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공원지정 요구 기자회견 진행

2007년 8월 21일 | 공지사항

봉화산공원지정요구기자회견문070820.pdf

개발행위제한지역 단계동 봉화산의 공원지역 지정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봉화산은 무실택지와 봉화산 택지, 대명원개발 등으로 인해 녹지로서의 중요성과 시민의 휴식공간 등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지닌 공간이기에 장기적인 안목과 노력으로 절대 보존 되어야 할 우리지역의 자산입니다. 그런데 최근 원주시는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을 하며 봉화산의 일부지역을 훼손하고 봉화산 택지 인근의 골프연습장 건설은 1천여평에 가까운 산림의 불법훼손과 경관 조망의 훼손하고 허가 과정에서 경사도를 조작했다는 검찰수사결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실동 지역의 봉화산은 기획부동산에서 끊임없이 난개발을 시도하는 등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원주지역 환경단체(원주환경운동연합)와 단계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6년 9월 개발행위제한지역으로 지정된 봉화산에 대한 공원구역 지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 아 래 – 가. 일시: 2007년 8월 21일(화) 이른 10시30분 나. 장소: 원주시청 브리핑룸 다. 내용: 개발행위제한지역 봉화산에 대한 공원지역 지정 요구 기자회견 라. 참석: 원주녹색연합 김경현 정유선 공동대표 이승현 원주환경운동연합 최준 길 공동대표 김경준 사무국장 단계동주민자치위원회 라복용위원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