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4월 27일, 골프장이 강원도지사를 결정할 것이다

[기자회견문] 4월 27일, 골프장이 강원도지사를 결정할 것이다. 불법·탈법으로 얼룩진 골프장 건설 강행이 강원 도민의 삶터를 위협하고 있다. 골프장 건설 예정지 주민들은 이에 맞서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다. 골프장 건설 사업자와 관에서는 협박과 회유, 고발과 소송 등으로 주민을 압박하고 있지만 삶터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주민들은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있다. 이제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진 골프장 건설 추진은 즉각 중단돼야 하며 이것이 바로 강원 도민의 민심이다....

홍천 갈마곡리 하이츠CC 건설 예정지 환경영향평가 누락된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보도자료] 홍천 갈마곡리 하이츠CC 건설 예정지 환경영향평가 누락된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 국내 119마리 밖에 서식하지 않는 하늘다람쥐, 희귀종 까막딱따구리도 집단 서식 - 지역주민 참여하는 공동조사 통해 골프장 타당성 재검토 해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 예정지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누락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녹색연합과 지역대책위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하이츠파크 CC 건설예정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단 두 차례...

2011년 2월 22일 오늘, 우리는 골프장 반대투쟁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성명서] 2011년 2월 22일 오늘, 우리는 골프장 반대투쟁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수 만년동안 간직해온 천혜의 자연경관의 보고, 강원도가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무참히 학살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허파이자 희귀동식물의 생태보고인 강원도가 돈에 눈이 먼 더러운 사업자들의 골프장 건설로 인하여 그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건설 예정인 골프장의 면적은 축구장 6천 7백여 개의 면적과 맞먹는 규모이다. 18홀 골프장 건설은 나무 4만 7천여그루가...

골프장 백지화를 위한 주민 단식투쟁

골프장 백지화를 위한 주민 단식투쟁

지난 4월 20일부터, 골프장 백지화를 위해 지역 마을 주민들이 강원도청 앞에서 단식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4월 28일 현재 단식 9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천막을 치고 그곳에서 자고 단식 투쟁을 진행하면서 경찰에 의한 천막 강제 철거 등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4.27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골프장 백지화를 약속받고, 골프장 백지화를 위해 힘써줄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4월 26일에는 골프장 문제 해결을 염원하는 기도회가 열리기도...

[반박자료]강릉 CC 특혜의혹 언론보도에 대한 거짓말투성 환경부의 해명자료

110425_강릉_구정면_골프장_특혜의혹(.hwp [보도자료] 강릉 CC 특혜의혹 언론보도에 대한 거짓말투성 환경부의 해명자료 - 강릉 구정리 강릉CC 토지적성평가서 규정 위반, 조작에 대한 성실한 환경부의 해명이 필요하다 2011년 4월 25일 녹색연합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진행되고 있는 강릉CC의 토지적성평가 과정에서 특혜의혹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를 KBS와 경향신문이 지난 4월 25일과 26일 보도하였다. 보도에 대해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4월 26일...

강릉 CC 토지적성평가서 규정 위반, 조작 의혹 있어

[보도자료] 강릉 CC 토지적성평가서 규정 위반, 조작 의혹 있어 - 강릉시, 원주지방환경청 직무유기가 골프장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만 키워 - 골프장 인허가 과정 곳곳에서 엉터리 보고서, 졸속 승인, 직무유기 드러나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주)동해임산이 추진하고 있는 18홀 규모 강릉CC 인허가 과정이 엉터리로 작성된 보고서를 근거로 추진되고 있음이 시의원, 주민 등에 의해 확인되었다. 심지어 사업자가 제출한 토지적성평가서의 임상도(나무 수령 10년 단위로 등급화 한 도면)...

원주]“원주천 살리려면 유수량부터 확보해야”

[원주]“원주천 살리려면 유수량부터 확보해야” 강원일보 2011-04-20 【원주】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의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보다 안정적인 유수량 확보가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상지대 최흥식교수는 19일 원주시에서 열린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협의회에서 “원주천은 갈수기 유량이 초당 0.3㎥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원주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앞서 안정적인 유수량을 확보해 물을 살리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교수는 “원주천에...

골프장 난개발 중단 촉구 시민사회인사 427명 선언

강원도 골프장 난개발 중단 촉구 시민사회인사 427명 선언 기자회견 ○ 주 최 : 골프장 난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 ○ 일 시 : 2011년 4월 20일(수), 오전11시 ○ 장 소 : 강원도청 앞 ○ 내 용 - 강원지역 골프장 문제 해결 촉구 각계 인사 발언 - 퍼포먼스 : 골프장 NO, 시원하게 날려버려 - 기자회견문 낭독 주민피해, 환경파괴 골프장 난개발 즉각 중단해야 한다. 강원도의 산하가 골프장 건설로 인해 난도질당하고 있다. 강원도에는 현재...

범종교인 선언_강원도 골프장 문제해결을 위한..

범종교인 선언_강원도 골프장 문제해결을 위한..

▲ 천주교 신부님, 기독교 목사님, 성공회 신부님, 스님 등 강원도 내 204명의 성직자가 함께 한 골프장 반대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범종교인 선언문 지금 인류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선조들로 부터 물려받은 자연과 환경, 그리고 그안에서 생명들과 함께 인류멸절의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을 보전하는 것은 인류의 의무이자 우리 종교인들의 소명입니다. 지난한해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강원도의 농가들은 위기에 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