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 원주 녹색연합이 생태해설과 헌옷 재활용,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합니니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부터 8월 초까지이며 원주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송민석 입력 시간 : 2007.02.08...
활동소식
생태해설가 강릉 다녀왔어요.!
강릉 경포대와 남대천 등을 찾아 겨울 철새 보고왔어요. 최태헌 선생님과 함께 한 철새 관찰... 원주에서는 볼수 없었던 다양한 새를 관찰할수 있었네요. 콘고니, 고방오리, 알락오리, 노랑발 갈매기, 물닥, 갈매기, 쇠오리, 재갈매기, 흰빰오리 등 너무나 많은 새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해설을 해주신 최태헌 선생님께 다시한번...
겨울철새 만나고 왔어요~
올 8월부터 매월 1회 함께 했던 초록친구들이 오늘은 원주천의 철새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최태헌 강사 선생님과 실내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마치고 원주천으로 망원경을 들고 나갔죠.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왜가리, 백로 등 여러 새들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개인사진은 초록친구방에...
골재업체 침전수 인근하천 무단방류
골재업체 침전수 인근하천 무단방류 환경단체 “물고기 아가미 막히는 등 생태계 큰 위협” 경고 업체측 부주의 시인…市 정확한 검토 후 과태료 부과키로 원주시 한 골재업체가 무단으로 침전수를 하천으로 방류해 물의를 빚고 있다.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A업체에 보관중이던 침전수가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인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갔다. 녹색연합측은 1톤가량(업체추정)의 침전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미세가루 등이 인근 하천을 뒤덮었다고 주장했다. 각종...
오랜만에..~
오랜만에 만난 분들이 있어 더욱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10월 교육을 수료하고 한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생태해설가 교육생들과 함께 둔내자연휴양림 탐방을...
야생조류 보러갑니다.
“야생조류 보러 갑니다” 녹색연합·초록친구동아리 “대화는 소리가 작게하세요” 원주녹색연합이 원주시 가현동 조류보호구역에서 오는 9일 오전 9시30분터 원주천 야생조류 관찰을 초록친구 동아리와 함께 한다. 이날 야생조류 관찰에는 최태헌 상지여중 교사가 강사로 나서 새의 기본적 생태를 비롯 생활습관과 관찰 방법에 대한 기초교육을 마친 뒤 직접 관찰에 나선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새들은 주변환경에 매우 민감하고 후각과 청각이 발달해 서식지 주변과 대조되는 원색적인...
12월의 성황림(천연기념물 93호)
생태해설가 교육생들이 비정기 모임을 진행하면서 신림면 성황림(천연기념물)을 다녀왔어요. 쌀쌀한 날씨이였지만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니터링이 끝난 후 인근의 들꽃이야기라는 까페를 들러 점심과 차...
11월 ‘초록친구’ 홀로세생태학교에서
횡성에서도 30여분 차를 달려 갑천면에 도착, 여기서도 8.7km를 더 가니 드디어 홀로세생태학교와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강운 교장선생님께서 녹색연합 식구들이 와서 고맙고 반갑다며 우리를 맞아주시고..~ 곤충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환경부에서 지정한 "서식지외 보전기관"이기도 한 홀로세에서 우리 초록친구들은 조교선생님들과 함께 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생태해설가 교육생들은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른 사진은 소모임 초록친구 방에...
상지대 관광학부 학생들과…
환경단체 탐방과 자원활동을 위해 우리단체를 찾은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과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관광학부에서도 "환경" 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는다고 하네요.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개발에 의한 관광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수 있는 생태적 관광을 꿈꾸는 우리 학생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교육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10월 초록친구.. 봉화산에서
초록친구들이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는 봉화산에서 씨앗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죠. 부모님들은 이승현 사무국장이 진행하는 숲해설에 참여하고.. 특히 이번 일정에는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학생들이 참여해서 자원활동을 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더 많은 사진은 소모임 방 초록친구에...
백운산 휴양지 조성 재검토
백운산 휴양지 조성 재검토 -수익성 낮고 환경단체·시의회 반발…市, 문화부 실사 이후 확정 환경단체 원주시의회 등에서 잇따른 문제점을 제기하는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이 재검토된다. 원주시는 관광수요 경제적 측면 환경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타당성이 부족하다면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경영수익사업이 아닌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판부면 서곡저수지인근 7만5,000여평에 340억여원의 민자를 유치해 일정기간후 시설을 돌려받는...
봉화산에서..
초록친구 교육을 위해 봉화산에서 사전교육을 받았는데.. 자연놀이는 어른들도 무지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춤추는 듯한 사진의 진실을 맞춰보세요?? 상품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