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엉터리 복구‥올 장마 걱정(현장출동)

엉터리 복구‥올 장마 걱정(현장출동)

엉터리 복구‥올 장마 걱정 ● 박혜진 앵커 : 올여름 장마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지난해 수해 피해가 컸던 평창지역, 올해는 안전할지 걱정입니다. 최 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산 정상 곳곳이 완전히 깎여 나가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울창하던 소나무는 흔적도 없습니다. 수해복구 할 흙을 구한다며 오히려 산림을 훼손한 것인데, 비만 내리면 당장에라도 무너져 내릴 태세입니다. 곳곳에 산사태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하천 복구도 더디기만 합니다. 아직도 무너져 내린...

엉터리 수해복구

엉터리 수해복구(R) 원주 MBC 최훈 작성일 2007-06-18 ◀ANC▶ 장마를 앞두고 평창지역에서 수해복구가 늦어지고 있다는 보도, 여러차례 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복구공사가 끝난 곳은 수해 위험이 없을까요? 엉터리 복구현장을 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수해 때 하천이 넘치면서 물난리를 겪었던 평창군 용평면... 산사태가 났던 곳에 최근 사방댐이 들어섰습니다. 상류에서 내려오는 토사와 계곡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소하천 피해 급증, 정비는 허술

소하천 피해 급증, 정비는 허술

장마와 태풍 대비/(3)소하천 피해 급증, 정비는 허술 KBS 9시뉴스(전국)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지역을 미리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하천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현장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 소하천이 방치돼 있어 이번에도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하천이 넘치면서 토사가 마을 전체를 덮쳐 2명이 숨졌던 강원도 평창의 한 마을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이곳엔 지금 하천의 폭을 넓히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상류로 올라가 보니 하천 바로 옆에 거대한 흙과...

원주판부문화의집 `생명잔치마당’ 펼쳐

[문화수첩]원주판부문화의집 `생명잔치마당' 펼쳐 ( 문화면 2007-5-29 기사 )  원주 판부문화의집(관장:박성학)이 다음달 6일 판부문화의집과 원주천 일대에서 환경의날 행사 `생명잔치마당'을 연다.  6월5일 환경의날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는 주민들이 참여 지역 생태계를 알아보고 직접 가꿔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10시 판부문화의집에서는 비어있는 땅에 직접 꽃밭을 만들어 보는 `우리동네 꽃밭'과 몸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는 `몸에 좋은...

원주천에서..

원주천에서..

6월5일은 환경의날... 우리지역 단체들이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평화주간을 선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죠..~ 우리단체는 원주천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체감교육활동을 진행했어요. 참여한 어린이들과 교사분들 모두...

곤충 모니터링…^^~

곤충 모니터링…^^~

생태해설가 교육이 중반기로 접어들면서 곤충모니터링을 진행했어요. 횡성의 홀로세생태학교를 찾아 채집도하고 박물관도 둘러보고 함께 하신 교육생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네요..

5월 천연비누만들기..^^~

5월 천연비누만들기..^^~

4월에 이어 이번에는 녹여서 만드는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았어요. 시간도 짧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모임이 끝나고 EBS 하나뿐인지구에서 방영된 EM효소 활용법에 대한 영상물도 보았네요 6월 만남을...

원주 봉화산 난개발 수사

원주 봉화산 난개발 수사 검찰, 골프연습장 인허가 과정 등 조사  속보=원주 도심권 명산인 봉화산 일대가 관련법을 교묘히 피한 건축 인허가(본지 2월 28일, 3월 1일·5일자 16면 보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와 관련된 위반행위를 포착, 수사를 펼치고 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최근 원주시 단계동 봉화산에 신축 중인 골프연습장의 관련법 위반여부와 인허가 과정의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봉화산 골프연습장 인허가 관련 서류를 원주시...

‘소일택지 백로들의 외침’

'소일택지 백로들의 외침' "택지개발 때문에 살 곳이 없어요" 2007년 05월 14일 (월) 09:35:37 이기영 기자 소일택지 개발로 백로서식지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다.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택지개발중인 소일택지 27만여평 내에는 중대백로, 쇠백로, 회오라기, 황로 등 5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년전 부터 서식하기 시작했는데 매년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류를 연구해온 상지여중 최태환 교사는 "백로류 번식기가 3~4월인 것을...

초지 편법 전용허가 난개발

초지 편법 전용허가 난개발

초지 편법 전용허가 난개발 과수원 용도 허가 받아 전원택지 개발 과수원 용도로 전용 준공허가를 받은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인근 산림내 초지에 과수나무가 아닌 대형 파이프관과 석재 등이 널려 있다. 원주/정태욱 막대한 국가 예산으로 조성한 초지가 난개발의 표적이 되고 있다. 또 그동안 이뤄진 관계기관의 형식적인 초지 전용허가 관행이 이같은 편법 난개발을 양산시키고 있다.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산림내 2만여㎡ 초지는 지난 2004년 10월 과수원 용도로 초지 전용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