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청태산에서

청태산에서

산들바람(생태해설가) 회원들이 청태산 자연휴양림으로 현장 교육을 다녀왔어여..~ 살~짝 물이 오르는 듯 숲 해설가의 해설을 들어보는 체험을 하자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점심 도시락을 지참하고 함께...

“기획부동산이 봉화산 깎는다”

"기획부동산이 봉화산 깎는다" 시청사 신축현장 인근임야 매입 분할매각 … 집요하게 형질변경 추진  봉화산을 깍아 개발행위를 하려는 기획부동산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 소재 L기획부동산은 지난 2005년 7월 시청사 신축 현장 우측 뒷편 임야 2만7천여㎡를 매입, 50여필지로 분할했다. 현재 10여필지만 L기획부동산 소유로 돼 있고 나머지 임야는 서울 등 외지인들에게 모두 매각했다. 그러나 이 임야는 진입로가...

봉화산 난개발 대책 시급하다

봉화산 난개발 대책 시급하다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 이승현  2005년 원주시가'202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준비하며 시민의식을 조사분석 했는데 그 중 원주시의 공원녹지분포에 대해서'매우 많다'와 '많다'는 합하여 6.9%, '보통이다'가 38.3%, '적다'가 36.7%, '매우 적다'가 16.1%로 대다수 시민이'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원주는 하루가 다르게 팽창하고 있다. 차량이 10만대를 넘어섰으며 인구는 조만간 30만을 넘어설 것이다. 도시계획 관련...

수십년생 소나무 잘려 경관 훼손

수십년생 소나무 잘려 경관 훼손 ■ 기획취재 - 원주 봉화산 난개발 실태ㆍ대책 원주 도심의 유일한 녹지공간인 봉화산이 난개발로 신음하고 있다(본지 지난 17·18일자 16면 보도). 그러나 현재 봉화산의 난개발을 제재할 법적 장치가 미흡하다. 이로 인해 골프연습장 신축,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전제로 한 기획부동산이 난립, 봉화산 전체가 난개발에 휩싸이고 있다. 봉화산 산림의 훼손 실태와 원주시의 대책을 점검한다. 골프장 신축·외지인 분할매각 녹지 감소 개발행위 제한...

학교 신축공사 주민 피해 호소

학교 신축공사 주민 피해 호소 2006/08/29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일대 주민들이 학교 신축 공사로 인해 가옥이 균열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29일 원주녹색연합과 주민들에 따르면 원주교육청이 발주한 중학교 신축 공사장 에서 지난 4월 발파공사로 인해 김모(50)씨 등 인근 15가구가 집안 곳곳이 균열되거 나 파손, 침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또 20여m 높이의 옹벽공사가 부실 시공돼 안전사고...

“국방부에 경악하고 말았다”

“국방부에 경악하고 말았다” [한겨레21 2006-08-15 ] [한겨레] 원주기지에 공원 대신 도심 부대를 몰아넣겠다는 국방부의 욕심… 동두천도 부산도 “돈 주고 사가라”는 정부 때문에 갈등 불거져 ▣ 원주·동두천=글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charisma@hani.co.kr▣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이승현(34)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국방부가 이럴 수는 없다”고...

“봉화산 훼손 안돼…녹지공간 확보해야”

[원주]“봉화산 훼손 안돼…녹지공간 확보해야” [강원일보 2006-08-26]  -원주녹색연합 단계동 개발행위 제한 대책마련 촉구 【원주】환경단체가 원주시 단계동 봉화산 일대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원주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봉화산이 택지 조성과정에서 상당부분 훼손돼 시민들의 개발 반대여론이 높다며 봉화산을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시에 제출했다.  특히 “봉화산 택지개발과 시청사의 입지로...

녹지공간을 지켜라(R)

녹지공간을 지켜라(R) 원주KBS ◎ MC : 원주의 마지막 남은 도심 휴식공간으로 손꼽히는 봉화산이 각종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녹지공간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그나마 있는 녹지공간도 오히려 훼손되고 있습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 기자 : 택지개발로 상당부분이 잘려나간 봉화산에서 또다시 산허리를 깎아내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중장비는 쉴 새 없이 흙을 퍼 나르고 산자락은 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지난 7월 원주시는 자연녹지 지역인 이곳에 3천 평...

봉화산 난개발

봉화산 난개발(R)   2006-08-17 ◀ANC▶ 원주에서 거의 유일한 도심 녹지인 봉화산이 택지개발로 이미 상당 부분이 깎여져 나간 상태에서, 남아 있는 녹지 공간에서조차 난개발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훈 기잡니다. ◀END▶ ◀VCR▶ 원주시내에서 거의 유일한 녹지공간인 봉화산 자락이 마구잡이로 깎여 나가고 있습니다. 한 업체가 3천 평 규모의 골프 연습장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 녹지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적극적인 보존이 필요하지만, 원주시는 보호는 커녕...

난개발 신음 원주 봉화산 보호대책 시급

난개발 신음 원주 봉화산 보호대책 시급

난개발 신음 원주 봉화산 보호대책 시급 골프장 신축·부동산 분할 매입… 3000평 이하 개발 제한 불가능 - 원주녹색연합 법적장치 마련해야 - 강원도민일보 정태욱기자 난개발로 신음하고 있는 원주 봉화산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최근 봉화산 일대인 원주시 단계동 산 55의2번지는 3000여평 규모의 골프연습장 신축공사가 한창이다.공사로 인해 수십년된 나무가 잘려나가고 땅이 파헤쳐지는 등 봉화산내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또 봉화산내 무실동...

원주녹색연합 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원주녹색연합 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강원일보 2006-07-28 00:03] 【原州】원주녹색연합이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2006초록친구' 활동을 시작한다.  초록친구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생명체를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자연을 이해하며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원주천 일대와 봉화산,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