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원주천이 각종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원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관설동 병영교에서 봉산동 치악교 구간까지 1킬로미터 구간에서 모두 3개 업체가 공사를 실시하면서 현장에서 유출되는 흙탕물로 하천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 업체는 공사현장에 탁류저감시설을 설치해 놓았지만 흙탕물을 감소시키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환경단체들은 한꺼번에 여러곳에서 공사를 하면서 하천 오염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원주천 보존을...
활동
‘EM효소활용법 배우기’ 모임 있었어요.
계획했던 대로 3월24일 토요일 오전에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김광숙회원께서 자료준비를 많이 하셨구요, 가져오신 재료들로 만들어 보기도 했구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배웠답니다.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천연비누도 한장씩 선물로 받았답니다. 궂은 날씨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소박하면서도 열띤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엔 EM발효액을 이용한 천비누만들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 날짜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구요. 비오는 날에도...
‘EM효소 활용법 배우기.
알차고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시간이었죠. 특히, 김광숙 회원께서 만드신 천연비누를 하나씩 얻어갈수 있었던 것이 제일 신났었죠..~~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 –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강의
"배우면 배울수록 재밌어요"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 -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강의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은 생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환경 전반을 다루는 갖가지 환경교육, 생명학교, 숲 체험 등이 전문가 부족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게 현실"이라며 "원주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생태해설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원주천 각종 공사로 '몸살' 수해복구 한창 흙탕물 유입… 정화시설 제기능 못해 원주천이 각종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26일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최근 원주천을 따라 단구동 병영교 인근부터 가현동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후문까지 크고 작은 공사가 잇따르면서 다량의 흙탕물이 발생, 원주천에 그대로 유입되고 있다. 단구동 병영교 인근 700m 구간에는 현재 수해복구 공사가 한창이며 바로 아래 지역에는 현대 I-PARK가 교량을 건설중이다. 또 벽산건설도 공공 하수도 공사와 인근...
도암댐 흙탕물 범벅
도암댐 흙탕물 범벅 2007-03-23 ◀ANC▶ 죽음의 댐으로 전락한 평창 도암댐 수질이 올봄들어 최악으로 나빠졌습니다. 하류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일단 방류를 중단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최훈 기잡니다. ◀END▶ ◀VCR▶ 생태계 보존지역인 영월의 동강입니다. 시퍼런 녹조가 낀데다, 흙탕물까지 섞여 맑던 물이 뿌옇게 변해버렸습니다. ◀INT▶ "고기도 살아야 하는데" 상류로 올라 갈수록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정선과 평창은 온통 흙탕물 범벅입니다. 그...
생태해설가도 개강했어요.~
2007년 생태해설가 교육도 첫 강의를 시작했어요
오카리나 교육 개강했어요..~~
우리단체 지석용 회원께서 강사로 함께 하는 오카리나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기업도시 골프장 조성 ‘제동’
기업도시 골프장 조성 '제동' 원주 환경단체 "용수부족·농업 악영향" 철회 촉구 환경단체들과 유기농민들이 원주기업도시내 골프장 조성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는 오는 2015년까지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대 535만여㎡에 2만5000명 수용 규모의 친환경적 자족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업체 종사자 등 입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기회 보장을 위해 53만4400㎡ 규모의 9홀 골프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에...
기업도시 골프장 조성 안된다
기업도시 골프장 조성 안된다 - 원주환경연 등 3개단체 “환경파괴 심각” 반발 - 2007-3-22 【원주】환경단체가 기업도시 개발사업에 추진중인 골프장 조성계획을 철회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원주환경운동연합과 원주녹색연합,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는 21일 공동성명을 통해 `기업도시의 골프장 조성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기업도시에 골프장을 조성하는 것은 환경파괴는 물론 호저면 무장리 지역의 유기농업이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원주기업도시 내 골프장 철회하라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도 원주지역에 추진중인 기업도시 개발사업에 골프장 조성계획이 포함돼 주민과 환경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대 535만여㎡에 2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족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와 원주기업도시는 이곳에 입주민에게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53만4천400㎡(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기업도시의 골프장 조성계획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기업도시성명서(07-0319).hwp [성명서] 기업도시의 골프장 조성계획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원주시 지정면에 개발되는 기업도시는 섬강의 수질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책수립을 전제로 기업도시로 확정되었다. 애초 100만평으로 기업과 원주시가 합의하여 계획된 기업도시가 실시계획 입안단계에서 기업 이익의 확대를 위하여 졸속으로 65만평이 추가되어 결정되었다. 추가된 65만평으로 기업은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되었지만 그 동안 살아온 터전을 강제로 빼앗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