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전국뉴스]하늘다람쥐 등 천연기념물 서식지에 ‘골프장’

하늘다람쥐 등 천연기념물 서식지에 '골프장' ◀ANC▶ 하늘다람쥐라는 아주 귀엽게 생긴 멸종 위기의 동물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이 다람쥐 서식지에 골프장이 생길 예정이라 다람쥐들이 쫓겨날 판입니다. 아기 다람쥐가 도토리 점심가지고 어디로 소풍을 가야겠습니까? 김연국 기자입니다. ◀VCR▶ 은사시나무 숲 곳곳에 하늘다람쥐의 둥지가 보입니다. 나무 아래쪽으로는 하늘다람쥐의 배설물이 가득합니다. ◀SYN▶ 배보람/녹색연합 야생동물 담당 "만져보시면 다 굳지도 않아서 눌리거든요....

환경영향평가 누락된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_홍천 갈마곡리 하이츠CC 건설 예정지

[보도자료] 홍천 갈마곡리 하이츠CC 건설 예정지 환경영향평가 누락된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 국내 119마리 밖에 서식하지 않는 하늘다람쥐, 희귀종 까막딱따구리도 집단 서식 - 지역주민 참여하는 공동조사 통해 골프장 타당성 재검토 해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 예정지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누락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녹색연합과 지역대책위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하이츠파크 CC 건설예정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단 두 차례...

강원 골프장 대책위 결의문

2011년 2월 22일 오늘, 우리는 골프장 반대투쟁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수 만년동안 간직해온 천혜의 자연경관의 보고, 강원도가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무참히 학살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허파이자 희귀동식물의 생태보고인 강원도가 돈에 눈이 먼 더러운 사업자들의 골프장 건설로 인하여 그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건설 예정인 골프장의 면적은 축구장 6천 7백여 개의 면적과 맞먹는 규모이다. 18홀 골프장 건설은 나무 4만 7천여그루가 사라지게...

강원도 골프장 반대 주민 집회

강원도 골프장 반대 주민 집회

강원도 내 골프장 개발로 인한 주민피해와 생태계 훼손 대책을 요구하며 골프장 개발을 반대하고 있는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이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하늘다람쥐와 까막딱따구리

하늘다람쥐와 까막딱따구리

강원도의 모 골프장 예정지 생태계 조사를 다녀왔습니다. 개발 사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주장한 하늘다람쥐(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등을 확인했네요

지칠 줄 모르는 엉터리 행정, 그 끝은 어디인가?

지칠 줄 모르는 엉터리 행정, 그 끝은 어디인가? - 녹색연합, 강원지역 골프장 범대위 등 원주지방환경청 항의 방문 - 오늘 15일(화) 오전 11시 녹색연합, 강원지역 골프장 반대 범시민대책위원 등은 아래와 같이 원주지방환경청 엉터리 행정을 규탄하며 항의방문을 진행합니다. ○원주 여산골프장 생태계 공동조사 보고서 제출 4일 만에 통과 원주 여산골프장은 2008년부터 지속돼온 사업자 측의 생태계 조사 부실 논란으로 2010년 9월~12월까지 사업자와 주민 간 생태계 공동조사를...

더 이상 죄 없는 동물들을 죽이지 마라!

[공동성명서] 구제역 사태에 대한 37개 환경단체 성명서 더 이상 죄 없는 동물들을 죽이지 마라!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매일 수 만 마리의 가축들이 매몰, 생매장되고 있다. 두 달이 채 안된 지금, 그 수가 무려 200만 마리에 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폐는 물론이고, 원인규명 과정에서 이웃을 원망하는 농촌공동체 파괴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 죄 없는 가축들을 산채로 구덩이로 몰아넣어야 하는 방역 및 수의 관계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도 극에 달아 있다....

여산골프장 예정지 입목축적 공동조사 무산

여산골프장 예정지 입목축적 공동조사 무산 - 원주시, 공문으로 한 합의내용, 손바닥 뒤집듯이 했다. 원창묵 시장 역시 공약과 달리 공동조사 참관 거부 - 원주시와 여산골프장 반대 원주시민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오늘(12월 8일) 실시하기로 한 골프장 부지 입목축적 공동조사가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공대위에서는 지난 2007년 골프장 건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주)여산레저가 실시한 입목축적 조사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 왔다. 당시 입목축적 조사가 엉터리로...

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장 (주)미래산업의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대책을 요구합니다

[기자회견문] 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장 (주)미래산업의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대책을 요구합니다. 원주시 태장동 소재 음식물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주)미래산업은 원주시 내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음식물 쓰레기를 중간 처리하는 민간 위탁시설로 2010년 기준 원주시에서 처리비용으로 약 13억원을 지원받고 있는 공공시설입니다.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는 탈리액(폐수) 유출, 지하수 오염, 악취 등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이 높은 시설로 「폐기물 관리법」에서도 금지 사항을 구체적으로...

강릉구정골프장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주민 및 시민단체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강릉구정골프장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주민 및 시민단체 기자회견 강원도는 9월 10일 그동안 주민반대와 환경훼손의 문제로 논란이 되어왔던 강릉구정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사전환경성 검토서의 축소와 왜곡은 여전이 해결되지 않았다. 그동안 주민들은 환경단체 및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자체적인 환경조사를 하여 사전환경성 검토서의 허위와 축소사실을 밝혀 냈었다. 이 때문에 강릉시와...

골프장 신규건설을 제한해야 한다

골프장 신규건설을 제한해야 한다 - 과잉공급으로 인한 골프장 경영난. 환경문제 외에도 경제적 측면에서도 더 이상 도움 안된다 - 골프장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등 골프장 관련 협회들이 100만 골퍼 서명운동을 천명하며 골프장 중과세 완화와 조세특례법 확대시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골프장의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며 세금완화를 통해서 경영악화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국골프장대책위는 골프장경영악화는 높은 세금이...

4대강사업, 멸종위기종 서식지 알면서도 공사 강행해 수백개체 죽음으로 몰아

4대강사업, 멸종위기종 서식지 알면서도 공사 강행해 수백개체 죽음으로 몰아 원주 흥원창 일대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대규모 훼손, 수백개체 죽어 보전 대책 계획서·보호시설마저 무시한 채 공사 강행 4대강 사업 환경평가 부실 사실, 또 다시 드러나 멸종위기 희귀식물의 자생지가 쑥대밭이 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단양쑥부쟁이 집단 군락지가 포크레인 삽날에 또 다시 무참하게 희생되고 말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또 다시 멸종위기종을 죽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