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원주 봉화산 공원지역 지정 촉구

2007년 8월 22일 | 활동소식

시민단체, 원주 봉화산 공원지역 지정 촉구 원주시의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원주 환경운동연합과 원주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봉화산 일대를 공원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원주시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의 계획대로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이 이뤄질 경우 봉화산의 주능선이 훼손되고 녹지도 크게 훼손된다”며 “차제에 봉화산의 난개발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봉화산 일대의 공원구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민방 2007년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