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원주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횡성 홀로세 생태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탐방길은 진달래가 만발한 시골길을 50여분 달려 목적지에 도착, 이강운 홀로세 생태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맞아주셨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모든 분들이 들뜬 기분으로 교장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한 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두시간여의 체험으로는 너무나 부족했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방문을 하자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원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