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나무심기와 총회 즐겁게…

2008년 총회는 나무심기와 함께 했습니다. 지난 2007년 기상청 분석결과 우리나라 도시 중 온난화(기온상승)가 가장 심한 곳이 원주로 밝혀졌습니다. 1970년과 2000년대의 평균기온 비교시 전국은 0.6℃ 상승했지만 원주는 그 2.5배에 달하는 1.5℃가 올랐으며, 특히 도시화(난개발과 도심녹지 부족 등)로 인한 온난화의 근거인 최저기온 상승은 전국평균 0.6℃에 비해 세배나 놓은 1.8℃ 상승이라는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총회는 한해의 평가와 새해를 준비하기위해 매년...

운하백지화원주행동 발족..

운하백지화원주행동 발족..

운하백지화 원주행동 발족선언문 수 만년의 시간동안 뭇 생명들의 어머니로서 사람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왔던 우리나라의 물줄기들이 송두리째 파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새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운하는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과 금강 등 우리나라의 4대강과 4대강 유역의 사람, 문화, 역사,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전 국토를 파헤치는 불도저의 삽날에 다름 아니다. 한반도 운하는 수천톤급의 바지선을 띄우기 위해 강바닥을 파헤치고 강바닥에 콘크리트를 싸발르는 것은 물론,...

원주녹색연합 회원 나무심기 행사 안내

총회안내와위임장.pdf 원주녹색연합 회원 나무심기 행사 - 2008년 총회와 함께 - 원주녹색연합의 꿈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세상을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2008년 새봄을 맞으며 우리에게 맑은 공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근린공원에서 회원과 함께 나무심 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십시요. - 행사 안내 - ▷일 시 : 2008년 4월 12일(토) 14:00 ~ 16:00 ▷장 소 : 원주 청소년 문화의집, 학성근린공원 ▷후 원 :...

삼성기름유출 8차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삼성기름유출(태안)이 100일째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 추진, 우리지역 미군부대 캠프롱 기름유출, 환경단체의 숨을 가쁘게 하는 많 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힘이 모자란다는 핑계앞에서도 태안 주민과 뭇 생명 들의 기다림을 저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요. 태안은 아직도 우리의 관심과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장소 :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해녀마을 ○ 일시 : 2008년 3월 22일(토) 06:00 ~...

원주 캠프롱 기름유출 성명서 발표..

080313캠프롱기름유출사고발생_성명서.pdf 환경정보공유및접근절차_운영지침중.pdf [성명서] 반복되는 미군기지 기름유출, 한국측 사고 현장 확인도 못해 SOFA 절차대로 실무그룹 구성해 공동 조사 추진해야 한다. 또 다시 미군기지 캠프 롱에서 기름이 유출돼 인근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미군은 기지 내부에서 배관을 교체했으며 원주시는 외부 농수로에 흡착포를 설치하는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미군은 보일러용 등유 400ℓ가 유출됐다는 일방적 주장을 하며 14일 현재 기지 내부...

대운하 바로알기 2차 강연회 안내

시민과 함께 하는 대운하 바로알기 - 2차 강연회 안내 - "경부운하는 제 2의 국운융성의 길이다." 이명박 대통령, "운하는 바벨탑 이후 인류가 저지른 가장 무식한 사업이다." 독일 하우트 전 교통부 장관, 우리나라 국토 나아가 한반도 전체를 완전히 개조하 는 사업으로 일컬어지며,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대운하에 대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2차 강연회를 진행합니다.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8년 3월 18일(화) 늦은 7시 ~ 9시 ○장 소 :...

일곱 번째 태안을 다녀와서..

일곱 번째 태안을 다녀와서..

일곱 번째 태안을 다녀와서.. 태안은 아직도 우리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했습니다. 우리 마을로 다시 와달라는 주민들의 호소를 기억하며 3주를 기다려 다시 찾은 태안군 해녀마을, 현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다소 줄었다는 것 외에 아직도 유출된 원유로 신음하는 바다와 주민들만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포크레인이 동원되어 자갈과 돌을 헤집어 놓으면 자원봉사자들은 드러난 원유성분을 닦아내었고, 주민들은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면서 밀물과 썰물 때를 이용해 기름을 걷어내기위해 직접 만든...

‘대운하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대운하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우리지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반 시민, 시청공무원, 기자 등 약 50여분이 함께 했습니다. 첫 순서로는 최근 각 방송사 프로그램을 편집한 약 15분 가량의 동영상을 관람했고, 이어 서울대학교 이차복 선생님이 댐 건설과정과 생태적, 지형적 문제점, 그리고 우리나라 하상계수(계절별 하천수위)의 특수성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충북대학교 김의환 교수께서는 문화 역사적...

‘한반도 대운하 바로알기’ 함께 하세요..

"경부운하는 제 2의 국운융성의 길이다." 이명박 대통령, "운하는 바벨탑 이후 인류가 저지른 가장 무식한 사업이다." 독일 하우트 전 교통부 장관 등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찬반논란이 가중되고 있습 니다. 우리나라의 국토 나아가 한반도 전체를 완전히 개조하는 사업으로 일컬어지며,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8년 2월 27일(수) 늦은 7시 ~ 9시 ○장 소...

삼성기름유출(태안) 7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삼성기름유출(태안) 7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6차 자원활동은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해녀마을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헤베이스피리트(Hebei Spirit)호와 삼성중공업 크레인의 충돌이 일어난 현장과 가장 가까운 해안가 마을, 그래서 흘러든 원유로 인한 피해가 가장 먼저 일어난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방제활동을 마치고 나오는 저희들에게 "지속적인 방제활동이 필요한데.. 최근 봉사자들의 손길과 사안에 대한 관심 줄어들고 있어 걱정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