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시작한 생태해설가 교육이 이제 5회째를 맞으며 다시 개강을 했습니다. 자연에 드는 법을 배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익히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녹색의 마음을 지향하며, 스물여섯분의 시민과 회원 그리고 대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식물과 물고기, 수서곤충, 야생동물, 양서파충류, 숲과 하천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멋진 생태해설가가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함께 하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활동
생태해설가(5기) 교육 개강
2008년 5번째 생태해설가 교육을 개강했어요..^^
[전국뉴스]골프장, 지역경제 도움 ‘미미’
골프장, 지역경제 도움 '미미' 2008. 10. 17 ◀ANC▶ 골프장 짓는데 지자체는 긍정적이고 아주 적극적입니다. 세수와 고용, 곧 돈이 늘어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잘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을 뿐 아니라 골프장 사업전망이 불투명합니다. 어제 거짓환경보고서에 이어서 최훈 기자가 이것을 따져보겠습니다. ◀VCR▶ 골프장을 짓는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사 전엔 울창하던 산림은 완전히 깎여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전국 100곳 가까운 곳에서 이처럼 야산이...
[전국뉴스] 골프장 건설 ‘이상한 환경조사’
골프장 건설 '이상한 환경조사' MBC[뉴스데스크] 2008.10.16 ◀ANC▶ 골프장을 지으려면 환경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별 문제가 없어야 공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 작성에 골프장 사업자가 돈을 냅니다. 이런 구조라면 돈이 바라는 대로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 애들도 압니다. 최훈 기자가 실제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VCR▶ 18홀짜리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구학산,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자연이 그대로 잘 보존돼 있는...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회원 최태헌 원주천의 갈대와 억새가 많은 지역에 한참을 앉아서 쉬다 보면 떼로 몰려 다니며 재잘거리는 새들이 있다. 참새와 매우 닮은 새. 붉은머리오목눈이다. 사람들이 보통 이야기하는 뱁새라는 새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보다 더 작은 새들도 국내에서 관찰되기는 하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의 크기가 매우 작고 다리도 짧아 황새의 긴 다리와 비교되어 생긴 속담인 듯하다. 여름이 가까워 오고 번식기가 되면 남쪽에서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인 뻐꾸기의 탁란...
오카리나 강습 수강생 모집해요..^^
오카리나 강습 수강생 모집해요. 흙으로 빚어져 우리들에게 자연의 소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흙피리 오카리나 연 주 교육을 함께하세요. 이제 야간에도 강습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이많이 함께해주세요..^^ o일 시 :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 12시, 오후 6시30분 ~ 9시( 1시간씩) o장 소 : 원주녹색연합 사무실 o대 상 : 회원 및 시민 누구나 o수강료 : 회원 _ 4만원, 일반인 _ 5만원 o문의 및 접수 :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양성교육 실시
생태해설가 양성교육 실시 2008년10월13일 (월)원주투데이 원주녹색연합이 오는 17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생태해설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12시까지. 녹색연합 사무실과 치악산, 백운산, 오대산, 원주천, 광릉수목원 등에서 생태계·식물·어류와 수서곤충, 자연놀이 등을 주제로 25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원주녹색연합 회원 3만원, 일반시민은 12만원이다. ▷문의 및 신청 :...
생태해설가 양성 교육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생태해설가 양성 교육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2008년 10월 14일 (화) 강원도민일보 원주녹색연합과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생태해설가 양성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풀과 나무, 물고기, 수서곤충 등 숲과 하천 생태계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걸쳐 총 25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생태관련 교수 및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이론 교육과 함께 치악산, 백운산, 오대산, 원주천 등 현장에서...
생태해설가 양성 교육 원주녹색연합 17일부터 운영된다
[원주]생태해설가 양성 교육 원주녹색연합 17일부터 생태해설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08-10-13 강원일보) 원주녹색연합은 12일 숲과 하천 생태계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생태적 감수성과 환경의식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자를 배출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원주녹색연합 교육실 등에서 생태해설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25회에 걸쳐 환경전문가들이 직접 교육을 담당하며...
7개월 전 발생… 미군 원상복구 ‘외면’
7개월 전 발생… 미군 원상복구 ‘외면’ [월요현장] 원주 미군 캠프롱 기름 유출 유출 사실 시인… 공동조사 계속 거부 농지·배수로 오염 심각 ‘농업인 시름’ 2008년 10월 13일 (월) 강원도민일보 차득남 ▲ 원주 미군부대 캠프롱 주변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이 기름 유출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지난 주말 원주 미군부대 캠프롱 인근 논밭. 추수를 앞둔 황금들녘은 여느 농촌마을처럼 평온해 보였지만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농민들의 이마에는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밭일을...
백두대간 국가 등산로 조성 논란(R)
백두대간 국가 등산로 조성 논란(R) ◎ MC : 백두대간의 등산로를 정비해 국가 숲길로 조성하는 사업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등산로조차 관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백두대간 등산로 조성 사업이 또 다른 훼손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탁균 기잡니다. ◎ 기자 : 대관령 옛 휴게소에서 해발 천 123미터 능경봉 정상을 잇는 길. 등산로 초입부터 흉물스럽게 뿌리를 드러낸 나무들이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침식과 세굴 등으로...
미군 캠프롱 오염복원 지연..’원주시민 뿔났다’
미군 캠프롱 오염복원 지연..'원주시민 뿔났다' 2008. 10. 1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의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에 대한 한.미 공동조사가 미군 측의 거부로 장기간 지연되자 원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에서 범시민 대책위를 구성,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원주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시민연대, YMCA 등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미군기지 캠프롱 2차 기름유출 대책위원회'는 이달 중 원주시의회 등 50여개의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