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국화과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가 큰 편이며 잎 뒷면이 희고 떡을 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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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꼬리풀
[함백산] 현삼과 전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꼬리풀 중에 가지가 거의 갈라지지 않는 편이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좁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고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줄기 끝에 피는 꽃이 짐승의 꼬리를 닮아 꼬리풀이라고 한다....
분취
[백두대간 능경봉] 국화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둥근이질풀
[함백산] 쥐손이풀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질에 약이 된다고 해서 '이질풀'이라고 한다.
나도송이풀
[치악산] 현삼과 산지에서 자라는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선모가 밀생한다. 잎은 대생하고 삼각상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으로서 줄기 윗부분의 엽액에서 피어 총상화서꼴을...
꼬리진달래(참꽃나무겨우살이)
[문경 주진리] 진달래과 충북의 북부, 경상북도와 강원도 남부에 자라는 나무높이 1∼2m의 상록활엽수 관목이다. 가지는 갈색이 돌고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기로 윗부분에서는 3∼4개씩 돌려나기처럼 달린다. 잎 모양은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6월부터 7월까지 총상화서로 20개 내외의 꽃이 모여 피며 연한 노랑빛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참꽃나무 즉 진달래와 비슷하나 겨울에 잎이 떨어지지 않은 상록관목이므로 참꽃나무가 겨울을 살아간다는 뜻으로...
개시호
[함백산] 산형과 높이가 40-150c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곧게 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꽃은 황색 복산형화서로 7~8월에 핀다.
줄새우
[백운계곡 중류] 절지동물 십각목 징거미새우과의 갑각류. 몸길이 약 6cm이다. 하천이나 호수 또는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에 산다. 살은 맛이 좋아 식용한다. 양식 어류의 천연사료용으로 양식하며 낚시용 미끼로도 쓴다. 한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남부)·중국 등지에...
장구애비
[백운계곡 중류] 노린재목 장구애비과의 곤충 몸빛갈은 갈색이며 몸길이는 30∼38mm 이다. 하천이나 저수지 등 수면의 흐름이 적은 곳에 자라며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인도·자바섬 등에 서식한다. 배 끝에는 몸길이와 비슷하게 생긴 1쌍의 호흡기를 가지며 앞다리는 낫 모양의 뚜렷한 포획다리로 강한 가시가 있으며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는 헤엄치는 데 쓰인다. 맑은 물보다는 바닥에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이 있는 고인 물을 더 좋아한다. 숨쉴 때는 수면 가까이로 올라와 호흡기를 물 밖으로...
어리장수잠자리
[백운계곡 중류] 잠자리목 부채잠자리과 유충은 몸길이 40mm이다. 몸은 넓게 평평하며 매우 납작한 원형에 가깝게 보인다. 물살이 강한 상류지역에 사는 종으로 납작한 형태는 강한 물살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한다. 총배설강으로 호흡과 배설을 함께 한다. 이동은 총배설강으로 물을 뿜어서 하며 색깔이 다른 것이 같은 장소에서 채집되는 것은 보호색을 띠고 있는 것이다. * 잠자리류의 대다수는 직장을 추진력을 얻는 기관으로...
쇠측범잠자리
[백운계곡 중류] 잠자리목 부채장수잠자리과 호흡은 총배설강 내 기관아가미로 하고 이동은 총배설강으로 물을 뿜어 하며 어리장수잠자리보다 빠른물에 산다. 매우 깨끗한 물에 산다. '쇠'자가 붙은 것은 작다는...
부채하루살이
[백운계곡 중류] 하루살이목 납작하루살이과 배 주위에 있는 숨쉬는 기관(기관아가미)이 부채처럼 펼쳐져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하다고 한다. 물살이 빠른 하천의 상류 지역부터 오염이 덜된 하천 지역까지 폭넓게 서식한다. 꼬리털은 2개 있으며 물속 바위에 붙어...