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봉화산 난개발 대책 시급하다

봉화산 난개발 대책 시급하다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 이승현  2005년 원주시가'202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준비하며 시민의식을 조사분석 했는데 그 중 원주시의 공원녹지분포에 대해서'매우 많다'와 '많다'는 합하여 6.9%, '보통이다'가 38.3%, '적다'가 36.7%, '매우 적다'가 16.1%로 대다수 시민이'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원주는 하루가 다르게 팽창하고 있다. 차량이 10만대를 넘어섰으며 인구는 조만간 30만을 넘어설 것이다. 도시계획 관련...

수십년생 소나무 잘려 경관 훼손

수십년생 소나무 잘려 경관 훼손 ■ 기획취재 - 원주 봉화산 난개발 실태ㆍ대책 원주 도심의 유일한 녹지공간인 봉화산이 난개발로 신음하고 있다(본지 지난 17·18일자 16면 보도). 그러나 현재 봉화산의 난개발을 제재할 법적 장치가 미흡하다. 이로 인해 골프연습장 신축,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전제로 한 기획부동산이 난립, 봉화산 전체가 난개발에 휩싸이고 있다. 봉화산 산림의 훼손 실태와 원주시의 대책을 점검한다. 골프장 신축·외지인 분할매각 녹지 감소 개발행위 제한...

학교 신축공사 주민 피해 호소

학교 신축공사 주민 피해 호소 2006/08/29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일대 주민들이 학교 신축 공사로 인해 가옥이 균열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29일 원주녹색연합과 주민들에 따르면 원주교육청이 발주한 중학교 신축 공사장 에서 지난 4월 발파공사로 인해 김모(50)씨 등 인근 15가구가 집안 곳곳이 균열되거 나 파손, 침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또 20여m 높이의 옹벽공사가 부실 시공돼 안전사고...

“국방부에 경악하고 말았다”

“국방부에 경악하고 말았다” [한겨레21 2006-08-15 ] [한겨레] 원주기지에 공원 대신 도심 부대를 몰아넣겠다는 국방부의 욕심… 동두천도 부산도 “돈 주고 사가라”는 정부 때문에 갈등 불거져 ▣ 원주·동두천=글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charisma@hani.co.kr▣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이승현(34)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국방부가 이럴 수는 없다”고...

“봉화산 훼손 안돼…녹지공간 확보해야”

[원주]“봉화산 훼손 안돼…녹지공간 확보해야” [강원일보 2006-08-26]  -원주녹색연합 단계동 개발행위 제한 대책마련 촉구 【원주】환경단체가 원주시 단계동 봉화산 일대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원주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봉화산이 택지 조성과정에서 상당부분 훼손돼 시민들의 개발 반대여론이 높다며 봉화산을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시에 제출했다.  특히 “봉화산 택지개발과 시청사의 입지로...

삼양풍력발전단지를 다녀와서

삼양풍력발전단지를 다녀와서

삼양 풍력단지를 다녀와서... 회원 | 박명례 1,140m을 자동차을 타고서 올라갈수 있다는 사실이 기쁨일까 ??? 올라온 대관령정상은 늦여름의 후덥지근하고 끈적거리는 날씨를 한순간에 날려주었다. 아이들은 중학생 된 아이나 유치원이 된 아이나 양떼목장에서 동물들을 보면 즐겁고 활기차진다. 그리고 풍력발전기의 기둥하나에 60m 날개하나에 40m 소리없이 돌아가는 발전기가 마냥 신기하고 대단하게 보인다. 현재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35배를 풍력만으로도 생산할수 있다는...

[보도자료]태장동 태장중학교 건설현장 인근주민 피해 심각

보 도 자 료 220-950 원주시 봉산동 1184-5 전화) 033-731-7306 전송) 033-731-7388 담당: 이승현wㅈwww.greenwonju.org 귀 언론사의 취재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태장동 태장중학교 건설현장 인근주민 피해 심각 - 원주교육청과 시공업체 책임회피 - 태장중학교는 태장동 산 156-6번지 일원에 2005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 3월 1일 개교할 예정으로 연면적 1만1천600여㎡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34학급...

황윤 감독의 ‘침묵의 숲’ KBS 1TV 열린채널에 방송됩니다

황윤 감독의 ‘침묵의 숲’ KBS 1TV 열린채널에 방송됩니다

녹색연합 회원인 황윤 감독의 '침묵의 숲'이 KBS 1TV 열린채널에 방송됩니다. 때: 8월 26일(토) 오후 1시 Silent Forest 숲이 침묵한다. 숲의 소리가 사라져간다. 지구의 오랜 주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은 녹색연합 회원인 황윤 다큐멘터리 감독이 지난 2002년 야생동물소모임과 녹색연합 이유진간사와 함께 갔던 중국 연변의 훈춘, 두만강, 백두산 탐사가 주요 모티브가 되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입니다. 여기에 2001년 설악녹색연합 박그림 선생님이 촬영한,...

[기고]봉화산의 난개발 대책 시급하다

원주시민의 자연휴식공간 봉화산의 난개발 대책 시급하다.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 이승현 2005년 원주시가‘202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준비하며 시민의식을 조사분석 했는데 그 중‘원주시의 공원녹지분포’에 대해서‘매우 많다’와 ‘많다’는 합하여 6.9%, ‘보통이다’가 38.3%, ‘적다’가 36.7%, ‘매우 적다’가 16.1%로 대다수 시민이‘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었다. 원주는 하루가 다르게 팽창하고 있다. 차량이 10만대를 넘어섰으며 인구는 조만간 30만을...

녹지공간을 지켜라(R)

녹지공간을 지켜라(R) 원주KBS ◎ MC : 원주의 마지막 남은 도심 휴식공간으로 손꼽히는 봉화산이 각종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녹지공간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그나마 있는 녹지공간도 오히려 훼손되고 있습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 기자 : 택지개발로 상당부분이 잘려나간 봉화산에서 또다시 산허리를 깎아내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중장비는 쉴 새 없이 흙을 퍼 나르고 산자락은 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지난 7월 원주시는 자연녹지 지역인 이곳에 3천 평...

봉화산 난개발

봉화산 난개발(R)   2006-08-17 ◀ANC▶ 원주에서 거의 유일한 도심 녹지인 봉화산이 택지개발로 이미 상당 부분이 깎여져 나간 상태에서, 남아 있는 녹지 공간에서조차 난개발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훈 기잡니다. ◀END▶ ◀VCR▶ 원주시내에서 거의 유일한 녹지공간인 봉화산 자락이 마구잡이로 깎여 나가고 있습니다. 한 업체가 3천 평 규모의 골프 연습장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 녹지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적극적인 보존이 필요하지만, 원주시는 보호는 커녕...

[보도자료]원주시민의 자연 휴식공간 봉화산이 난개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보도자료3.hwp 보 도 자 료 220-950 원주시 봉산동 1184-5 전화) 033-731-7306 전송) 033-731-7388 담당: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귀 언론사의 취재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원주시민의 자연 휴식공간 봉화산이 난개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 보존방안 시급 - 원주시는 하루가 다르게 팽창하고 있어 도심녹지 보존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절실합니다. 그중 봉화산은 원주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도심 휴식공간으로써 최근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