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최문순 지사, 골프장 재검토 ‘헛약속’이었나”

“최문순 지사, 골프장 재검토 ‘헛약속’이었나”

강원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강원도당이 8일 오전 춘천 중앙로 강원도청 현관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강릉 구정리 마을주민 등 참석자들이 골프장 문제 해결과 도정 쇄신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문순 지사, 골프장 재검토 ‘헛약속’이었나” 2011년 11월 08일 한겨레 신문 강원지역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면적인 도정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릉지역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강원도의 일방통행식 행정처리가...

최문순 강원도정 ‘불신 확산’ 우려

최문순 강원도정 '불신 확산' 우려 2011-11-09 춘천CBS 박정민 기자 7개월에 접어든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강원도청 안팎의 불신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중호 포인트뉴스수능시험 트위터로 생중계한 학생…어떻게 했지?고바우 영감,화가들로부터 받은 편지봉투그림들'난중일기' · '새마을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신청키로최문순 강원지사가 해결을 약속했던 골프장 집단민원이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현재 강원도청 앞에서는...

지금 강원도청에서는…

지금 강원도청에서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추진 중인 강릉CC의 불탈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중에 강원도가 지난 11월 3일 강릉CC의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의제협의를 완료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불탈법 정황이 확인된 강릉CC의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의제협의 과정에서 이욱재 투자유치본부장은 강릉CC 건설 중단을 위한 시민공동대책위원회 (이하 강릉시민공대위) 에 “토지적성평가 의혹 해소 전에는 의제협의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허영 비서실장은 주민들이 담당...

편법조치에 골프장 건설 ‘위헌결정’ 하나마나

편법조치에 골프장 건설 '위헌결정' 하나마나 2011년 10월 31일 MBC ◀ANC▶ 지난 6월 골프장 개발업자가 토지를 강제 수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이 헌재의 결정이 하나마나가 돼버렸습니다. 허유신 기자입니다. ◀VCR▶ 강원도의 한 농촌 마을. 정부와 자치단체가 65억원을 들여 유기농 재배 단지로 조성한 곳인데, 2개의 대형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 곳은 이미 공사가 한창이고, 다른 곳은 주민들의 논밭 매입이 진행중입니다....

강릉 구정리골프장, 토지적성평가 논란

강릉 구정리골프장, 토지적성평가 논란 내일신문 2011년10월26일 주민들 "과거 자료로 부실 평가" … 강릉시 "관련 기관, '이상 없다'고 했다" 강릉 구정리 골프장의 토지적성평가 검증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주민들은 "강릉시가 관련 기관에 쟁점 사항을 확인하고 적법하게 처리하겠다는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며 시청 앞에서 항의 노숙을 하고 있다. 토지적성평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을 진행할 때 토지의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보전할 토지와 개발 가능한...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멸종위기종 생존 위협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멸종위기종 생존 위협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멸종위기종 생존 위협 [한겨레] 남종영 기자 2011년 10월18일 건설·추진중 합치면 80곳…여의도 면적의 18배 내년까진 땅 80% 매입땐 주민 반대해도 못막아 보호종 14종 추가 발견…규제법 즉각개정 ‘목청’ » 강원도 홍천군의 한 골프장 예정부지의 산림이 터닦기를 위해 파헤쳐져 있다. 강원지역에서 운영중이거나 건설·계획중인 골프장은 80곳으로, 면적만 서울 여의도의 18배에 이른다. 녹색연합 제공 강원도가 ‘골프장 천국’이 되어 가고...

벌초 갔더니, 200년 된 조상묘가 파헤쳐졌다

벌초 갔더니, 200년 된 조상묘가 파헤쳐졌다 홍천 동막리 골프장 현장, 무연고 묘지 무차별 훼손 20111022 오마이뉴스 2011년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42곳, 건설 추진 중인 골프장은 41곳이다. 이는 면적만 약 1225만 평(4376만9652㎡)에 달하며 여의도 면적의 18배, 축구장 6690개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더욱이 홍천군에만 13개의 골프장이 들어선다. 현재 강원도에 무분별하게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다양한...

강릉 골프장 반대 주민들 강릉 시청 앞 노숙 항의 농성중..

강릉 골프장 반대 주민들 강릉 시청 앞 노숙 항의 농성중..

강릉시 구정면 강릉골프장의 인허가 과정상 불탈법 의혹에 대해 최명희 시장은 지난 9월9일 주민과 언론,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공개 간담회에서 양측이 국토해양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련 기관에 의뢰해 문제점이 확인된다면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지난 10월 18일 강릉 시장은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한 채 골프장 인허가 절차를 진행시키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국립환경과학원 확인 결과는 주민들이 제기한 의혹이 대다수 사실로 확인되었는데 말이다. 이에 강릉 골프장...

법망 피해가는 골프장… 환경 넘어 ‘지역파괴’

법망 피해가는 골프장… 환경 넘어 ‘지역파괴’ 국민일보 2011.10.11 과거 경기도가 ‘골프도’라는 별칭을 얻은 데 이어 ‘골프장 공화국 논란’은 강원도로 번지고 있다. 강원도에는 18홀 기준으로 운영 중인 골프장 42개, 건설·준비 중인 곳이 41개다. 고속도로 신·증설이 강원도내 골프장 난립을 부추기고 있다. 올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골프장 난립은 주요 이슈였다. 골프장으로 인한 마을 공동체 파괴 및 생태계 훼손 사례와 당장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반목에 대한...

[기고] 난개발 골프장, 지구를 떠나게 하려면

[기고] 난개발 골프장, 지구를 떠나게 하려면 내일신문 2011-09-26 9월 22일 환경부는 '난개발 골프장, 이제 지구를 떠나라'라는 제목으로 골프장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에는 386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건설 중인 100개, 계획 중인 33개까지 모두 완공되면, 한국에는 520여개의 골프장이 운영될 것이다. 특히 이명박정부 이후 규제의 완화로 인해, 골프장 수가 급격히 증가했고, 이로 인해 우수한 산림 생태계의 파괴,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훼손, 멸종위기종...

‘소통’의 최문순, ‘不通’ 이미지로 전락

'소통'의 최문순, '不通' 이미지로 전락 춘천CBS 2011-09-26 '소통'의 정치인 최문순 강원지사가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불통'의 이미지로 전락하고 있다. 강원도골프장문제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청 앞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였다.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 골프장 사업지에 대한 생태계정밀조사보고서의 부실작성 문제가 발견되면 공사를 중단시키겠다는 최문순 지사의 약속이 지연되고...

10월 초록이야기 초등교육 활동~

10월 초록이야기 초등교육 활동~

10월 5일, 원주지속가능교육센터에서 10월 초록이야기 활동이 있었어요. 도화지를 접어 만든 소책자로 '나만의 도감 만들기'를 했어요. 각자 좋아하는 나무의 잎, 가지, 껍질 등을 관찰해서 그려넣었어요. 나무에 붙어있는 곤충도 그리고 나무의 이름도 지어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