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용동] 노박덩굴과 전국 자생. 낙엽활엽수 관목 높이 3m정도 자라며 줄기 마다 붙어 있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화살의 날개 모양이므로 '화살나무'라고 한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계란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3∼5cm이다. 꽃은 5월에 황록색으로 지름 1cm의 작은 꽃이 피며 열매는 10월에 붉은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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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서울 쌍용동] 콩과 중국서 들어온 나무. 마을 주변에 심는 낙엽활엽수 교목. 나무높이30m, 지름 2m정도에 달하는 큰 나무이다. 어린가지는 녹색이며 나무 껍질은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홀수의 우상복엽으로 어긋나기 한다 옛 양반 동네에 가면 아름드리 회화나무 몇 그루는 있고 흔히 정자나무로도 심겨져 있다고 함. 동의보감에는 꽃, 열매, 껍질, 작은 가지 등 회화나무의 각 부위를 모두 한약제로 쓰였다고 한다. 일명 학자수라고 함. 옛날에는 양반이 이사를 갈 때 쉬나무와...
복분자딸기
[간현 소금산] 장미과 전국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수 덩굴이다. 여러 개의 줄기가 한꺼번에 올라와 포기를 이루고 사방으로 뻗으며 하얀 가루로 덮여 있어서 쉽게 알 수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잎자루에는 가시가 있고 열매는 7∼8월에 보라빛으로 익지만 나중에는 검은빛으로 변한다. * 한자로 복분자(覆盆子)라고 씀. 열매를 먹으면 요강이 뒤집어 질 정도로 정력이 세어진다는 의미라고 하며 동의보감에도 '남자의 정력이 모자라고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고...
산조팝나무
[간현 소금산] 장미과 전국 자생 낙엽관목. 높이 2m쯤 되며 여러개의 줄기가 올라와 포기처럼되며 작년 가지는 적갈색을 띤다. 잎은 긴타원형이며 가장자리의 상반부에는 얕게 3-5개로 갈라진다 5월경 하얀 꽃이 무리지어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금불초
[치악산] 국화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가 뻗으면서 자라 무리를 이루고 아래 잎은 꽃이 필때 스러진다. 어린순은 먹고 꽃은 약으로 쓴다. 금불초를 한자로 풀이하면 금부처꽃이...
큰엉겅퀴
[원주천] 국화과 중부이북의 낮은 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2m까지 자라며 원줄기는 곧추서고 속이 비어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거미줄같은 털이 있다. 피를 엉기게하여 피가멎는 효과가 있다고 '엉겅퀴'라...
미국개기장
[원주천] 벼과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한해살이 식물이며 줄기에는 털이 없어 매끈매끈하며 주변의 빈터나 물가에 잘 자란다
사상자
[원주천] 산형과 들이나 낮은 산자락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이 뱀의 침상 모양 같다하여 사상자라고 한다. * 사상자는 전체에 누운털이 있고 총포가 4~8개, 열매에 털이 있으면 '사상자', 열매에 털이있고 전체에 누운털은 없으며 총포가 1개 또는 없으면 '개사상자', 식물전체와 열매에 털이 없고 총포도 없으면...
환삼덩굴
[원주천] 삼과 덩굴성 한해살이풀이고 잎은 대생한다. 질소성분이 많은 오염된 하천주변에 주로 서식하며 이뇨제로 약용한다. * 환삼덩굴은 귀화식물이지만 고려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구 귀화식물이다.
차풀
[원주천] 콩과 냇가,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에 안으로 꼬부라진 짧은 털이 있고 꽃은 둥근 모양이며 자귀풀보다 키가 작으며 열매가 더 밑밑하다. 잎이 달린 줄기를 말려서 차로 마신다고 차풀이다. * 차풀과 자귀풀은 매우 비슷한데, 자귀풀은 꽃이 나비모양이며 열매가 차풀보다 더 울퉁불퉁하고 줄기속이 비어 있다. 차풀은 열매가 덜 울퉁불퉁하고 줄기가...
왕고들빼기
[원주천] 국화과 전국에 자생하며 높이 1~2m까지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큰개여뀌
[원주천] 마디풀과 들과 냇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을 씹으면 상당히 매우며 잎과 줄기를 짓니겨 물에 넣으면 물고기가 죽는다. * 2010년 흰꽃여뀌와 국명을 통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