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평창군 개수리 소나무 굴취 건 의견서 전달

평창군 개수리 소나무 굴취 건 의견서 전달

공문.pdf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609외 3번지 일대의 6500여평 소나무 굴취 신고 건에 의한 주민피해, 산사태 우려 등의 시민제보를 접수 후 현장조사와 신고서 등의 확인 후 평창군에 적법조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발송했습니다. [의 견 서]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609외 3번지 일대의 입목굴취 신고 건은 아래와 같은 근거에 따라 적법하지 못한 행위로 판단됩니다. 이에 즉각적인 중단과 재해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복구의 진행을 요청드립니다. 1. 본 입목굴취 건의 대상지는...

사랑나눔음악회 안내

내용 ; 사랑나눔음악회 [부제 ; 사랑의 세레나데 ] 주최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원주지부음악위원회 주관 ; 희귀난치질환희망나눔추진위원회 일시 ; 2008년 12월4일 (목)요일 19;00-21;00 장소 ; 원주시 치악예술관 공연장 출연 ; 교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유영애 / 리틀타악앙상블.이상욱 / 위드앙상블.심미녀 /오카리나앙상블.이장춘 / 피아니스트 권민정 소프라노 유미영/ 바리톤 임용수/ 테너 최용석 / 사랑나눔 방정경 입장료 ;무료 [초대권선착순입장]--[공연장...

원주천의 수달 흔적..

원주천의 수달 흔적..

원주천에서 보았습니다. 수달은 물고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살며, 바닷가와 섬에도 삽니다. 그러나 강둑이 콘크리트로 바뀌면 먹이가 줄고 새끼를 키울 굴이 없어져 살지 못합니다. 이동 거리는 5~50km에 이르며 굴이 없는 곳에서는 이따금 갈대를 엮어 새 둥지와 같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새끼를 키우기도 합니다. 발가락은 5개이지만 4개만 찍힐때도 많고 꼬리를 모래나 눈위에 끌고간 흔적을 남기기도 합니다. 배설물(똥)은 강의 물 밖으로 나온 돌 위나 바위처마 아래에 누며 모래톱의...

무리한 숲가꾸기 논란(R)

2008-11-10 ◀ANC▶ 도심 속 공원이나 숲은 환경이나 경관을 고려해 지나친 숲가꾸기를 하지 않는 추세인데요.. 원주시가 무리한 숲 가꾸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원주 도심 안에 자리잡은 봉화산입니다. 등산로를 따라 양 옆으로, 잘려진 나무들이 여기저기 쌓여 있습니다. 소나무, 낙엽송 등 종류도 다양한데, 간벌한 곳곳마다 커다랗게 빈 공간이 생겼습니다 근처 일산공원에도 올라가봤습니다. 20년은...

원주 ‘캠프롱 기름 유출사고’ 시민대책위 구성

원주 '캠프롱 기름 유출사고' 시민대책위 구성 연합뉴스 2008.11.06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의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에 대한 한.미 공동조사가 미군 측의 거부로 장기간 지연되자 원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범시민 대책위를 구성,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원주시의회와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시민연대, YMCA 등 35개 단체는 6일 오후 원주시의회에서 모임을 갖고 '오염된 미군기지를 깨끗하게 돌려받기 위한 원주시민모임'(이하...

치악산 국립공원 ‘사람 몸살’

치악산 국립공원 ‘사람 몸살’

치악산 국립공원 ‘사람 몸살’ 올 33만명 방문… 등산로 훼손 생태계 단절 우려 2008년 10월 28일 (화)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인 치악산 국립공원 곳곳이 심하게 훼손되면서 생태계 단절이 우려되고 있다. 27일 국립공원 치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33만4830명이 치악산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는 등 매년 수많은 인파가 국립공원을 다녀가고 있다. 그러나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산행과 허술한 관리감독으로 탐방로가 훼손되고 있으며 특히 곧은재...

치악산 등산로 훼손 심각(R)

치악산 등산로 훼손 심각(R) 2008년 10월 27일 MC : 가을 단풍철을 맞아 주요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입장료 폐지 이후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데 비해 관리는 형식에 머물고 있어 국립공원 훼손이 심각합니다. 고순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단풍철을 맞아 등반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치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입구부터 뿌리가 다 드러난 나무들과 깊숙이 파인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흙이 무너져 낭떠러지가 된 등산로는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녹취 : (...

국립공원 탐방로 훼손 심각(R)

국립공원 탐방로 훼손 심각(R) 2008-10-27 ◀ANC▶ 한 해 3천 만 명이 다녀가는 국립공원의 탐방로 훼손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제때에 복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발 천 미터, 치악산 비로봉으로 오르는 구간입니다. 등산객들이 원래 탐방로를 벗어나 이리저리 다니면서 길이 여러 갈래로 났습니다. 탐방로 가장자리가 심하게 깎여나간 곳도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발을 헛디뎌 자칫...

원주환경청, 환경성검토 고의누락 의혹 수수방관

원주환경청, 환경성검토 고의누락 의혹 수수방관 2008-10-21 홍천=뉴시스 강원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일원에 모업체가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면서 환경성 검토항목 고의 누락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환경청이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1일 원주지방환경청과 원주 녹색연합 등에 따르면 강원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일원에 153만892㎡에 27홀 규모와 두촌면 괴석리 휘네스트 27홀의 대중골프장 등 현재 도내에서는 37개의 골프장 조성이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