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갯벌을 갔다 와서….
갯벌을 갔다 와서.... 초록친구 이효빈 갯벌은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든 곳이다. 갯벌을 처음 갔다 왔는데 갯벌은 온통 진흙 같았다. 게의 암수 구별방법도 있다. 보통 눈으로 봐서 암수를 구분할 수 있으나 정확하게 구분하려면 뒤집어서 배의 모양을 봐야 해요. 배의 무늬가 있는 것이 수놈이고 넓고 둥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암놈이지요. 갯벌에 따라 사는 게의 종류도 많았다. - 펄갯벌에 사는 게: 칠게, 농게, 갯게, 넙적콩게, 길게 - 모래갯벌에 사는 게: 범게,...
신설공원, 땡볕에 앉을 곳이 없다
신설공원, 땡볕에 앉을 곳이 없다 수종선택, 나무식재 등 "이용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2008년 09월 01일 김선기 기자 각종 택지개발에 따라 도심 곳곳에 공원과 녹지가 생겨나고 있지만 실상 땡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주민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택지를 개발할 때, 10만㎡ 이상 30만㎡ 미만은 상주 인구 1인당 6㎡ 이상 또는 개발 부지면적의 12% 이상의 도시공원 또는 녹지를 확보해야 한다. 도시개발법이나 주택법 등 각종 법규를...
기획2>녹지 잘 만들어도 절반의 성공(R)
기획2>녹지 잘 만들어도 절반의 성공(R) 2008-08-29 ◀ANC▶ 어제 원주의 온난화 현상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는 보도를 했는데요... 도심의 녹량만 늘려도 평균 기온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대구시와 창원시의 사례를 통해 원주시가 서둘러야 하는 온난화 대책을 취재했습니다. 김민혜 기잡니다. ◀END▶ ◀VCR▶ 10년 전 조성돼, 이제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대구 근린공원입니다. 공원 전체를 뒤덮는 울창한 녹음과 철저한 관리는 시민들이 공원을 찾는 가장...
기획1>원주 온난화 가장 심각(R)
기획1>원주 온난화 가장 심각(R) 원주MBC 김민혜 2008-08-28 ◀ANC▶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닌데요.. 기상청 분석 결과 원주지역의 온난화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주문화방송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원주의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또 대책은 무엇인지, 기획보도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짜 죽나무라는 뜻으로 특히 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는 가죽나무입니다. 최근...
녹색연합, 공동조사단 꾸려 전면 재조사 요구
신림면 골프장 환경평가 '부실' 녹색연합, 공동조사단 꾸려 전면 재조사 요구 2008년 08월 25일 원주투데이 김선기 기자 여산레저(주)가 신림면 구학리 산47-4 일대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인 가운데 사전환경성 검토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원주녹색연합(상임대표: 최재석)은 20일 의견서를 통해 "개발 가능성에 대한 가장 주요한 생태적 판단기준인 식물분야 조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조류 상에서도 주요 종들이 누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갯벌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8월 초록친구는 인천의 갯벌체험과 2007년 10월 개장한 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왔네요..~
풀내음 백운산으로..
지난 8월 18~19일.. 풀내음은 백운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보내고(3년간 풀내음지기를 한 경진이가 중국으로 공부하러 갑니다),, 맞고(얼마전 풀내음지기를 자처한 든든한 형진),, 다지는(결의를 다진다고 할까요^^)....그런 시간이 아니었나...
골프장 사전 환경성조사 엉터리 논란
[R] 골프장 사전 환경성조사 엉터리 논란 영서방송(YBN) 2008-08-20 [앵커]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일대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측이 실시한 생태조사가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주의 한 환경단체가 사업대상지를 실제로 조사한 결과 일부 희귀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석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규모 레저시설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일대. 18홀의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는 최근...
원주 신림면 골프장 환경성 재조사 요구
골프장 ‘환경성검토서’ 부실 논란 원주녹색연합 “보호식생 상당수 누락”… 재조사 촉구 시행사 “정밀조사 실시 누락 부분 보완” 강원도민일보 2008년 08월 21일(목) 원주시 신림면 일대에 추진 중인 골프장 건설사업에 대해 사전환경성검토서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원주녹색연합은 20일 신림면 구학리 산 47의4번지 일대 87만722㎡ 부지에 추진중인 18홀 골프장 건설사업과 관련, 시행사측이 작성한 ‘사전환경성검토서’에는 식물 21과 25종, 조류 3과...
골프장 사전환경성검토 부실 논란(R)
[뉴스9] 골프장 사전환경성검토 부실 논란(R) 2008.08.20 ◎ MC : 원주시 신림면에 들어설 골프장 시설을 두고 벌써부터 이런 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엔 개발 부지내 시유지 매각 문제로 특혜 시비에 휘말린데 이어, 이번엔 부실한 사전환경성검토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강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이 들어설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일대입니다. 원주녹색연합이 사업 부지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시행사가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가...
골프장 예정지 사전환경성검토 부실
골프장 예정지 사전환경성검토 부실 원주MBC 2008-08-20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골프장에 대한 사전환경성검토서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식물, 조류 전문가들과 함께 골프장 부지에 대한 자연생태환경 재조사를 벌인 결과 특산식물과 희귀식물 25종이 검토서에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고, 조류도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 등 5종이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대해 원주녹색연합은 조사결과를 원주시와 환경청에 보내고 자연생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