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hwp 원주시 봉산동 1184-5 전화) 033-731-7306 전송) 033-731-7388 www.greenwonju.org 이승현 [보도자료] 귀 언론사의 취재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원주의 대표적 문화마을“매지리 회촌마을”이 난개발로 훼손이 우려되고 있어 주민들이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 황 -장 소: 매지3리 회촌 마을 산 109(이전)/893-23(바뀜) -면 적: 약 8000여평 -내 용: 서울 소재의 기획부동산 “부원 리치빌”에서 약...
활동
백두대간 생태계도’위협’
대관령 삼양목장 600여만평 관광단지 조성 속보=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전시단지를 조성해 물의(본지 7일자 3면 보도)를 빚고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이 이번에는 관광단지를 조성하면서 백두대간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00여만평의 목장 부지를 임대받아 사용 중인 H관광업체는 이 일대를 친환경 및 체험 관광지 등으로 구성된 종합리조트로 개발 중이다. 7일 녹색연합에 따르면 최근 목장의 관광사업으로 반생태적인 백두대간 관광이 성행하며 자연 생태환경을 훼손하고...
[전국뉴스]희귀식물 내 멋대로…
희귀식물 내 멋대로 ● 앵커: 야생화단지를 만든다며 멸종 위기의 희귀식물을 무단 채취해 옮겨 심었다가 그 야생화마 저 시들시들 말라죽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 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대관령의 한 대형 목장 내에 조성된 야생화단지입니다. 1000여 평 부지에 해발 800m 이상에서만 서식하는 노랑무늬붓꽃과 대청부채, 두메부추 등 정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이 가득합니다. 관광사업을 목적으로 한 업체가 야생화를 무단채취해 모아놓은 것입니다. 이런 멸종...
원주천 생태 탐방 가요..~
6월 "걷고싶은 원주" 모임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원주천을 탐방 하기로 했어요 원주천의 어류와 수서곤충, 그리고 수질오염 현황과 원인, 자연형 하천으로의 변화는 어떻게? 등 다 양한 내용을 최준길 교수(상지대)의 해설과 함께 약 2시간여 탐방을 할 계획입니다. 청아한 물소리 은빛 물결속에서 더욱더 폼내는 물고기와 작은 들꽃과도 만나보실수 있는 시간입니다 . 회원여러분 가족과 함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일 시 : 2006년 6월10일 (토요일) 이른 9시30분 * 장 소 :...
“오대산 전나무 숲을 다녀와서…~
“오대산 천년의 숲길” 을 다녀와서
오대산 천년의 전나무 숲길을 다녀와서 글쓴이: 김순옥 “아는 것 만큼 보인다” 생태해설 교육을 받으면서 실감나게 느끼는 말입니다. 지난번 금대리로 모니터링을 갔을 때도 그랬지만, 너무나 무심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녹색회원과 함께 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탐방 처음 보는 회원들도 많았고, 오대산 역시 처음이었습니다. 때로는 가족과, 때로는 아이들과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고, 이런 저런 체험을 해 보았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본 적은 없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매지농악 회촌마을 난개발 위기
-외지업자 8,000여평 주택용지 판매 … 주민 반발 【原州】토지문화관이 위치한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이 난개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원주녹색연합과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의 모 부동산이 원주시 흥업면 매지3리 회촌마을 일대 8,000여평을 매입한 뒤 여러 필지로 분할해 전원주택용지라며 일반인들에게 판매했다. 부동산업소로부터 땅을 매입한 일부 매입자가 산지전용허가를 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지구를 위한 초록결혼식
▲ 심재봉화백 지구를 위한 초록결혼식 글쓴이: 녹색연합 이버들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맞나 싶다. 여자 넷이 모이니 수다 떨기에 여념이 없다. 또래들이어서 그런가 보다. 잡다한 이야기들이 공부 시간의 몇 배를 훌쩍 넘긴다. 특히 모임 맏이인 지영언니가 풀어놓는 이야기 보따리에 배꼽 잡느라 정신이 없다. 모임에서 유일한 기혼자인 그녀는 올해로 결혼 3년차다. 대학시절부터 YMCA 활동을 통해 녹색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고 서울YMCA와 녹색가게에서 녹색소비운동을...
2006년 ‘바다의 날’ – 해양수산부에 제안한다
2006년 ‘바다의 날’ - 해양수산부에 제안한다 1.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1996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한 후, 매년 각양의 행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다. 국제적으로는 1994년 유엔해양법이 발효되면서, 국제적 해양질서는 자유 해양경쟁에서 배타적 영역경쟁으로 재편된다. 자국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수역에 대한 자원개발, 해양환경보전, 과학적 조사활동에 관한 주권적 권리가...
풀내음 회원들 강릉바닷가로 야유회를…
늦은 시간에 출발해 도착하자 마자 신선한 회와 한잔 쭉...~ 그 다음에는 봄 바다를 거닐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주세요..!!! _풀내음 일동_
오대산 전나무숲길 탐방
- 내달 4일 원주녹색연합- “오대산 천년의 숲길 탐방가요” 원주녹색연합는 다음달 4일 회원들과 함께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20리 전나무 숲길을 탐방한다. 이번 탐방은 `회원과 함께 하는 날' 행사로 열리며 참여하는 모든 회원들에게는 환경부에서 제작한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초록의 오대산 전나무 숲길을 거닐며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