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안내서.pdf 생태해설가 교육 듣고 싶은 강의 들으세요. 숲과 하천 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알아보는 교육, 생태해설가를 양성하는 교육 인 원주녹색연합 4기 생태해설가 교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전체 일정에 참 여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회원들을 위해 희망하는 강의만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 들의 참여바랍니다. ○일 시 : 2008년 1월 25일(금)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 소 : 원주녹색연합...
활동
삼성기름유출(태안) 6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우리 모두는 태안 주민들이 즐거운 설명절을 보냈으면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5차 방제활동 당시에도 지원금이 주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황폐화되어가고 있는 바다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6차 방제활동에 회원 과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장소 :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 해수욕장 ○ 일시 : 2008년 2월 16일(토) 06:00 ~ 21:00(원주 도착 예정시간) ○ 집결장소 : 원주 따뚜 공연장 옆 주차장 ○...
이제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특별법이 필요하다.
태안 앞바다에서 삼성중공업-허베이 스피리트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50일이 지났다. 그 동안 피해 지역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전국의 자원활동가는 백 만명을 넘어섰지만, 유출 기름의 확산은 막지 못해 오염 물질은 전라도를 넘어 제주도까지 확산되었다. 생활 터전이 완전 박살난 충격에 괴로워하던 주민 세 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피해 주민들은 지난 50일이 1년보다 더 길었을 것이다. 지난 1월 23일, 서산태안 주민 5천 명이 서울로 올라와 정부와 삼성을 상대로 규탄...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쳐야한다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쳐야한다 2008년 01월 07일 (월) 안윤희(원주녹색연합 회원)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벌써 한달 여 째. 안타까운 마음에 전국 각지에서 자원활동을 지원하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고 나 역시 주말을 이용하여 원주녹색연합과 두 번 다녀왔다. 일행이 도착한 곳은 개목항 의항해수욕장. 예상대로 기름 냄새가 심하다. 얼마나 엄청난 양이길래 넓은 바다를 온통 검게 만들었는지 상상조차 힘들다. 시커멓고 질척한 기름이 갯벌을 뒤덮고 있다. 무엇이든...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쳐야한다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쳐야한다 2008년 01월 07일 (월) 안윤희(원주녹색연합 회원)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벌써 한달 여 째. 안타까운 마음에 전국 각지에서 자원활동을 지원하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고 나 역시 주말을 이용하여 원주녹색연합과 두 번 다녀왔다. 일행이 도착한 곳은 개목항 의항해수욕장. 예상대로 기름 냄새가 심하다. 얼마나 엄청난 양이길래 넓은 바다를 온통 검게 만들었는지 상상조차 힘들다. 시커멓고 질척한 기름이 갯벌을 뒤덮고 있다. 무엇이든...
5차 잘 다녀왔어요..~
어제(2일)도 어김없이 새벽6시10분경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회원과 시민 40여명이 태안으로 출발했 습니다. 김밥과 장갑, 방제복, 라면을 챙기고 어두운 새벽길을 4시간여 달려 태안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쉴 틈도 없이 방제복을 입고 장비를 챙겨 현장으로 이동, 그곳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먼저 도착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곳은 구름포 해수욕장, 기암절벽들 사이 모래와 자갈이 뒤섞인 곳을 파헤치며 숨어있는 원유성분을 닦아내는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민·관·군 협의체 기능 강화
민·관·군 협의체 기능 강화 1군지사, 토양복원 환경자문위원회 정례화 2008년 01월 28일 (월) 정태욱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313유류중대 기름오염 토양 복원사업의 투명성 확보(본지 지난 1월22일자 5면, 24일자 16면)를 위해 민·관·군 협의체인 환경자문위원회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1군지사는 지난 25일 오후 313유류중대 기름오염 토양 복원현장에서 환경관리공단과 원주시,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설명회를 열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 과정과 향후...
[강원포럼]강원도의 꿈
[강원포럼]강원도의 꿈 최재석 원주녹색연합 공동대표/한라대 교수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한다. 밤새 열차를 타고 달려 한겨울 바닷가를 간다든지 밤새 높은 산봉우리를 올라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새해의 소망을 빌기도 한다. 고3을 둔 부모는 자식이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를 빌 것이고 어떤 이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해달라고 빌 것이며 어떤 이는 한 해 동안의 건강을 빈다. 이렇듯 사람마다 자신의 꿈을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 사람마다 꿈은...
[강원포럼]강원도의 꿈
[강원포럼]강원도의 꿈 최재석 원주녹색연합 공동대표/한라대 교수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한다. 밤새 열차를 타고 달려 한겨울 바닷가를 간다든지 밤새 높은 산봉우리를 올라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새해의 소망을 빌기도 한다. 고3을 둔 부모는 자식이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를 빌 것이고 어떤 이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해달라고 빌 것이며 어떤 이는 한 해 동안의 건강을 빈다. 이렇듯 사람마다 자신의 꿈을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 사람마다 꿈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안 주민 세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 화면을 더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태안
조금이라도 더 닦아내고 퍼내고 아등바등하며 아쉬운 시간이 흘러 바다는 밀물이 되어 들어오고 사람은 썰물이 되어 빠져나간 해변을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바다가 그러더군요,,, 지금 부턴 내가 할께 그리고... 고마워...하지만 또 와야돼 또 와야돼 꼭 또 와야돼 그래 꼭 다시 올께...나도 고마워 그리고...미안해 서투른 대답을 남기고 조금은 더 무거워진 마음과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막연히 봉사하겠다고 왔다가 많은 선물을 안고 갑니다. 지금 태안은 검은 눈물을...
삼성기름유출(태안) 5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삼성기름유출(태안) 태안 5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2개월째 접어들면서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저물어가는 듯 합니다. 현장의 상황은 아직도 많은 자원봉사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4회에 걸친 자원봉사를 하면서 "이 제는 됐겠지"라는 안이한 생각도 잠시, 현장을 찾을때 마다 숨막혀 하는 뭇 생명들과 아직도 흥건한 기름때, 피폐한 주민들 모습을 보며 가슴아파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세요. ○ 장소 :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