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주한미군은 SOFA 환경규정 이행으로 오염자 부담원칙 준수하라

기자회견문080514.hwp [기자회견문]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2달, 주한미군은 SOFA 환경규정 이행으로 오염자 부담원칙 준수하라 지난 3월 12일 발생한 캠프 롱 기름유출 사고가 2달이 지나면서 주변 농지까지 오염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미 양측 간 실무회의는 한 번 열렸을 뿐이고, 최초 발생한 현장의 인근에서 또 다른 오염이 발견되었다. 원주시 조사 결과도 기준치 이상 오염이 확인되어, 미군기지 내 다른 오염원이 생겼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치유촉구 기자회견 진행..

기자회견문080514.pdf [기자회견문]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2달, 주한미군은 SOFA 환경규정 이행으로 오염자 부담원칙 준수하라 지난 3월 12일 발생한 캠프 롱 기름유출 사고가 2달이 지나면서 주변 농지까지 오염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미 양측 간 실무회의는 한 번 열렸을 뿐이고, 최초 발생한 현장의 인근에서 또 다른 오염이 발견되었다. 원주시 조사 결과도 기준치 이상 오염이 확인되어, 미군기지 내 다른 오염원이 생겼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캠프롱 사태, 좌시하지 않을 것” 16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응 계획

"캠프롱 사태, 좌시하지 않을 것" 16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응 계획 2008년 05월 13일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미군 측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등 원주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는 7일 공동성명을 내고 "미군측이 오염원인자 책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OFA 절차는 주한미군의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10일 이내에...

GMO 위험한 밥상..!!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위험한 밥상!! 이제 마음놓고 먹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광우병 쇠고기 협상에 이어 5월1일 GMO(유전자조작)옥수수가 우리나라에 들어옵니다. 안정성이 전혀 검증 되지 않은 GMO 수입을...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첫 수입,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첫 수입, 국민의 밥상이 쓰레기통인가 오늘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했다. 식용 목적의 GMO 옥수수가 국내 처음으로 수입된 것이다. 이는 대상,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CP 등 4개 식품업체 및 전분당협회의 GMO 옥수수 수입 결정에 따른 것이며, 올해 말까지 120t의 물량이 추가 수입된다. 이번 수입 물량은 사료용이 아닌 과자, 음료수, 빙과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분 및...

캠프롱 오염 늑장 대응 경고, 원주지역 16개 시민단체 미군 규탄 성명

캠프롱 오염 늑장 대응 경고 원주지역 16개 시민단체 미군 규탄 성명 강원도민일보 2008년 05월 08일 속보=원주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처리에 대한 미군측의 늑장대응(본지 5월6일자 16면)에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 원주환경운동연합, 원주시민연대, 원주여성민우회 등 원주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들은 7일 기름유출 원인자인 미군측의 무책임함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이들 단체들은 다음 주 중 캠프롱 입구에서 미군측의 공동조사...

미군기지 기름 유출 한·미 공동조사 촉구

미군기지 기름 유출 한·미 공동조사 촉구 (강원일보 2008-5-8) 원주 시민단체 태장동 캠프롱 오염확산 우려 【원주】원주지역 환경·시민단체들이 태장동 미군기지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오염확산이 우려된다며 조속한 한·미 공동조사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가톨릭농민회 천주교원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 등 16개 시민단체는 7일 성명을 내고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55일이 지났지만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른 환경조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사설]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눈감아줄 건가

[사설]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눈감아줄 건가 (강원일보 2008-5-8 )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 정화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발생한 원주시 태장2동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도 여태까지 줄다리기만 계속했지 실상 속수무책이다. 미군 측이 사고 발생 40일이 지나서야 기름유출 사실을 겨우 인정하는 등 2001년 사고때와 마찬가지로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미군 측은 당초 환경부 및 원주시와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주한미군은 캠프롱 공동조사에 나서라”

"주한미군은 캠프롱 공동조사에 나서라" 원주 캠프롱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미군측의 무성의한 사후 조치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을 비롯한 원주지역 20개 시민 사회단체들은 오늘(7일) 성명서를 내고 미군부대에서 기름이 유출된 지 두 달 정도 지났지만 현장에 대한 공동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환경 주권을 침해하는 주한 미군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진행된 한미 실무회의에서도 미군측이 공동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사회단체들, 기름유출 공동조사 촉구

사회단체들, 기름유출 공동조사 촉구 2008-05-07 미군부대 캠프롱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두 달이 다 돼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유출 현장에 대한 공동 조사 실시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원주 녹색연합을 비롯한 원주 지역 16개 사회단체들은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정부와 미군은 소파 환경 절차에 따라 추가 오염원에 대한 원인 규명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인 소파의 환경 조항에 따라 사고 발생 열흘 안에 환경부와 자치단체...

원주 캠프롱 기름오염 처리 지연..각계 반발

2008-05-07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 미군기지 캠프롱의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한 한.미 공동조사가 미군 측의 거부로 장기간 지연되자 원주시와 환경.시민단체들이 오염 확산을 우려하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3월 12일 기름 유출사고가 확인된 뒤 4월 23일에서야 환경부와 미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가 열렸으나 미군 측이 "부대 내는 미군이, 부대 밖은 한국이 알아서 처리하고 공동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일방적인 주장 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