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건설하면 홍수, 생태계 파괴" 이차복(서울대 박사과정) 씨,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서 주장 2008년 03월 03일 (월) 김선기 기자 새 정부의 대운하 건설계획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대운하를 건설하면 홍수와 생태계 파괴 등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과학적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지리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는 이차복 씨는 지난달 27일 원주녹색연합이 주최한 '한반도 대운하 바로 알기' 강연회에서 "대운하 건설의 결론은 대재앙"이라며 이에 대한 근거들을...
활동
군부대 유류오염 치유 관련 육군본부 질의
육군본부질의.hwp 질 의 서 99년 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313유류중대의 토양과 지하수 유류오염이 확인된 이후 군은 2006년 12월 ~ 2008년 12월까지 111억5천만원 예산으로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이전이 계획된 1군수지원사령부 영내 등 5개지역 39개소에 대해서도 토양오염도 조사계획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문의드립니다. 하나. 사회에서의 일반적인 공사는 최초 입찰 후 변화하는 상황(물가 상승 등)과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해 소요예산의...
자연나눔 교육^^
4기 생태해설가 교육생들이 이번주는 자연나눔 교육을 진행했어요...~~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
함께해 주신 분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운하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우리지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반 시민, 시청공무원, 기자 등 약 50여분이 함께 했습니다. 첫 순서로는 최근 각 방송사 프로그램을 편집한 약 15분 가량의 동영상을 관람했고, 이어 서울대학교 이차복 선생님이 댐 건설과정과 생태적, 지형적 문제점, 그리고 우리나라 하상계수(계절별 하천수위)의 특수성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충북대학교 김의환 교수께서는 문화 역사적...
“대운하 건설 땐 홍수 우려”
“대운하 건설 땐 홍수 우려” 이차복 씨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서 제기 2008년 02월 26일 (화) 차득남 한반도 대운하가 건설되면 원주가 홍수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원주녹색연합,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등 원주지역 환경, 시민단체들은 27일 오후 7시 원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를 열고 대운하 건설에 따른 예상 피해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에서 이들 단체들은 서울대...
대운하 저지 운동 본격화
(R)대운하 저지 운동 본격화 2008-02-27 (앵커)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지역 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 첫 활동으로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원강수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단체가 마련한 대운하 바로알기 설명회. 설명에 나선 강연자는 대운하 찬성론을 일일이 반박하며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sync 이차복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대운하를 건설하면 겨울철엔 거의 쓸 수가 없습니다. 꽁꽁 얼기 때문에,...
함께 하나되어..
바다가 살지 못하는 그곳에는 사람도 살지 못합니다. 바다를 살리기 위한 우리의 몸짓, 함께여서 소중한 그 시간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녹색연합과 함께하여 주신 그 시간 여러분의 마음에...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함께 하세요..
"경부운하는 제 2의 국운융성의 길이다." 이명박 대통령, "운하는 바벨탑 이후 인류가 저지른 가장 무식한 사업이다." 독일 하우트 전 교통부 장관 등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찬반논란이 가중되고 있습 니다. 우리나라의 국토 나아가 한반도 전체를 완전히 개조하는 사업으로 일컬어지며,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8년 2월 27일(수) 늦은 7시 ~ 9시 ○장 소...
삼성기름유출(태안) 7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삼성기름유출(태안) 7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6차 자원활동은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해녀마을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헤베이스피리트(Hebei Spirit)호와 삼성중공업 크레인의 충돌이 일어난 현장과 가장 가까운 해안가 마을, 그래서 흘러든 원유로 인한 피해가 가장 먼저 일어난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방제활동을 마치고 나오는 저희들에게 "지속적인 방제활동이 필요한데.. 최근 봉사자들의 손길과 사안에 대한 관심 줄어들고 있어 걱정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봉화산 등산로 정비 시급
봉화산 등산로 정비 시급 2008-02-22 ◀ANC▶ 원주 봉화산 등산로 곳곳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지만 원주시가 체계적인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 전체가 사유지라 땅 주인에게 허가받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봉화산 등산로를 따라 곳곳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굵은 뿌리를 드러낸 채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으면서 흙이 점점 깎여 내려가는 바람에 등산로 바닥이 깊게 파였기 때문입니다. 등산로...
삼성은 무한책임 져야
태안반도에서 멀리 제주 연안까지, 서해 바다 대부분을 검은 기름으로 오염시킨 사상 최악의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풍요로운 서해 바다에 의존해 살던 수만 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이 붕괴되는 고통과 절망에 빠졌지만, 사고 책임을 밝히고 피해배상 방안을 마련하는 일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오염사고의 주범인 삼성은 신문에 사과문 달랑 한 장 게재하고는 검찰에‘우리는 잘못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검찰 또한 부실 수사 비난여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