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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밤농장 다녀왔어요…~~

충주 밤농장 다녀왔어요…~~

황금 들녘을 지나 밤농장으로 가는 길은 온통 풀들세상 이었습니다 . 마을 어귀에 들어서자 문지기 처럼 서있던 거위 두 마리가 낯선 우리를 보고 꽥꽥거렸어요. 그나마 거위 두마리가 있어 마을의 적막감을 덜어주니 다행이지 뭐예요. 지긋한 할머니 두 분이 길바닥에 철푸덕 앉은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언제나 시골마을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릴런지요. 떠억 벌어진 느티나무를 시작으로 은행나무까지 군용기소리 핑계삼아 잠깐 딴청도 했지만 성실한 국장님의 해설은 언제나 진지합니다. 고슴도치...

충주 밤농장 다녀왔어요…~~

충주 밤농장 다녀왔어요…~~

오전은 숲해설... 오후에는 밤줍기 행사를 진행했어요. 가을날씨 답지 않게 덥고 주인아저씨께서 바쁘시다는 말씀에 일정이 조금은 급하게 진행되었는데 어떠셨어요..?? 암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사진 필요하신분은...

백운산에 웬 케이블카?

백운산에 웬 케이블카?(R)   2006-09-27 ◀ANC▶ 원주시가 백운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대규모 관광 휴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어 막대한 예산만 낭비될 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최훈 기잡니다. ◀END▶ ◀VCR▶ 원주를 둘러싸고 있는 백운산 일댑니다. 원주시는 이곳에 케이블카와 수상 골프 연습장,오리 모양 보트 시설 등을 만들어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0년 개장을 목표로 모두 350억 원이...

백운산휴양지 조성사업 제동

백운산휴양지 조성사업 제동 - 원주녹색연합 “친환경성 타당성 없고 관광수요예측도 부정적” - ( 지역사회면 2006-9-28 기사 ) 환경단체가 원주시에서 추진중인 백운산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이 잘못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은 생태학·관광학 교수 등 환경전문가들과 최근 백운산 관광휴양지 `용역결과 보고서 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이 없고 관광적 수요예측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블카 설치의 경우...

원주 백운산 휴양지 ‘제동’

원주 백운산 휴양지 '제동' 케이블카 경제성 없고 환경훼손 우려  원주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 계획이 경쟁력 등 타당성 부재로 학계와 환경단체에서 제동을 걸었다.  원주시에 따르면 7만5000여 평 규모의 판부면 백운산 일대에 350억 원을 들여 케이블카, 꼬마열차, 전망대, 휴게소, 산림욕장 등을 갖춘 종합 위락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2008년 착공해 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원주지역 환경단체와 학계 생태 전문가들은 27일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의 타당성...

원주 백운산 관광휴양지 반발 ‘확산’

원주 백운산 관광휴양지 반발 '확산' 강원민방(GTB) 원주시가 추진하는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한 백운산 관광휴양지 입지시설이 모두 7,80년대의 열악한 수준인데다 치악산과 연계한 생태축에 악형향을 줄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주시는 판부면 서곡리 일대 7만5천여평 부지에 340억원의 민자를 끌어 들여 종합 휴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훈...

“시대착오적인 백운산 개발”(R)

"시대착오적인 백운산 개발"(R) 원주KBS ◎ MC : 원주시가 추진 중인 백운산 관광 휴양지 조성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타당성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관광 수요예측도 부정적이란 지적입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 기자 : 원주시가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백운산 휴양지 조성사업 시 예산 340억 원을 투입하고 민간 자본을 유치해 오는 2010년까지 백운산 일대 7만 5천 평에 케이블카와 인공폭포, 보트장 등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 기자이음말 : (송민석기자) 이러한...

원주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 제동

원주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 제동 2006/09/27 (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추진중인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에 대해 환경단체에서 타당성이 없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은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과 용역 결과보고서 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이 없고 관광적 수요 예측도 부정적이라는 의견서를 작성, 원주시와 시의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주시는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 일대...

[의견서]’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계획 건

의견서(시의회).hwp 의견서(시의회).hwp 현장조사결과정리.hwp [의견서]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은 경제적, 관광적, 친환경적 타당성 모두가 부재하다고 판단합니다. 원주녹색연합 원주시에서는 지난 2005년 9월 7일 타당성 용역조사 발주를 시작으로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 일대 약 7만5천여평 부지에 케이블카, 휴게소, 산림욕장,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사진촬영대, 인공폭포, 꼬마열차, 유희장, 오리보트장, ATV자동차 경기장 등을 계획으로 약350억...

[보도자료] ‘백운산관광휴양지 조성계획 타당성 부재

현장조사결과정리.hwp 보 도 자 료 원주 봉산동1184-5 전화) 033-731-7306 전송) 033-731-7388 담당: 이승현 www.greenwonju.org 귀 언론사의 취재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은 경제적, 관광적, 친환경적 타당성 모두가 부재합니다. - 원주시와 시의회에 의견서 전달 - 원주시는 지난 2005년 9월 7일 타당성 용역조사 발주를 시작으로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 일대 약 7만5천여평 부지에 케이블카, 휴게소,...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 관련 의견서 전달

의견서(시의회).pdf 의견서(원주시).pdf 현장조사결과정리.pdf 원주시의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관련 타당성 조사를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고 그 결과를 원주시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 아래 : 의견서 [의견서]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은 경제적, 관광적, 친환경적 타당성 모두가 부재하다고 판단합니다. 원주녹색연합 원주시에서는 지난 2005년 9월 7일 타당성 용역조사 발주를 시작으로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 일대 약 7만5천여평 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