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환경영향평가 엉터리" 2009 04 02 강원민방(GTB) 원주와 횡성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골프장 예정 부지의 환경영향평가가 엉터리로 이뤄졌다며 원주지방환경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환경단체 회원들과 주민 20여명은 오늘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 신림면과 횡성군 옥계리 골프장 예정 부지의 환경영향평가에서 하늘다람쥐 등 법적보호종의 서식지가 빠져있거나 현실과 다르게 조작됐다며 전면적인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원주지방환경청이 횡성군...
활동소식
원주.횡성 환경단체 골프장 건설 반대
원주.횡성 환경단체 골프장 건설 반대 2009/04/02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와 횡성의 환경단체 및 주민대책위는 2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골프장 건설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원주와 횡성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횡성섬강 및 원주여산골프장반대 주민대책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원주 신림면의 여산골프장 사전환경성검토서 보완보고서에 하늘다람쥐와 붉은배새매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이 누락되거나 예정지...
동강할미꽃..
생태해설가 교육생들과 동강 할미꽃을 보고왔네요..^^
생태해설가들의 열공..
5기 생태해설가들이 기나긴 겨울을 무사히 지나 봄기운을 만나고 있네요.. 언제나..열공하는 모습입니다.
원주천 복원 ‘엉망'(R)
원주천 복원 '엉망'(R) 2009-03-15 [앵커] 원주천 복원사업이 오히려 하천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와 전문가는 생태복원 사업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하천 관리 지침을 무시한 채 강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치악산 금대리부터 호저면까지 27km를 흐르는 원주천입니다. 원주시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하면서 하천 곳곳이 공사장으로 변했습니다. 중장비가 하천 바닥을 긁어내고, 쌓아둔 돌더미 때문에 물길도...
구학리 골프장, 지역사회 갈등 핵으로 부상
구학리 여산 골프장 조성 사업 논란과 관련해 김기열 시장은 18일 주민·환경단체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도가 태도를 결정하면 시는 이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도시계획시설결정에 앞서 원주지방환경청과 업체에서 제출한 사전환경성 검토서에 대한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환경청에서는 업체의 사전환경성 검토서를 살핀 후 사업에 대해 동의, 부동의, 조건부 동의 등의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김 시장의 언급은 강원도가 원주지방환경청의 의견을 듣고 도시계획시설결정...
원주녹색연합 사업계획 확정
원주녹색연합 사업계획 확정 2009년 03월 09일 (월) 원주녹색연합이 녹색도시 만들기 운동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녹색도시 만들기 운동으로는 ▷녹색도시 계획 운동 ▷기후변화 대응 활동 ▷원주천 보전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 녹색도시 계획 운동에는 치악산 인근 난개발 대응 및 현황 조사, 봉화산 보존활동, 원주시 생태지도 제작 활동 참여와 도시계획 반영활동, 혁신·기업도시 개발과정 모니터링 등이 포함돼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활동으로는 도심 공원 나무심기와 녹량 증대활동...
녹색 도시만들기 앞장
녹색 도시만들기 앞장 2009년 3월 4일 【원주】원주녹색연합이 녹색 도시계획운동과 기후변화 대응활동에 적극 나선다. 3일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올해 사업계획으로 치악산 인근 난개발 현황조사를 비롯, 원주시 녹색 도시계획 제안과 혁신·기업도시 개발과정의 모니터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회원과 함께 도심공원 나무심기와 가로수 및 완충녹지의 휴식공간화 등 기후변화 대응활동, 원주천 친자연형하천정비 사업 과정의 꾸준한 감시로 원주천 보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반도의...
대법원 “미군 부대 기름, 오염 국가가 배상“
대법원 “미군 부대 기름, 오염 국가가 배상“ 2009.03. 미군기지 기름 유출사고로 오염된 토양에 대한 복원비용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강탁균 기자입니다. 지난 2001년, 원주 캠프롱 미군부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났습니다. 한미 공동 조사단은 원주시가 오염 지역을 먼저 복원한 뒤 비용은 미군에 청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이 비용 지불을 거부하자 원주시는 국가를 상대로 오염 복원비용 일억 5천만 원을 지급해달라는...
환경오염, UCC로 고발해요
환경오염, UCC로 고발해요 2009-03-02 YTN 주한 미군부대의 경우 그 동안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 사고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미군측이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원주지역의 시민단체들이 동영상 UCC를 만들어 이를 고발했습니다. 보도에 지 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주한미군 캠프 롱의 기름유출사고. 미군은 공동조사도, 사과도, 피해보상도 모두 거부합니다. 오염된 토양은 차라리 가져가라며 부대 울타리 안으로 던져 버립니다. 이들에게...
바닥 긁고·파내고 ‘친환경 역행하는 원주천 하천정화사업’
원주천 하천정화사업 하천 생태계 파괴 바닥 긁고·파내고 '친환경 역행하는 원주천 하천정화사업' 2009년 03월 02일 김선기 기자 원주투데이 원주천 친환경 하천정화사업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정화사업이 진행되는 구간은 반곡동 월운정보에서 입춘내천 합류부까지이며 시는 국비가 확보되면 개봉교에서 치악교 구간에 대한 추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치악교에서 우산동 북원교(학다리)까지 기본·실시설계도 계획하고 있다. 원주시는 "오염이 심화된 원주천 수질환경...
야생동식물 서식지에 골프장이라니…
“야생동식물 서식지에 골프장이라니…" ”원주·횡성 등 4개 시·군 주민들, 무분별 건설 반대… 보호대책 촉구 2009년 2월 26일 강원도 내 골프장 예정지 주민들이 야생 동식물이 골프장 건설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며 골프장 건설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26일 원주녹색연합과 주민들에 따르면 원주와 강릉 홍천 횡성 등 4개 시·군 골프장 예정지에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지만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강원도 내에는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