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 ‘촉구’

2010년 1월 22일 | 활동소식

▲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원주 시민단체, 여산골프장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 ‘촉구’ 뉴시스 10-01-21 원주녹색연합,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민주노총 원주시협의회 등 원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산골프장과 관련해 “골프장 조성을 위한 산림조사(입목축척)가 불·탈법적으로 진행된 정황이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실의 관련 서류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며 “허위 산림조사에 의한 산지전용허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신형근 s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