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백운산 관광휴양지 반발 ‘확산’ 강원민방(GTB) 원주시가 추진하는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한 백운산 관광휴양지 입지시설이 모두 7,80년대의 열악한 수준인데다 치악산과 연계한 생태축에 악형향을 줄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주시는 판부면 서곡리 일대 7만5천여평 부지에 340억원의 민자를 끌어 들여 종합 휴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훈 pobi1020@ig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