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미나리아재비과 전국의 산지에서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의 윗부분에는 꼬부라진 털이 있고 비스듬이 자라거나 덩굴로 되어 길이가 1m까지 자란다. *진범과의 차이는 비스듬이 자라며 흰꽃이...
사진
퉁가리
[원주천_중상류] 퉁가리과 물이 맑고 자갈이 많은 하천의 중 상류에 서식하며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돌밑에 잘 숨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 한국 고유종이고 몸에 비늘이 없으며 가슴지느러미에 찔리면...
종개
[원주천_중상류] 종개과 흐르는 하천의 돌과 자갈이 있는 곳에서 수서곤충의 유충을 주로 먹지만 잡식성이다.
돌고기
[원주천_중상류] 모래무지아과 유속이 완만한 맑은 물의 자갈이 있는 곳에 주로 생활한다. 주로 부착조류와 수서곤충의 유충을 먹는 잡식성인데, 돌에 붙어 있는 플랑크톤을 뜯어먹기위해 돌출된 잎이 발달했다. 돼지모양의 입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원래 ‘돈고기’라고 부르다가 돌고기가 되었다고...
피라미
[원주천_중상류] 피라미아과 우리나라 민물고기 중 중 상류에 가장 흔한 고기이다. 물이 맑은 하천 중류의 여울에 많이 살며 자갈이나 모래에 붙어 있는 수서곤충의 유충과 부착조류를 먹는다. 수컷은 혼인색을 띨때 잎 주변에 추성(뼈로 이루어짐)이 생긴다. * 흰색깔이 나는 개체는 어린고기의...
둑중개
[원주천_중상류] 둑중개과 멸종위기종이고 1급수 수종이다. 하천상류의 유속이 매우 빠른곳의 돌 밑에 숨어 살아 지느러미가 바닥을 지탱할 수 있게 생겼다. 먹이는 주로 하루살이, 날도래, 파리 등 수서곤충의 유충이다. 암컷 한 마리가 보통 650개~900개의 알을 큰돌 밑바닥에 부착하여 산란한다. 수컷은 산란세력권을 형성하고 동일종이나 다른 어종이 접근하면 입을 크게 벌려 위협하고 돌진하면서 물어뜯는다. 수컷이 단독으로 부화될때까지...
털부처꽃
[원주천] 부처꽃과 습지 또는 습지 근처에 자라는 다년초로 높이가 1m까지 자란다. 원줄기는 각이지고 잔털이 있다 * 부처꽃 종류의 꽃에는 6개의 부속물이 있는데, 이는 부처꽃 종류만의 특징이다.
소태나무
[백운산] 소태나무과 전국자생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8m, 지름 20cm까지 자란다 줄기가 곳게자라 가지가 층을 형성하여 수평을 이루며 나무 껍질은 적갈색으로 매끄러우며 노랑 빛 피목(기공)이 어린 가지에는 특히 많이 있다. * 음식의 간이 맞지 않아 너무 짜거나 쓴맛이 나면 흔히 소태 맛이라고 하듯이 소태나무는 지독한 쓴맛을 가지고 있다. 잎안에 넣고 제대로 십으면 아무리 물로 헹궈도 1~2시간 이상 잎 속에 쓴맛이 남아 있어 한번 맛보면 절대로 잊어버리지...
단풍잎돼지풀
[백운산] 국화과 미국에서 들어왔으며 높이가 1m까지 자란다. 거센 털이 있으며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3~5개로 깊게 갈라져 단풍잎처럼 생겼고 잎자루를 따라 양면에 거센털이 있다
더위지기
[백운산] 국화과 낙엽관목 높이가 1m까지 자란다
뚝갈
[백운산] 마타리과 양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가 1m까지 자라며 흰털이 많다.
두꺼비
[백운산] 두꺼비과 암컷이 수컷보다 몸길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등면은 갈색, 피부의 돌기부분은 검은색이다. 주로 습한곳에 서식하며 한국, 일본, 중국, 몽골에 분포한다. 두꺼비는 피부에 돌기가 많은데 이것이 독샘이다. 독 때문에 내성이 강한 유혈목이(뱀_내성이 강함)이만이 잡아먹는다고 한다. 알은 낚시줄처럼 길게 연결되어 있으며 독성이 매우 강하고 올챙이는 한꺼번에 수백마리가 몰려 다니거나 돌옆에 무리지어 있으며 검은색이다 *두꺼비와 개구리의 차이점 두꺼비는 99% 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