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운하백지화원주행동 발족..

운하백지화원주행동 발족..

운하백지화 원주행동 발족선언문 수 만년의 시간동안 뭇 생명들의 어머니로서 사람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왔던 우리나라의 물줄기들이 송두리째 파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새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운하는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과 금강 등 우리나라의 4대강과 4대강 유역의 사람, 문화, 역사,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전 국토를 파헤치는 불도저의 삽날에 다름 아니다. 한반도 운하는 수천톤급의 바지선을 띄우기 위해 강바닥을 파헤치고 강바닥에 콘크리트를 싸발르는 것은 물론,...

원주녹색연합 회원 나무심기 행사 안내

총회안내와위임장.pdf 원주녹색연합 회원 나무심기 행사 - 2008년 총회와 함께 - 원주녹색연합의 꿈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세상을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2008년 새봄을 맞으며 우리에게 맑은 공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근린공원에서 회원과 함께 나무심 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십시요. - 행사 안내 - ▷일 시 : 2008년 4월 12일(토) 14:00 ~ 16:00 ▷장 소 : 원주 청소년 문화의집, 학성근린공원 ▷후 원 :...

20여일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현장..

20여일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현장..

[사진설명] ①기름을 흠뻑 먹은 흡착포를 수거하는 모습 ②땅속에서 솟아나는 기름방울 ③기름을 뒤짚어쓴채 죽어가는 수생식물 ④흡착포 위를 흐르는 기름 ⑤오일휀스에 막혀 물위에 고여있는 기름(두께가 약 2cm나 되었음) ⑥지하수에 고여있는 유출기름을 퍼올리기위한 3곳의 관정(캠프롱내 미군이 설치함) ⑦기름유출 현장(3월 29일) 20여일이 훨씬 지난 캠프롱 기름유출 사건이 미군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유출의 정도는 점점 심해지고...

자동차 중독 치료가 먼저

[생태칼럼]자동차 중독 치료가 먼저 식물연료의 득과 실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경유를 대체하는 바이오디젤은 열대밀림을 파괴하여 만든 대규모 플랜테이션에서 나온다는 이유로, 옥수수·밀·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드는 바이오에탄올은 세계 식량가격 폭등 원인으로 지탄받고 있다. 실제 곡물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국제 밀값이 하루 사이에 22%나 올랐다. 세계적인 옥수수 품귀현상으로 국내에서도 5월부터 유전자조작(GMO) 옥수수로 만든 전분이 유통될지도 모른다. 전분은 우리가 즐겨먹는...

[기고]강원도의 길

[강원논단]강원도의 길 ( 2008-3-17 ) 비교적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이다. 저녁을 먹고 틈을 내어 학교 주변 농로 길을 한 바퀴 도는 것이 일과처럼 되어 버렸다. 좀 더 많이 걷고 싶어 하는 몇몇 교수들은 아직 공사가 덜 끝난 순환도로를 걷는다. 주위보다 약간 높은 도로를 걷다 보면 멀리 시내의 야경이며 주변 마을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감을 느끼게 한다. 그나마 이곳도 차량 통행이 되면 더 이상 걸을 수 없다. 우리 주변에는 길과 관련된 낱말이...

대운하2차강연회 & 삼도사람 발족식

대운하2차강연회 & 삼도사람 발족식

원주지역 대운하 바로알기 2차 강연회를 약 100여명의 단체회원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천사들의 집 최기식 신부, 성불원 현각스님, 구룡사 원행스님도 함께 해주셨구요. 그리고 충청북도, 경기도, 원주지역 흥원창을 중심으로 연접한 삼도 사람들이 함께하는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사람들'의 발족식이 이곳을 찾은 전국녹색연합 순례단과 함께 충주에서...

삼성기름유출 8차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삼성기름유출(태안)이 100일째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 추진, 우리지역 미군부대 캠프롱 기름유출, 환경단체의 숨을 가쁘게 하는 많 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힘이 모자란다는 핑계앞에서도 태안 주민과 뭇 생명 들의 기다림을 저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요. 태안은 아직도 우리의 관심과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장소 :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해녀마을 ○ 일시 : 2008년 3월 22일(토) 06:00 ~...

미군 우리측 배제 은폐 의혹

미군 우리측 배제 은폐 의혹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현장확인 유출원 굴착도 사건 축소… 공동조사 촉구 2008년 03월 15일 (토) 차득남 속보=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본지 3월14일자 5면)에 대해 미군부대측이 한국측 관계자들을 배제시킨 가운데 응급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어 사건을 축소 은폐시키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군부대측은 당초 환경부 및 원주시와 합동으로 현장확인을 하고 복구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14일 오전 기름...

반복되는 미군기지 기름유출, 한국측 사고 현장 확인도 못해

반복되는 미군기지 기름유출, 한국측 사고 현장 확인도 못해 연합뉴스 보도자료|2008-03-14 SOFA 절차대로 실무그룹 구성해 공동 조사 추진해야 한다. 또 다시 미군기지 캠프 롱에서 기름이 유출돼 인근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미군은 기지 내부에서 배관을 교체했으며 원주시는 외부 농수로에 흡착포를 설치하는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미군은 보일러용 등유 400ℓ가 유출됐다는 일방적 주장을 하며 14일 현재 기지 내부 시료 채취를 하고 외부 농수로에 흡착포를 설치하고 있다....

환경단체, “원주 미군기지 기름유출 사고 공동조사” 주장

환경단체, "원주 미군기지 기름유출 사고 공동조사" 주장 [ 2008-03-14] 13일 원주 미군기지 캠프 롱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성명을 통해 SOFA 즉 한미주둔군지위협정 절차대로 사고 현장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 등은 SOFA 절차에는 사고 발생 직후 10일 이내에 환경부와 지자체 등이 포함된 실무 그룹을 구성해 공동조사를 벌여 오염범위가 확인되면 미군이 정화하도록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사고 현장에는...

캠프롱 기름유출/현장확인도 못해(R)

캠프롱 기름유출/현장확인도 못해(R) [앵커] 원주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또 기름이 유출됐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우리측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도 못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노성균 기잡니다. 기름 4백리터가 유출된 원주 캠프롱 인근 농경지. 기름 제거를 위해 흡착포를 설치한 게 고작입니다.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을 매립하는 등 작업이 한창인 부대안과는 대조적입니다. (S/U)사고발생직후 캠프롱측이 이번 기름유출사고의 원인 제공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