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시민단체, 원주 봉화산 공원지역 지정 촉구

시민단체, 원주 봉화산 공원지역 지정 촉구 원주시의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원주 환경운동연합과 원주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봉화산 일대를 공원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원주시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의 계획대로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이 이뤄질 경우 봉화산의 주능선이 훼손되고 녹지도 크게 훼손된다"며 "차제에 봉화산의 난개발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봉화산 일대의 공원구역 지정이...

“봉화산, 공원으로 지정해야”(R)

"봉화산, 공원으로 지정해야"(R) 작성자 차승헌 작성일 2007-08-21 ◀ANC▶ 개발행위제한구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원주 봉화산 일대에 대한 개발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봉화산 일대를 아예 공원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차승헌 기잡니다. ◀END▶ ◀VCR▶ 환경단체들이 원주 봉화산 일대를 공원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원주시에 요청했습니다. 1년전 봉화산 일대가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봉화산...

“봉화산 공원 지정하라”

"봉화산 공원 지정하라" 난개발·환경파괴 방지위해… 개발현장 철저조사도 원주환경운동연·녹색연합 등 시에 촉구 개발바람이 불고 있는 원주 봉화산(본지 지난 14일자 16면 보도)의 보존을 위해 공원 지정이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원주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21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봉화산 일대를 공원구역으로 지정, 개발행위를 근본적으로 막아 줄 것"을 원주시에 촉구했다. 단체들은 또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원주 봉화산 공원지역 지정해야”

원주 봉화산 공원지역 지정해야”  -환경단체, 난개발·투기행위 막기위해 근본적 대책 필요 주장  환경단체가 원주 봉화산의 공원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은 2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봉화산을 공원지역으로 지정해 개발행위를 근본적으로 막아줄 것을 원주시에 촉구했다.  이들은 “봉화산은 2006년 9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돼 난개발로부터 지켜질 수 있었다”며 “난개발 우려 해소를 위해서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보다 한...

원주 환경단체 봉화산 택지개발 반발

원주 환경단체 봉화산 택지개발 반발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단계동 바위골지역에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자 환경단체에서 녹지 훼손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이 일대 29만3천㎡ 규모의 택지개발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안에 지구 지정을 마친 뒤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09년 6월 착공, 2012년 6월까지 2천176가구 5천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 지역 인근에 대명원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봉화산 공원지정 요구 기자회견문

봉화산공원지정요구기자회견문070820.hwp [기자회견문] 개발행위제한지역 단계동 봉화산의 공원지역 지정을 요구한다. 2006년, 단계동 봉화산은 인근의 시청사, 무실택지, 봉화산택지 등이 개발되면서 기획부동산들에 의한 투기와 난개발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 중에서도 무실동 417번지 지역의 2만5천여㎡ 산림을 서울 강남의 모기획부동산에서 2005년 8월경 매입해 총 51개 필지로 분할하여 매각한 사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봉화산은 시민과 환경단체 등 시민사회의 요구로...

봉화산 공원지정 요구 기자회견 진행

봉화산 공원지정 요구 기자회견 진행

봉화산공원지정요구기자회견문070820.pdf 개발행위제한지역 단계동 봉화산의 공원지역 지정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봉화산은 무실택지와 봉화산 택지, 대명원개발 등으로 인해 녹지로서의 중요성과 시민의 휴식공간 등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지닌 공간이기에 장기적인 안목과 노력으로 절대 보존 되어야 할 우리지역의 자산입니다. 그런데 최근 원주시는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을 하며 봉화산의 일부지역을 훼손하고 봉화산 택지 인근의 골프연습장 건설은 1천여평에 가까운 산림의 불법훼손과...

천연비누만들기 안내

8월 천연비누 만들기 모임은 방학과 휴가기간이어서 4째주로 연기하였습니다. 좀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모기퇴치용 스프레이와 크린싱오일을 만든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무국(731-7306)으로 연락주세요. 날 짜 : 8월 25일 토요일 10시 ~ 12시 참가비 : 회원 무료, 비회원 3천원 재료비 : 재료비는 별도, 참가인원과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가인원이 정해지면 추후...

지렁이와 함께 녹색삶터를..

지렁이와 함께 녹색삶터를..

여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얼음 동동 띄운 대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수박 한입 베어 물면 아~ 이 순간만은 일 년 내내 여름이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수박껍질에서는 쉰내가 폴폴 올라오고 파리, 모기, 온갖 벌레가 몰려듭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아직 채우려면 한참 기다려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사계절 내내 골치를 썩게 하는 음식물 쓰레기지만 여름은 특히 이만저만 난감한 게 아닙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프간 피랍인 무사귀환 위한 78개 시민단체 발표 및 ‘노란 리본 달기’ 행사

- 일시 및 장소 : 2007년 8월 7일 오전 11시, 광화문 KT 앞 - 1. 오늘(8월 7일) 평화여성환경종교, 문화 분야 78개 시민단체들은 아프간에서 피랍된 한국인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이를 위한 ‘노란 리본 달기’ 행사 참여를 호소하는 을 발표하였다. 2. 이들은 이번 호소문을 통해 21명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는 지금,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 고려를 떠나서 피랍자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들 단체들은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21명의...

“봉화산 2지구 친환경 개발해야”

"봉화산 2지구 친환경 개발해야" 원주녹색연합, 생태통로 설치 등 원주시에 의견서 전달 진입로 우회개설 요구 2007년 08월 06일 이기영 기자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 사업과 관련해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부분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원주녹색연합은 최근 봉화산 2택지개발예정지구에 대해 환경, 대학 등 관련전문가의 의견과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봉화산 주능선을 훼손하지 않도록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으로 택지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서를 지난 1일 원주시에...

영종도 갯벌에서..

영종도 갯벌에서..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이 강사로 함께한 8월 초록친구를 영종도 갯벌에서 진행했어요. 오전 8시 원주를 출발해 3시간을 걸려 도착한 갯벌.. 4개조로 나누어 갯벌이야기, 갯벌생물 채집과 생태알기, 게임, 해수욕장에서 모래성 놀이 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함께 한 우리 초록친구와 자원활동교사님들 모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