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삼척 원전 확정] 전국 사회단체 반대여론 확산

[삼척 원전 확정] 전국 사회단체 반대여론 확산 경제계 안전성 우려 신중 입장 “여론 충분히 수렴 후 선정했어야” “주민 위한 확실한 인센티브 필요” 강원도민일보 2012.09.15 정성원·이상헌 삼척시 근덕면 일대가 원자력발전소 예정지역으로 고시되면서 강원도가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각계 반응을 긴급 점검했다. 도내 사회단체는 이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찬성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했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핵발전소 건립과 관련한 주민소환투표를 앞두고...

9월 초록친구 활동 – 자연물 공예

9월 초록친구 활동 – 자연물 공예

9월 초록친구 활동은 밤새 내린 비로 백운산으로의 발길을 멈추고 실내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자연물 공예를 했어요. 예쁜 꽃들과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역시 자연물 공예는 인기 짱!!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작품을 만들려고 덤벼요 우리 친구들 솜씨가 보통이 아녜요. 오리는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듯 하고 꽃게에게는 금방이라도 손가락이 물릴 것 같아요. 선생님도 작품활동에 푹~~ 오늘 재밌는 하루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기자회견문] 도청 앞 노숙 300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묻는다.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 촉구 도청 앞 노숙 300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묻는다. - 19대 국회는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위한 전담 기구 즉각 구성하라! - 2012년 대선 후보자들은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 공약화 하라! ○ 일 시 : 2012년 8월 30일(목) 오후 1시 (노숙 301일째) ○ 장 소 : 강원도청 앞 노숙장 ○ 발 언 : · 여는 말 : 박그림 공동대표 (강원도 골프장 문제해결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 강원도 골프장 개발 문제점 : 조인자...

원주 – 강릉 복선전철 백두대간 파괴한다.

원주 - 강릉 복선전철 백두대간 파괴한다. - 백두대간 대관령 지나는 10공구 대안공법 무시한 채 진행중 지난 25일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원주~강릉 복선전철 발주지연 등으로 인한 백두대간 훼손 우려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철도시설공단은 6개월간 발주 지연을 시켜가면서 대관령터널 구간을 검토한 결론이 당초 사업계획과 다르지 않았고, 오히려 책임자의 판단착오로 인한 공사비와 환경훼손이 더욱 늘어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10공구 구간은 백두대간 핵심보호구역인 대관령을...

도농상생 통한 시민 건강 앞장

도농상생 통한 시민 건강 앞장

▲ 원주도시농업포럼 창립기념식이 13일 오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원주/윤수용 “도농상생 통한 시민 건강 앞장” 원주도시농업포럼 출범… 제도·기술 연구 보급 강원도민일보 2012.08.14 윤수용 글로벌 시대에 융복합 농업 원주를 지향하는 (사)원주도시농업포럼이 13일 출범했다. (사)원주도시농업포럼(회장 박현식)은 이날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포럼 창립기념식을 갖고 도시농업 확산과 시민 행복·건강 확대를 통한 친환경 녹색청정 도시 발전을 다짐했다. 포럼은...

탑 같이 솟은 흙기둥, 골프장 묘지 훼손 너무 심각해

탑 같이 솟은 흙기둥, 골프장 묘지 훼손 너무 심각해

탑 같이 솟은 흙기둥, 골프장 묘지 훼손 너무 심각해 홍천군 동막리 골프장 공사 현장, 일부 묘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오마이뉴스 | 성낙선 기자 | 입력 2012. 08. 04 강원군 홍천군 동막리의 한 골프장 사업장에서 공사 현장 안에 있는 묘지를 일방적으로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유족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골프장 측은 "유족들에게 이장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더는 공사를 지체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유족 측은 "사업주가 묘지가 속한 문중 땅을 매입한 것...

“홍천 골프장 개발지 내 조상묘 훼손” 후손 반발

“홍천 골프장 개발지 내 조상묘 훼손” 후손 반발

"홍천 골프장 개발지 내 조상묘 훼손" 후손 반발 | 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입력 2012-08-03 강원 홍천의 골프장 조성공사 과정에서 유연고 묘지들이 무분별하게 훼손돼 후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홍천군 동막리와 팔봉리 골프장 개발지 내에서 유연고 묘지 십수 기가 훼손됐다고 3일 밝혔다. S 업체가 공사 중인 동막리 골프장 개발과정에서 유연고 묘지 4기가 사라졌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묘지도 10여 기에 이르는...

골프장 노숙 주민, 활동가 7명 탄원 서명 함께 해주세요…

120813_7인탄원서(수정본).hwp 강원도 골프장 피해 주민들은 280여일째 강원도청 앞 마당에서 최문순 도지사의 불탈법 의혹 골프장 전면 재검토 공약 이행을 촉구하며 노숙항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주민대책위, 활동가 등 7명이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했다고 강원도청 내 항의 방문을 했다고 연행이 되고 고발을 당해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이에 바쁘시겠지만 탄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1. 기소자 명단 : - 최정환 강원 골프장 범대위 공동대표(전, 원주 한살림...

골프장 짓는다며‥묘지 ‘무더기 훼손’

골프장 짓는다며‥묘지 '무더기 훼손' MBC | 조국현 기자 | 입력 2012.08.02 건설업체들이 골프장을 만들면서 부지 안에 있는 묘지 수십 곳을 훼손해 후손들이 격렬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봉분 아랫부분만 남기고 주변을 파내 졸지에 흙기둥이 되버린 무덤들. 무슨 사연인지 조국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의 장락산 중턱. 덤프트럭들이 연신 흙을 실어 나릅니다. 산 속에 골프장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사 현장 여기저기에 정체 모를 흙기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