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6일 | 공지사항
더덕은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숲속에서 자라고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이 나오고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립니다. 어린 잎은 봄철 식용으로 드셔도 되고 뿌리는 당연히 식용입니다. 분양받으신 회원께서도 잘 길러 꼭 꽃 피우세요.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