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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골프장 입목축적조사는 엉터리, 강기갑 의원 보도자료 발표

강기갑의원보도자료_20100122_원주여.hwp 원주 여산골프장 입목축적조사는 엉터리, 기본적인 검토도 안 해 ! 동일한 시기에 산림경영계획을 위해 제출된 입목축적 대비 77.1%에 불과. 원주 여산골프장 도시관리계획은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강기갑 의원실 보도자료] 강기갑의원(민주노동당대표, 농림수산식품위원회)실에서 강원도 원주 여산골프장 인․허가를 위한 산지전용협의단계에서 골프장 사업자가 제출하였던 입목축적조사서와 골프장사업부지내 산림경영계획...

입목축적조사 엉터리 산지전용허가 취소하라

입목축적조사 엉터리 산지전용허가 취소하라

기자회견문.hwp ▲ 원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산지전용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불탈법 산림조사에 근거한 (주)여산레져의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하라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산 47-4번지 일대 18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여산골프장은 시민들에게 낯설지 않은 개발 사업입니다. 2008년 환경단체의 사전환경성검토서 부실 작성 확인, 2009년 환경영향평가서 멸종위기종 고의누락 국정감사 지적, 인근 주민들의 물 부족 피해와 유기농 농사 피해 제기, 지역사회의 시유지 매각 반대 여론 등...

골프장 산림조사 엉터리 의혹

골프장 산림조사 엉터리 의혹 원주 MBC 10-01-21 ◀ANC▶ 개발이 추진중인 원주 모 골프장의 산림조사가 엉터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산지 전용이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임목축적부터 산림조사를 위한 표준지 설정도 신뢰할 수 없다고, 시민단체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END▶ ◀VCR▶ 골프장 개발 예정부지입니다. 개발업체측이 조사한 이곳 표준지에는 낙엽송과 신갈나무만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소나무와 밤나무 등 다른 수종도 함께 발견됩니다....

여산 골프장 엉터리 임목 축적 논란

[뉴스9] 여산 골프장 엉터리 임목 축적 논란 원주 KBS 10-01-21 골프장 예정지마다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임목 축적률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천, 횡성에 이어 원주 여산 골프장에서도 부실한 임목 축적 조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원주녹색연합이 1급 산림경영기술자와 함께 원주 여산 골프장 예정지를 찾았습니다. 개발업체가 제출한 서류에는 신갈나무가 많다고 돼 있지만, 확인 결과 낙엽송과 활엽수가 대부분이고 나무가 더 크고 굵은 흔적이...

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 ‘촉구’

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 ‘촉구’

▲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 '촉구' 뉴시스 10-01-21 원주녹색연합,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민주노총 원주시협의회 등 원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산골프장과 관련해 "골프장 조성을 위한 산림조사(입목축척)가 불·탈법적으로 진행된 정황이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실의 관련 서류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며 "허위 산림조사에 의한...

“구학리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하라”

[원주]“구학리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하라” 지역 14개 단체 신림면 구학리 골프장 조성 관련 기자회견 강원일보 10-01-22 【원주】원주녹색연합과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원주시민연대 등 원주지역 14개 단체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림면 구학리에 골프장 조성을 위한 산지전용허가를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대규모 산지의 산림조사는 현장접근의 어려움과 입목조사 소요시간 등으로 표준지 1곳당 최소 1시간 이상 걸려 하루 10여곳 정도가...

야생동물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야생동물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생태 해설가 6기 교육생 윤미경 떠나는 날, 오전에도 눈발이 날리고 막연한 두려움에 반신반의 하며 녹색연합 사무실에 도착했다. 참가인원은 줄었지만, 1시 30분 설악산으로 출발. 오붓한 6기생들은 차안에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2시간여 이야기 꽃을 피웠다. 드디어 설악산 장수대에 도착, 날씨 걱정은 기우였다. 너무나 맑게 우리를 반겨주는 설악산, 박그림 선생님을 만나 첫날은 대승폭포까지 가볍게 등산을 했다. 저녁 식사후 박그림 선생님의 러시아 산양의 흔적을 담은 영상을...

야생동물 현장 학습 설악산에서..

야생동물 현장 학습 설악산에서..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6기 생태해설가 교육생들이 설악산 장수대로 1박2일 야생동물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개인 사정들로 많이는 참석 못하셨지만 노루, 멧돼지, 산양, 하늘다람쥐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 노루는 직접 목격도...

“수억원 들인 완충녹지 왜 없애나”

“수억원 들인 완충녹지 왜 없애나” 시 교통난 초래 도로로 활용 불가피 vs 녹지공간 부족한데 말로만 `저탄소 녹색성장' 강원일보 10-01-17 【원주】원주시가 지난해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완충녹지를 없애고 도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3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3,800㎡를 초록거리로 조성, 완충녹지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다. 하지만 시 교통담당부서는 완충녹지와 인접해 있는...

원주시민단체, 세종시 수정 즉각 철회 촉구

원주시민단체, 세종시 수정 즉각 철회 촉구

◇ 원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원주시민단체, 세종시 수정 즉각 철회 촉구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건설돼야… 정부 국민 목소리 귀담아야 데일리안 10-01-17 강원 원주지역 시민단체들이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건설돼야 할 세종시의 핵심요소는 행정부처 이전이라며, 이를 통해...

치악산 주변 난개발 ‘몸살'(R)

치악산 주변 난개발 '몸살'(R) GTB 10-01-13 [앵커] 원주 치악산 주변 지역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경계까지 카페와 전원주택이 들어서면서 생태계를 보호할 완충지역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백승호 기잡니다. [리포터] 치악산 자락, 산길을 따라 10분쯤 올라가자 카페와 전원주택이 곳곳에 보입니다. 국립공원 경계에서 불과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지만 야산이 파헤쳐져 택지가 조성되거나 건물이 신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이곳에서 벌어진...

1월 자전거 모임, 다큐멘터리 보러 오세요

1월 자전거 모임, 다큐멘터리 보러 오세요

성미산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 산이야" 원래 인간은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자연을 닮으며 살았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자연은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인간의 편의에 의해 재구성되었다. 그와 동시에 인간도 본래의 심성을 잃어간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파괴되고 재구성된 환경 그 자체를 복원한다고 모든 것이 다시 옛날의 모습과 마음 그대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복원해야할 것은 자연스레 맺어졌던 우리들의 관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인간 그 동안 잃어버린 관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