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으로 등산 가요..~~ 푸르른 5월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치악산 등산이 있습니다. 험하지않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는 구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치악산 강림 부곡에서 곧은재로 넘어 관음사로 내려올 예정이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 일 시 : 2009년 5월 23일(토) 이른 9:30 ~ 2시 ㅇ 장 소 : 원주녹색연합 사무실(모이는 곳) ㅇ 대 상 : 우리단체 회원 누구나(비회원도 가능) ㅇ 내 용 : 치악산 등산 ㅇ 회 비 : 1인당...
활동
“캠프롱 기름유출이 작은 오염사고라니”
[원주]“캠프롱 기름유출이 작은 오염사고라니” ‘오염된 미군기지 깨끗하게 돌려받기 시민모임’ 시·환경부 굴욕적 처사에 반발 2009-5-15 【원주】원주지역 40여개 환경·시민단체가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는 소규모 오염사고라는 원주시와 환경부의 입장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환경부가 최근 실시한 태장동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주변지역 23개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3개 지점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우려 기준인 2,000㎎/㎏을 초과했으며 오염범위는 최대...
캠프롱 기름유출 주한미군과 환경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기자회견문(090515).pdf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이명박대통령과 오바마미대통령에게 쓴 엽서를 풍선에 매달에 날리고 있다. 캠프롱 기름유출 주한미군과 환경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 6. 13 인간띠잇기 행사 한달을 앞두고 -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이 발생한지 14개월째를 맞고 있다. 그러나 미군은 사과와 공동조사, 주민피해 보상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2001년 5월 1차 기름유출 사건을 이미 겪었던 우리는 주한미군 측의 어이없는 모습에 재차...
[논평]원주시‘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종결방안 제시’ 보도자료에 대한
[논평] 원주시‘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종결방안 제시’ 보도자료에 대한 5월 14일(목) 오늘 원주시는 환경부와 협의된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종결방안 제시’라는 제호의 보도자료를 냈다. 하지만 원주시와 환경부는 오염된미군기지를깨끗하게돌려받기위한원주시민모임(이하 ‘원주시민모임’)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형성된 주한미군 측의 입장 변화를 자신들의 입장에 맞추어 굴욕적이고 일방적인 종결을 선언하고 있다. 2008년 8월초 3차 한미 실무그룹회의에서 주한미군 측은 ‘캠프롱...
[논평]원주시‘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종결방안 제시’ 보도자료에 대한
논평090514.hwp [논평] 원주시‘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종결방안 제시’ 보도자료에 대한 5월 14일(목) 오늘 원주시는 환경부와 협의된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종결방안 제시’라는 제호의 보도자료를 냈다. 하지만 원주시와 환경부는 오염된미군기지를깨끗하게돌려받기위한원주시민모임(이하 ‘원주시민모임’)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형성된 주한미군 측의 입장 변화를 자신들의 입장에 맞추어 굴욕적이고 일방적인 종결을 선언하고 있다. 2008년 8월초 3차 한미 실무그룹회의에서...
원주천에 천연기념물 수달서식 추정
[원주=뉴시스]2009-05-06 강원 원주시 원주천에서 수달(천연기념물제330호)의 배설물이 발견돼 원주환경청이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지난해 10월초부터 원주천 상·중·하류 전반에 걸쳐 수달 발자국과 배설물이 다수 발견했다"며 관련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이승현 사무국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초 원주천 하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서 발자국을 발견한 이후 최근까지 10여곳이 넘는 곳에서 배설물이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수달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원주천 수달 서식 추정
원주=뉴시스】2009-05-06 강원 원주시 원주천에서 지난해 10월초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됐다. 사진은 소초면 장양리 인근 하천에서 발견된 수달 배설물. (사진= 원주녹색연합 제공)/신형근기자...
어린이날 큰잔치서 미군기지 환경문제 홍보..
원주시 따뚜 공연장 일원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미군기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연세대 자원봉사학생들과 오미돌 실무자들이 함께...
원주천, 수달 한 쌍 원주천 서식 확인
원주천, 수달 한 쌍 원주천 서식 확인 작년부터 배설물·발자국 발견…새끼 낳았을 수도 원주투데이 2009년 05월 04일 원주천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8일 원주천 상류 지역에서 수달 배설물이 발견됐다. 원주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해초냄새가 나고 물고기 가시가 배설물에 다량 포함돼 있는 점, 바위 위에서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수달 배설물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사진을 판독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성용 박사도 "수달 배설물이...
원주녹색연합, ‘노 골프 데이’ 맞아 논평
원주녹색연합, '노 골프 데이' 맞아 논평 "골프장 대신할 지역발전 방안 필요" 원주투데이 2009년 05월 04일 (월) 원주녹색연합이 지난달 29일 대전충남녹색연합, 본부 녹색연합 등과 함께 '노 골프 데이(No Golf Day)'를 맞아 논평을 내고 골프장을 대신하는 지역발전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 골프 데이'는 지난 1992년 태국 푸켓, '21세기 민중의 행동, 제3세계 관광포럼'에서 제안돼 1993년부터 시작한 환경 기념일. 원주녹색연합은 논평을 통해...
‘골프장 춘추전국시대’
‘골프장 춘추전국시대’ 각종 규제 폐지로 현재 37곳 운영 … 45곳 추진 중 강원일보 2009-4-30 일부 “환경훼손·지역주민-업체 갈등 등 부작용 커” 도내에서 골프장 건설사업이 잇따라 추진되자 득실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모두 37개소, 634홀이다. 2004년 말 19곳에 불과했던 것이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현재 건설중인 골프장도 춘천, 원주, 강릉, 홍천, 횡성 등 9개 시·군 13개소 188홀에...
“골프장 개발 전면 재검토” 원주녹색연합 논평
“골프장 개발 전면 재검토” 원주녹색연합 논평 2009-4-30 【원주】원주녹색연합 등 전국 5개 녹색연합은 29일 ‘세계 노 골프 데이(NO GOLF DAY)’를 맞아 논평을 내고 “한국의 적정 골프장 수는 골프 인구와 비교했을 때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며 “이제 골프장 대신 지역 공동체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지역 발전방안이 구상되고 전환되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들 환경단체는 “강원도는 물론 충남 경기 등이 노 골프 데이가 무색하리만큼 골프장 건설의 광풍에 휩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