연합이 캠프 이글의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신속한 한미 양측의 공동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녹색연합·원주녹색연합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발생한 캠프 이글의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원주시 제2상수원 보호구역인 섬강이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수원보호구역의 오염이라는 사안의 시급성에 따라 한미 양측은 SOFA절차에 따라 신속히 실무그룹을 구성해 공동조사를 실시, 이번...

원주 미군기지 캠프이글서 기름 유출

원주 미군기지 캠프이글서 기름 유출 2009-6-5 市 흡착포 등으로 방제작업 벌여 환경단체들 미군 사건 축소 주장 【원주】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에 이어 원주시 소초면 캠프이글에서도 기름이 유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30분께 소초면 둔둔리 미군기지 캠프이글에서 제2상수원보호지역인 섬강 상류쪽으로 기름이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오일펜스와 흡착포 등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폐배관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빗물과 함께 유출된 것으로...

[창간특집]골프장 건설 평화로운 마을에 ‘평지풍파’

[창간특집]골프장 건설 평화로운 마을에 ‘평지풍파’

[창간특집]골프장 건설 평화로운 마을에 ‘평지풍파’ 부지 공사 중인 홍천군 구만리를 가다… 대책위 “업체서 주민 대상 ‘공작’ 진행” 2009 06/02 위클리경향 827호 골프장 건설은 환경영향 평가가 끝나면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간다. 사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 산 중턱까지 넓은 범위가 파헤쳐져 있다. '통행금지 구역 기발을 회손하지 마시오 - 지적공사’. 나무판에 매직으로 휘갈겨 쓴 글씨다. 엉터리 철자다. 깃발을 ‘기발’로, 훼손을...

생태해설가 교육 수료

생태해설가 교육 수료

2008년 10월부터 2009년 5월말까지 26회에 걸쳐 진행한 5기 생태해설가 교육을 마쳤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치악산 내 외래식물 없앤다

치악산 내 외래식물 없앤다 30일 원주녹색연합·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강원일보 2009-5-28 【원주】원주녹색연합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30일 치악산 내 서식중인 외래식물 제거에 나선다. 자연생태계를 대표하는 치악산 내에 개망초와 미국쑥부쟁이, 나래가막살이 등 외래식물이 서식하며 국립공원의 고유생태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나래가막살이의 경우 가장 왕성하게 세력을 넓혀가는 외래종으로 공원내 서식범위도 워낙 광범위하다”며 “외래식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