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풍력단지를 다녀와서… 회원 | 박명례 1,140m을 자동차을 타고서 올라갈수 있다는 사실이 기쁨일까 ??? 올라온 대관령정상은 늦여름의 후덥지근하고 끈적거리는 날씨를 한순간에 날려주었다. 아이들은 중학생 된 아이나 유치원이 된 아이나 양떼목장에서 동물들을 보면 즐겁고 활기차진다. 그리고 풍력발전기의 기둥하나에 60m 날개하나에 40m 소리없이 돌아가는 발전기가 마냥 신기하고 대단하게 보인다. 현재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35배를 풍력만으로도 생산할수 있다는 사무국장님 설명에 우리 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다 . 우리가 본 풍력발전 처럼 더욱 많은 대안에너지 시설을 하루 빨리 만들어 자연이 베풀어준 만큼의 절 반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었으면 좋게다는 생각이 들었다.(풍력발전기를 보면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