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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장의 환경오염, 주민피해 대책 요구 기자회견 했어요..

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장의 환경오염, 주민피해 대책 요구 기자회견 했어요..

▲원주녹색연합 황도근 상임대표와 피해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문] 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장 (주)미래산업의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대책을 요구합니다. 원주시 태장동 소재 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주)미래산업은 원주시 내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음식물 쓰레기를 중간 처리하는 민간 위탁시설로 2010년 기준 원주시에서 처리비용으로 약 13억원을 지원받고 있는 공공시설입니다.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는 탈리액(폐수) 유출, 지하수 오염, 악취 등 환경오염 유발...

원주녹색연합 “폐기물 처리업체 환경오염 시켜”

원주녹색연합 "폐기물 처리업체 환경오염 시켜" 2010년 10월 27일(수)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녹색연합은 27일 음식폐기물 중간처리업체가 오.폐수를 무단방류해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탈수과정에서 나오는 탈리액을 불법 처리하고 있다며 원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원주녹색연합은 원주시 음식폐기물 처리업체가 폐기물을 공장 주변에 불법 매립해 지하수를 오염시켜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주녹색연합은...

[전국뉴스]4대강 공사에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 훼손

[전국뉴스]4대강 공사에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 훼손

4대강 공사에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 훼손 김민혜 기자 2010. 10. 21 ◀ANC▶ 4대강 살리기 공사가 진행되면서 단양쑥부쟁이 군락지가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단양쑥부쟁이는 세계적으로 남한강 일대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입니다. 김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단양 쑥부쟁이 군락집니다. 단양 쑥부쟁이는 남한강 지류에 살고 있는 세계적 희귀종입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으로 집중 서식지만 남겨놓고 흙바닥이 드러나게 갈아엎었습니다....

“4대강 사업이 `단양쑥부쟁이’ 서식지 훼손했다”

"4대강 사업이 `단양쑥부쟁이' 서식지 훼손했다" 섬강살리기 13공구 사업지 원주 부론면 법천지구 제방 `이식 후 착공' 계획 안 지켜 시민단체 “사업 중단” 촉구 강원일보 원상호 기자 2010-10-22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단양쑥부쟁이 서식지가 대규모로 훼손돼 논란이 일고 있다.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는 21일 “섬강살리기 13공구인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흥원창 일대 법천지구 제방에 위치한 단양쑥부쟁이 자생지가 4대강 공사로 훼손됐다”며...

강원 원주 4대강 사업지서 ‘멸종위기종 훼손’

강원 원주 4대강 사업지서 ‘멸종위기종 훼손’

강원 원주 4대강 사업지서 '멸종위기종 훼손' 단양쑥부쟁이 자생지 있다는 사실 언급 없어… '환경영향평가서에 근본 원인 있다' 지적도 2010-10-21 춘천CBS 박정민 기자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군락지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인터넷서 구입한 칩 하나로 119 새 무전보안망 '무력화'데니안 "연극·뮤지컬 개런티 모르고 출연"살 빠지기 전에 머리카락 먼저 빠질라?4대강 사업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단양쑥부쟁이(멸종위기종) 훼손_원주 흥원창_ 대규모 훼손, 수백개체 죽어

4대강사업, 멸종위기종 서식지 알면서도 공사 강행해 수백개체 죽음으로 몰아 원주 흥원창 일대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대규모 훼손, 수백개체 죽어 보전 대책 계획서·보호시설마저 무시한 채 공사 강행 4대강 사업 환경평가 부실 사실, 또 다시 드러나 멸종위기 희귀식물의 자생지가 쑥대밭이 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단양쑥부쟁이 집단 군락지가 포크레인 삽날에 또 다시 무참하게 희생되고 말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또 다시 멸종위기종을 죽음으로...

회원과 함께하는 날 진행했어요~

회원과 함께하는 날 진행했어요~

10월 16일 토요일, 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한 동료와 함께, 회원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관설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금대초등학교 까지 원주천 따라 걸었어요. 길따라 피어있는 코스모스, 원주천을 헤엄치는 오리들을 바라보며, 서로 사진찍어주며 정겹게 걸었습니다. 1시간 가까운 시간을 걸으며, 발이 아플 것도 같은데 아이들도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금대초등학교에서는 녹색연합 오카리나연주 모임의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도 들었어요. 곡이...

국립공원도 칡덩굴 제거 골치(R)

국립공원도 칡덩굴 제거 골치(R) 원주MBC 2010-10-15 ◀ANC▶ 자연 보존이 최우선인 국립공원이 하루가 다르게 번져나가는 토종 칡덩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나무에 주는 피해가 커지자 결국 적극적으로 제거하기로 지침까지 바꿨습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치악산 국립공원 입석대 입구. 마치 칡밭을 연상시키듯 주변이 온통 칡으로 뒤덮혔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도 상황은 마찬가지, 아름드리 나무마다 굵직굵직한 칡 덩굴이 올라탔고, 무게를...

오크속의 코스모스들

오크속의 코스모스들

코스모스 한 무리들이 재잘거리다 나갔어요. 전망대 밤나무아저씨?도 힘나 하시네요... 친구들 반짝반짝 빛나더라. 어느꽃이 너희만큼 이쁘겠니... 쌤이 안내하느라 사진 3장밖에 못 찍었네요...(데크에서 신나무열매...

10월 16일 상지여중…

10월 16일 상지여중…

준비한 이야기들은 많았으나 못다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 무척 아쉬웠던 하루였네요. 좀 미흡했더라도 계절좋은 가을날 한때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땐 더욱 재밌고 알찬 시간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