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더웠죠? 손바닥만한 그늘에 의지해 해설을 듣느라 고생이 많았네요. 그래도 다들 진지하게 불평없이 끝까지 함께 해 줘서 고맙구요.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아주 시원한 그늘로 여러분들을 안내해 드릴께요. 오늘 고생이 많았구요 개학해서도 학교 생활 열심히 하길 바래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더위는 먹지 말구요~...
활동
[원주]외래식물에 점령당한 치악산
[원주]외래식물에 점령당한 치악산 나래가막사리 전국서 가장 넓은 1만2,000㎡에 분포 토종식물 성장 저해 … 단기간에 제거안돼 대책 시급 강원일보 10-08-20 금 【원주】외래종인 나래가막사리가 치악산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외래 5종인 집쥐와 꽃매미, 중국붕어, 가시상치, 나래가막사리 등의 국내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치악산국립공원에는 나래가막사리가 전국에서 가장 넓은 1만2,000㎡에 분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PD 수첩 결방 사태, 누가 밀어 붙였나?
권력에 굴복한 한심한 MBC, 4대강삽질에 목숨 건 한심한 권력 - PD 수첩 결방 사태, 누가 밀어 붙였나? - 어제(17일) PD수첩의 4대강 관련 방송이 결방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당초 MBC PD수첩은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라는 방송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포함된 비밀 팀에 의한 4대강사업 구상 및 추진과정의 문제점, 4대강사업에 따라 확보하는 13억㎥의 물이 대부분 “흘러 보낼 용도”라는 점, 1% 지역의 홍수예방을 위해 99% 상습수해지역 외면하는...
여주 이포보 고공농성장 지지 방문 다녀왔어요.
원주녹색연합과 본부녹색연합 대표단, 활동가들이 여주 이포보 농성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주 이포보 농성장 지지방문 다녀왔어요.
▲ 여주 이포보 위 플랭카드가 게시되어 있는 환경단체 활동가들의 농성현장입니다. 원주녹색연합과 본부녹색연합 대표단, 활동가들이 여주 이포보 농성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농성장 인근에 다다랐을 때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은 이는 주변을 지키고 있는 경찰이었습니다. 정부는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고공 농성을 시작한지 한 달 가까이 되었는데, 대화는 커녕 공사를 방해한다며 하루 300여 만원의 벌금 부과를 운운하고 있구요. 농성장은 워낙 먼거리에 있어 망원경으로 농성자들을 보고 확성기를...
[원주]무실·단관택지 가로수 죽어간다
[원주]무실·단관택지 가로수 죽어간다 루브라참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수십 그루 병들어 … 시 아직 원인 규명 못 해 강원일보 2010-8-16 2001년 무실택지를 조성하면서 심은 무실초교 앞~무실주공 1,2,3단지 구간의 루브라참나무 200여그루 중 수십 그루가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앙상한 가지만 드러낸 채 죽어가고 있다. 시는 올해 4,500여만원을 들여 가로수 관리를 위한 용역을 의뢰, 병충해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뚜렷한 원인조차 밝혀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자전거도로 실태조사 사전모임 안내
골프장 신규건설을 제한해야 한다
골프장 신규건설을 제한해야 한다 - 과잉공급으로 인한 골프장 경영난. 환경문제 외에도 경제적 측면에서도 더 이상 도움 안된다 - 골프장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등 골프장 관련 협회들이 100만 골퍼 서명운동을 천명하며 골프장 중과세 완화와 조세특례법 확대시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골프장의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며 세금완화를 통해서 경영악화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국골프장대책위는 골프장경영악화는 높은 세금이...
도심 속 나무 어떻게 하나?
▲ 사진 윗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지작업 여부를 놓고 주민의견을 수렴 중인 원동아파트. ◇이파리가 떨어질 때 어린이들이 위험하다며 최근 민원이 제기된 개운동 원고 앞 소공원 내 플라타너스. ◇최근 시에서 베어 낸 원고 앞 느티나무. 누군가 구멍을 뚫어 제초제를 투여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도심속 나무 어떻게 하나? "쓰러질까…뾰족한 이파리 때문에" 곳곳서 민원 원주투데이 2010년 08월 09일 (월) 돈 주고 사다 심었는데 일부러 고사시킨 곳도 원동아파트 입주민들이 고민에...
원주 여산골프장 원주시,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공동조사 재약속 받아
국민의 뜻과 환경운동가의 외침,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생명의 강을 지키려는 국민의 뜻과 환경운동가의 헌신에 화답하는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중단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화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생명이 살아있는 4대강을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토건자본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보 위에 오른 환경운동가들의 직접행동을 지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무사하게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5명의 환경운동가들은 보에 오르기 전 환경운동가로서 4대강의 파괴를 더 이상 견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