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강원지역 백두대간 주요 훼손지역 답사 – 삼양목장

강원지역 백두대간 주요 훼손지역 답사 – 삼양목장

4월 15일(토) 녹색연합 백두대간보전팀, 백두대간 지킴이, 원주녹색연합 회원 등 10여명이 강원지 역의 백두대간 주요훼손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삼양목장은 평창군 도암면 일대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목장용지로 약 600여만평에 이른다. 최근에는 목장으로의 가치를 상실한채 풍력발전 단지, 전망대 등을 둘러보기 위한 관광객들을 유치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마루금 일대인 이곳은 시급히 국유지로 환원하여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곳이며 풍력발전 단지조성에도...

화분 나누어드려요^^~

화분 나누어드려요^^~

화분을 나누어드려요.^^~ 원주녹색연합에서는 더덕이 심겨진 화분을 회원 여러분에게 드릴려고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언제나 싹이 인사를 할까 설레이기를 여러 날 드디어 파릇파릇한 예쁜 모습이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덕은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 에서 밑을 향해 달리고, 봄에는 어린잎을 먹을 수 있고, 가을에는 뿌리를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치열 (治熱) 거담 및 폐열(肺熱)제거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선착순으로 회원님 30분께 드립니다. 전화로...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는 주한미군의 반환미군기지 정화계획을 규탄한다!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는 주한미군의 반환미군기지 정화계획을 규탄한다! - 오염원인인 토양정화 없는 지하수 오염 정화는 실효 없어 - 주한미군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반환하는 시설물과 기지에 대한 반환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실행계획에는 “한미 합동 환경조사에 의해 지적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 건강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초래한다고 알려진 오염(KISE)을 미국이 치유하는 것을 포함한다.”면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걷고 싶은원주” 첫모임 봉화산 숲 탐방을 했어요

4월8일 이른10시 봉화산에서 조우 교수님의 해설과 함께 숲 탐방을 했어요 진달래꽃과 생강나무꽃이 방글방글, 자작나무, 밤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등의 친절한 미소....... 여러가지 식물들과 청설모하고도 인사를 나누었고, 그리고 청설모가 외래종이라는 것과 모든 등산로는 등고선 모양으로 만드는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봉화산 숲탐방에서 깨닫게 되었어요. 김재정 회원님외 4분의 회원님들은 진달래의 꽃 보다도 더 환하고 밝은 표정을 담고 내려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서 많은 담소를...

생태해설가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생태해설가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2006년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이 지난 7일(금) 15명의 신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첫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래만에 갖는 교육이라 사무국에서도 조금은 긴장하고 준비했는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좋은 시간이었다며 헤어지는 모습에 흐뭇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교육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모임...

4월4일은 ‘종이 안쓰는 날’ 입니다

을 쓴 엘빈 토플러는 “컴퓨터가 종이 안 쓰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죠? 90년대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급속히 늘어났지만 종이사용량은 99년 630만 톤, 2000년 670만 톤, 2001년 710만 톤, 2002년에는 807만 톤으로 매년 6~7%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생활을 돌아보면 이전보다 종이를 오히려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아침 가판대에 늘어선 무료신문들, 하루가 다르게 개발되는 향기나는 휴지 볼록볼록 엠보싱...

[전국뉴스-집중취재] 겉모양만 전원주택

겉모양만 전원주택       ◀ANC▶ 전원택지나 펜션의 난개발과 땅투기를 막기위해 터를 닦은 뒤에는 2년안에 집을 다 짓도록 2년 전부터 법이 강화됐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훼손한 산림을 원상복구해야 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겉모양만 전원주택들인 가건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주의 한 전원택지에 새로 지은 집들입니다. 겉보기엔 여느 전원주택과 다를 바 없지만 사람이 살려고 만든 집이 아닙니다. 벽은 주로 축사나...

[전국뉴스-현장추적] 편법 개발 산림 훼손

[전국뉴스-현장추적] 편법 개발 산림 훼손

[현장추적] 편법 개발 산림 훼손 [KBS TV 2006-03-26 21:35] 현장 추적, 오늘은 개발 이익을 노리고 갖가지 편법을 동원해 산림을 파괴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혁신도시 예정지 인근의 국립공원 치악산 자락, 빈 택지에 조립식 건물 자재를 옮기고 있습니다. 택지 소유주:"이거는 금방 지어요. 20일, 25일 정도... 빔세워 갖고 따닥 붙이기만 하면... 붙여갖고 내장만 딱 하면 끝나는데요 뭐..." 산지 전용 허가 기간이 지난해 말 끝나...

치악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긴급 지상 간담회

강원도민일보[이슈토론]  치악산 국립공원 주변 산림에 대한 난개발이 사회 문제화(본지 지난 21일, 22일, 23일자 3면 기획 보도)되고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정책 대안을 각계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봤다. ■ 토론자  변주대 원주지방환경청장  김경진 원주시 복지환경국장  김성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관리사무소장  이승현 녹색연합 원주지부 사무국장 "적절한 규제·성숙한 시민의식 조화돼야"  -치악산 국립공원 인근 산림이 무분별한 산지전용으로 국립공원의 생태계...

임목폐기물 무단매립의혹

임목폐기물 무단매립의혹

원주 강원교육정보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반출된 나무 뿌리 등 임목 폐기물이 강원과학고 인근 농지에 흙과 함께 무단 매립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말 녹색연합 원주지부가 제보를 받고 촬영했다. 임목폐기물 무단매립의혹 속보=치악산 주변 산림에 대한 난개발로 환경파괴가 심각(본지 21, 22일자 3면 보도)한 가운데 산지전용과정에서 나온 임목 폐기물이 무단으로 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치악산 기슭인 원주시 행구동 산 426번지 일원 1만9090㎡에...

7차 SPI회의에서 미군의 반환기지 오염정화책임 분명히 해야

국방부장관, 미군기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 못 깨달아 21일(화), 오늘부터 한국과 미국은 실무협상(7차 한미 안보정책구상회의, SPI)을 통해 반환 미군기지 환경정화에 관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협상에서 미국이 오염정화 책임을 인정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미국이 자국과 주둔국에 적용하는 이중잣대에 대한 문제제기 해야 할 것이다. 윤광웅 국방부장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NSC(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수차례 논의를 했고, 주무 부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