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푸르름을 느끼고 녹색의 마음을 나누는 산행을 갑니다. 녹색연합 회원이면 누구나 함께 할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 바랍니다. ㅇ 일 시 : 2009년 6월 27일(토) 이른 9시 ~ 오후3시 ㅇ 장 소 : 원주녹색연합 사무실(모이는 곳) ㅇ 대 상 : 우리단체 회원 누구나(비회원도 가능) ㅇ 내 용 : 미륵산 등산 ㅇ 회 비 : 1인당 만원 (점심식사포함) ㅇ 기 타 : 함께하실 분은 6. 25(목)까지 사무국(033-731-7306)으로 신청하시거나 리플을 달아...
활동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대위 발족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문 혈세낭비, 환경파괴, 국민고통 가중시키는 4대강 죽이기 사업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시작합니다. 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 민심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 용산에서 철거민들이 뜨거운 화염 속에 죽어갔습니다. 비정규직이 절규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였습니다. 민주주의를 기리는 6월 10일, 시민들은 전경들이 휘두른 몽둥이에 넘어지고 방패에 찍혀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6. 13 시민행동의 날
2008년 3월 12일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기름유출이 발생한지 1년이 훨씬 지났지만 미군은 오염원인자로서의 책임을 뒤로한채 '부대안은 자신들이 부대밖은 한국측이 복원하면 된다'는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군에게 기름유출 사과와 공동조사, 주민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시민행사를...
원주시와 환경부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규탄한다.
기자회견문090619.hwp 원주시와 환경부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규탄한다. 어제(18일) 원주시는 미군기지 캠프롱 유류오염 지역에 대한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강행했다. 미군기지 환경오염은 발생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 맺어진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의 치유 절차를 따라야 한다. 그러나 미군측은 2008년 8월초 3차 한ㆍ미 공동실무그룹회의에서“더 이상의 회의를 진행할 의사가 없다. 부대 안은 미군이 부대 밖은 한국 측이 복원하면 된다”라며...
졸속적 일방적 미군기지 복원 원주시 규탄 기자회견 진행
▲ 오염된미군기지를깨끗하게돌려받기위한원주시민모임 소속 단체 대표자들이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시와 환경부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규탄한다. 어제(18일) 원주시는 미군기지 캠프롱 유류오염 지역에 대한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강행했다. 미군기지 환경오염은 발생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 맺어진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의 치유 절차를 따라야 한다. 그러나 미군측은 2008년 8월초 3차 한ㆍ미 공동실무그룹회의에서“더 이상의...
원주천 생태복원은 고려 못해(R)
원주천 생태복원은 고려 못해(R) 2009-06-15 ◀ANC▶ 도심 하천인 원주천을 따라 생태계가 살아있는 자연형 하천을 만드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자연형 하천정화 사업이 끝난 원주천 일대. 생태 하천 조성이 주 목적이지만 홍수에 대비한 치수 기능이 들어가면서 하천 바닥 폭이 확 넓어지고 바닥도 평평해졌습니다. 하천 폭 확대로 물의 깊이도 급격히 얕아져 물고기 같은...
5기 생태해설가 이야기
캠프롱 복원 중단…원주시·시민모임 충돌
캠프롱 복원 중단...원주시·시민모임 충돌 원주KBS 2009년 6월 11일 기름으로 오염된 원주 캠프롱 미군부대를 복원하려던 환경부와 원주시의 움직임에 일단 제동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원주시민모임이, 공사 차량의 부대 진입을 저지하면서 마찰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강탁균 기자입니다. 오전 7시. 덤프트럭 두 대와 굴삭기 한 대가 캠프롱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부대 주변 오염 지역 정화 작업에 투입될 장비들입니다. 하지만 시민 사회단체들이 차량을...
6월13일 캠프롱 앞 모두모두 모여주세요.
6.13안내문_시민행동의날.pdf
환경부 ‘캠프롱 오염조사’ 부실 논란
환경부 ‘캠프롱 오염조사’ 부실 논란 녹색연합 “시료채취 규정 어기고 지하수는 손도 안대” 국민일보 [2009.06.10 18:44] 지난해 3월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강원도 원주 캠프 롱 지역의 토지정화 작업이 11일 시작된다. 환경단체들은 환경부가 환경기초조사를 부실하게 실시했다며 작업 중단을 요구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녹색연합은 10일 '미군기지 캠프 롱 2단계 환경조사 결과의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캠프 롱 지역의 환경복원에 앞서 실시된 정밀조사가 토양...
환경부와 원주시는 부실복원계획 즉각 중단하라.!!
미군기지_캠프_롱_2단계_환경조사_결.pdf 기자회견문_조사보고서_부실090610.pdf ▲오염된미군기지를깨끗하게돌려받기위한원주시민모임 소속 단체들이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미군기지 캠프롱 2단계 환경조사 결과보고서 부실 확인 환경부와 원주시는 복원계획 즉각 중단하라.!! 지난 4월 30일 원주시를 방문한 환경부 담당자와 오염된미군기지를깨끗하게돌려받기위한원주시민모임(이하‘원주시민모임’)관계자의 면담 도중 당일 캠프롱 오염지역 정밀조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국민을 울리는 운하계획
[기자회견문] MB의 운하 계획 발표가 국민들 가슴을 때립니다. 대운하도, 정부의 독주도 이제는 막아야 합니다. 국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업계획이 조각조각 발표될 때마다 운하 의심을 버릴 수 없었지만 그 때마다 정부는 운하는 아니라고, 운하라는 의심은 반대를 위한 반대론자들의 항변이라고 이야기해왔기에 14조의 혈세를 쏟아 붓는 사업이 그래도 운하는 아니겠지 하고 마음한편 강을 살리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믿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