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정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문제, 대화로 해결하라!

정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문제, 대화로 해결하라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국방부는 5월 4일 새벽 5시, 평택 팽성읍 대추리, 도두리 지역의 토지 강제수용 절차를 위해 경찰과 한국군 병력을 투입하였다. 그 동안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돌을 날라 만든 대추분교까지 강제집행을 통해 접수한 상태이다. 현재 평화, 인권 단체 활동가들이 대추분교 2층에 고립되어 있다. 한국군 병력까지 동원한 이번 강제집행 절차는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민주적, 합리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황사를 일으킨다구?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황사를 일으킨다구? 글..박경화 동네 슈퍼에서 물건을 고르다가 일회용 젓가락을 보았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중국산 자작목, 백양목’이라고 쓰여 있다.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중국의 어느 오래된 숲이 잘려 여기까지 왔겠구나 싶었다. 우리 집에서야 일회용 젓가락을 쓸 일이 없으니 무심코 그냥 돌아섰다. 그런데 그 뒤로 나무젓가락은 자주 내 앞에 나타났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아침마다 일기예보를 열심히 듣게 된다. 포근한 줄 알았는데 기온이 뚝 떨어져서...

생태해설가 명암 사진 찍기..^^~

생태해설가 명암 사진 찍기..^^~

생태해설가 교육생분들이 참여하는 성원이 20여명이라 개인 사진을 찍어 이름과 함께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했답니다. 조상호 회장께서 회원들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식품첨가물! 그것을 알려드려요!

식품첨가물! 그것을 알려드려요!

아래 글에서 많이 들어있고 쓰면안된다고 주장하는 식품첨가물... 과연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2004년 5월 녹색연합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식품첨가물 교육자료집에서 나들이 왔습니다. 1. 합성착색료 : ‘황색4호’, ‘합성착색료’로 표기 처음에는 천연 식물과 곤충에서 색소를 추출했으나 석탄의 부산물인 콜타르에서 색소를 추출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옷을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식품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다 안전성논란이 일어 차츰 사용을...

더덕 잘 키우시면 ..이렇게>>~

더덕 잘 키우시면 ..이렇게>>~

더덕은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숲속에서 자라고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이 나오고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립니다. 어린 잎은 봄철 식용으로 드셔도 되고 뿌리는 당연히 식용입니다. 분양받으신 회원께서도 잘 길러 꼭 꽃 피우세요.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을 기억하라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을 기억하라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을 기억하라 - 체르노빌 20주기 추모 성명서 - 오는 4월 26일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사고로 기억되는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20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러나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는 지나간 과거의 일만은 아니다.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로 각종 암에 시달리는 이들이 여전히 이 땅에 존재하며, 사고 직후 핵발전소 주변에 살던 11만 6천명의 인근 주민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또 지난 2006년 3월...

체르노빌, 그 잊미못할 여름

체르노빌, 그 잊미못할 여름

아버지가 한국전력공사 직원인 친구 H로부터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느 봄날, 그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 H에게 비옷과 마스크를 입게 한 뒤 또다시 우산을 쓰도록 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H는 놀림거리가 될 것이 두려워, 우산과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는 ‘지금은 위험한 때라 꼭 써야한다’ 며 어린 아들을 채근했다. 그 때가 바로 체르노빌 사고 직후였다고 H는 기억하고 있었다. 월성 원전에 다니던 그의...

사진 촬영에 도움 주실 분을 찾아요

사진 촬영에 도움 주실 분을 찾아요 원주녹색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2006년에도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우리지역의 난개발에 대한 대응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최근 각종 언론의 보도와 원주경찰서의 수사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2006년 말 원주지방환경청에서도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친환경 및 난 개발 사진전’을 진행하는데 원주지역의 난개발 현장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우리단체가 현장사진을 제공하려 합니다. 이에 생생하고 질높은 현장 사진이 필요한데...

원주녹색연합 숲체험 실시

원주녹색연합 숲체험 실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강화 - 【原州】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프로그램이 운용된다.   원주녹색연합(상임대표:최재석)은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걷고싶은 원주' 모임을 만들어 봉화산 숲 탐방 등을 전문가와 함께 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홀로세생태학교를 찾아 전문 해설가가 동행하는 숲체험과 곤충 해설, 수목원, 풍뎅이 교육센터, 식물생태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원주녹색연합은 이와함께 지난 17일부터 더덕이 심겨진 화분을...

홀로세 다녀왔어요^^~

홀로세 다녀왔어요^^~

걷고 싶은 원주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횡성 홀로세 생태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탐방길은 진달래가 만발한 시골길을 50여분 달려 목적지에 도착, 이강운 홀로세 생태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맞아주셨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모든 분들이 들뜬 기분으로 교장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한 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두시간여의 체험으로는 너무나 부족했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방문을 하자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원주로 발길을...

걷고싶은원주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 탐방 가요

걷고싶은원주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 탐방 가요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 탐방 일 시: 2006년 4월22일(토) 이른9시30분 ~ 1시 장 소: 강원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594번지 “홀로세생태학교” 내 용: 전문 해설가를 동행한 숲 체험, 곤충 해설과 생태학교내 교육관 탐방(식물생태관, Water World, UFO 나비집, 수목원, 그랜드 피라밋, 풍뎅이 교육센터) 대 상: 소모임 "걷고싶은 원주" 회원 모이는 곳: 봉산동 원주녹색연합 사무실 접 수: 사무국(033-731-7306)으로 19일까지 꼭...

[기고]5월 31일은 “바다의 날”

5월 31일은 “바다의 날” 원주녹색연합 “바다의 날”은 94년 11월 유엔해양법 협약의 발효를 계기로 해양자유이용 시대가 해양 분할 경쟁시대로 바뀌면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한국정부에서 96년 5월 31일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최근 환경단체들도 바다의 날과 함께 고래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바다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려내고 있습니다. 바다는 지구의 3분의 2를 덮고 있는데 광물 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