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초지전용허가 악용 난개발

초지전용허가 악용 난개발

초지전용허가 악용 난개발(R) ◎ MC : 초지를 과수원으로 전용한 뒤 사실상 택지로 개발하는 난개발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형식적인 현장 확인이 이런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송민석 기잡니다. ◎ 기자 : 국립공원 치악산 인근의 전망 좋은 산자락, 아스팔트까지 깔린 길에 각종 조경석과 전기 시설까지... 누가 봐도 택지 개발 현장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 녹취 : (인근 주민) "택지죠 택지, 택지 조성해놓은 거잖아요." ◎ 기자 : 그런데 이상하게도 곳곳에...

초록친구 교사 심화교육..

초록친구 교사 심화교육..

2006년에 이어 진행하는 초록친구를 지도할 생태해설가 분들이 심화교육을 받고 있어요. 총 5회의 교육을 하고 있는데 어제는 서울 양재천 지킴이로 활동하시는 분을 모시고 자연놀이 체험을 했답니다. 5월 12일 개강하는 초록친구를 지도할 교사들은 2006년과 2007년 생태해설가 교육 수료와 특강, 심화교육 등 약 40여회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분들이죠..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전국뉴스]수해복구 핑계‥난개발 심각

[전국뉴스]수해복구 핑계‥난개발 심각

수해복구 핑계‥난개발 심각 ● 앵커: 지난해 엄청난 수해를 입었던 강원도 평창지역에서는 요즘 곳곳에서 이상스레 산 정상이 마구잡이로 깎여나가고 있습니다. 농경지 수해복구에 쓸 흙을 구한다며 허가를 내줬다는 것인데 이해가 되십니까? 도대체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 건지 현장을 최 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강원도 평창의 한 야산 꼭대기가...

수서곤충 모니터링..^^

수서곤충 모니터링..^^

생태해설가 교육생들이 수서곤충 모니터링을 했네요 원주천을 상 중 하류로 나누어서 각 지점의 수서곤충을 채집하고 해설을 듣고..

생태해설가 첫 야외교육

생태해설가 첫 야외교육

올 생태해설가 교육은 야외교육을 일찍 하게 되었네요. 모두들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양서파충류... * 더 많은 사진은 산들바람 카페에 있어요

원주천 흙탕물 저감시설 확충 시급

  -원주녹색연합 실질적 오염예방책 마련 촉구  속보=원주천이 수해복구를 비롯한 교량 및 통신관로 공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본보 3월27일자 18면보도) 환경단체가 방지시설 확충을 촉구하고 나섰다. 2일 원주녹색연합은 “형식적인 기존의 흙탕물 저감시설에서 벗어나 침사조와 저감시설 방지막을 물결 따라 설치하는 등의 저감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물살이 빠른 곳에 설치하는 저감시설은 전혀 효과를 거둘 수 없어 하천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며...

풀내음 야유회 다녀왔어요

풀내음 야유회 다녀왔어요

우리단체 소식지를 만들고 있는 풀내음 회원들이 김명화 회원이 계시는 단양의 한드미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수련회를 다녀왔어여ㅛ 마을분들이 넘 잘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원주천이 각종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원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관설동 병영교에서 봉산동 치악교 구간까지 1킬로미터 구간에서 모두 3개 업체가 공사를 실시하면서 현장에서 유출되는 흙탕물로 하천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 업체는 공사현장에 탁류저감시설을 설치해 놓았지만 흙탕물을 감소시키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환경단체들은 한꺼번에 여러곳에서 공사를 하면서 하천 오염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원주천 보존을...

‘EM효소 활용법 배우기.

‘EM효소 활용법 배우기.

알차고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시간이었죠. 특히, 김광숙 회원께서 만드신 천연비누를 하나씩 얻어갈수 있었던 것이 제일 신났었죠..~~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 –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강의

"배우면 배울수록 재밌어요"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 -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강의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은 생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환경 전반을 다루는 갖가지 환경교육, 생명학교, 숲 체험 등이 전문가 부족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게 현실"이라며 "원주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생태해설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수해복구 한창 흙탕물 유입… 정화시설 제기능 못해 원주천이 각종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26일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최근 원주천을 따라 단구동 병영교 인근부터 가현동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후문까지 크고 작은 공사가 잇따르면서 다량의 흙탕물이 발생, 원주천에 그대로 유입되고 있다. 단구동 병영교 인근 700m 구간에는 현재 수해복구 공사가 한창이며 바로 아래 지역에는 현대 I-PARK가 교량을 건설중이다. 또 벽산건설도 공공 하수도 공사와 인근...

도암댐 흙탕물 범벅

도암댐 흙탕물 범벅   2007-03-23 ◀ANC▶ 죽음의 댐으로 전락한 평창 도암댐 수질이 올봄들어 최악으로 나빠졌습니다. 하류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일단 방류를 중단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최훈 기잡니다. ◀END▶ ◀VCR▶ 생태계 보존지역인 영월의 동강입니다. 시퍼런 녹조가 낀데다, 흙탕물까지 섞여 맑던 물이 뿌옇게 변해버렸습니다. ◀INT▶ "고기도 살아야 하는데" 상류로 올라 갈수록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정선과 평창은 온통 흙탕물 범벅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